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긴 됐는데 .... ....
얼마 전 EA에서 날아온 메일을 들춰보다 심즈 온라인 베타 테스트 항목을 보고 아무 생각없이 신청을 했다. 신청을 하니 신청 내역을 살펴보고 자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확인 메일을 준다는 메일을 받았다.
신청 당시 입력 항목 중에 게임 개발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이 있었는데, 설명에 심즈 온라인에서는 컨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만드네 어쩌네 하는 내용이 있어 별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기에 당당하게 '한 적 없다'고 밝혔다. 게임 내에서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면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놀이기구 만드는 정도를 생각했기 때문..이랄까? (예전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한참 할 때 매우 간단한 구조였지만 사용하는 족족 방문객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던 것을 만든 적이 있어서 조금 우쭐~ 했다고나 할까..)
그런데 오늘.. 당첨됐다며 날아온 메일 제목은 너무 달랐다. 최근 스냅시티가 꽤 마음에 들어 블로그에도 소개했는데, 스냅시티의 전체 제목 중 도입부에 해당하는 제목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Welcome to The Sims Carnival Beta Test"
(???)
온라인 게임 내의 컨텐츠를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만들란다. 그리고는 Game Creator라는 툴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라고 약간의 도움말과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게임들을 둘러보고 사용해볼 권한도 얻었다.
어쩌면, 내가 당첨된 이유는, EA가 만든 툴이 극초보자에게도 적합할 수 있다는 자랑을 하고 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짬나는대로 한 번 학습을... 해보긴 해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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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군요. 심즈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2008/03/08 23:54... 대체 EA는 심즈 카니발로 뭘 하고 싶은건지;
2008/03/09 11:11그러게나 말입니다...-_-;;
2008/03/09 13:11혹시.. 모든 사람들을 심즈로 만들려는 계략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