에이서스텍 컴퓨터(Asustek Computer)에서 Wii의 리모트 컨트롤러,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반대편에 연결할 수 있는 넌척(Nunchuck) 스타일의 PC용 컨트롤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 컨트롤러의 원래 목적은 EeePC의 번들로 제공하려는 것이었지만, 따로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한 손에 들 수도 있지만, 동일한 모양의 또 하나를 연결해 양손으로 들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USB 포트로 연결해 마우스와 게임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FCC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문서에 의하면 Eee Stick GMC-1이라는 셋트로 제공되거나 판매되는데 이 속에는 양 손에 들 수 있는 두 개의 컨트롤러, 드라이버, USB 커넥터,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될 것이라고.
XbitLab이라는 사이트에 의하면, 이 컨트롤러가 EeePC 번들로만 제공될 것인지, 아니면 따로 판매될 것인지, 게임 번들로 판매될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PCWorld에 의하면 이미 따로 판매될 것으로 결정됐ㅇ며, 다섯 개에서 8개 게임 번들을 포함해 66달러에서 82달러 선에 판매될 예정이라는 구체적은 방안도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이 컨트롤러는 메이저 타이틀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캐주얼 게임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EA(EA도 캐주얼 게임 부서가 생겼다) 등의 업체와 번들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넌척처럼 생기긴 했으나 모션 센서 기능이 어떤 방식으로 PC에 전달되는지 설명은 없다. Asusteck 측에서는 Wii와 동일한 게임 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는데...
관련 기사: @PCWorld & XbitLab
일단은 궁금궁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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