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외국 게임 업계는 어떤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일제히 동일한 주제를 들고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증상(?)이 강했던 것 중 가장 많은 회사가 참여했던 것으로 베트남 전쟁을 주제로 해서 한 때 쏟아져 나왔던 FPS와 3인칭 슈팅들이 있다. 같은 주제를 놓고 누가 더 잘 만드나 내기라도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용병이다. 라이프찌히 게임 컨벤션을 전후로 해서 용병을 테마로 한 게임들이 공식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세 개가 새로 나왔다.
1. The Mark
시작은 조우드(JoWood). The Mark라는 미 해병대 소속 스티브 플렛쳐와 1급 용병 오스틴 호크 두 캐릭터가 테러리스트와 맞서 싸운다는 FPS. 발매 시기는 올 가을. 제작사는 T7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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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acebreakers
두번째 용병 게임 역시 조우드(JoWood)에서 발표한 것인데 제작사는 다르다. 그리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판매 방식도 조금 차이가 있다. The Mark는 조금 더 일반 슈팅에 가까운 반면 이 게임은 밀리터리물에 가까운 것이 특징. 발매 시기는 2007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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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arhound
세번째는 오늘 발표된 테크랜드(Techland)의 워하운드. 이것 역시 FPS. 세계 이곳 저곳에서 SOS 메시지가 들려오면 그 중 원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커리어 모드가 특징. 한 번 청소(?)를 했던 곳이라도 다시 가서 2차 청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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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딱히 당기는 게임은 없다. 조금 더 끌리는 게임이라고 한다면 Peacebreakers? 테크랜드는 그래픽 면에서는 조금 앞서가는 듯 하지만 내용 면에서 확 잡아끄는 게임을 만든 적이 없어 이번에도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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