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사이트에서는 물건 주문 시 100만원 미만 어치인 경우 배송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고수하는 엽기적인 조이파크. 인터파크에 오픈마켓으로 입점해서는 조금 다르지만 여전히 엽기적인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테이블 테니스를 어디서 구입할까 찾아보던 중 주문 수량이 기본적으로 2로 되어 있어 1로 수정하고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했더니 경고 메시지가 표시됐다.
'본 상품은 2개 이상 주문하셔야 합니다.'
게임을 두 개씩 사는 사람이 있나??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수량을 변경하려 했으나 역시나 동일한 경고 메시지가 나타났다.
문득, 아주 오래 전 윈도우 95가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꽤 재미있게 즐겼던 파이어 파이트(Fire Fight)이라는 쿼터뷰 3인칭 슈팅 게임이 생각났다. 데모로는 재미있게 즐겼으나 막상 발매되고 나니 당기지 않아 미뤘던 게임. 그 이후 약 1-2년 쯤 뒤에 용산에서 싸게 팔고 있는 것을 발견해 5000원을 주고 구입했더니, 게임 상자를 두 개 줬다. 내용물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게임 상자 두 개. 내용물이 일치하니 게임 CD도 같은 것이 두 장이 되고 매뉴얼도 두 개가 됐다. 두 개를 한데 묶어서 판 이유는 상자 한 귀퉁이에서 찾아냈다. 2인용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친구 1개 나 1개 해서 2개가 필요했던 것. 멀티플레이를 즐기라는 배려였던 것이다.
설마, 테이블테니스도 그런 이유로?
(근데 테이블 테니스는 두 개 사면 두 개 가격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
Whadda u doi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2006/09/05 08:18이번에도 경고창 뜬것 보고 무심코 마우스로 버튼을 클릭했습니다ㅡ.ㅡ;;
난 바보인가ㅠ0ㅠ
혹시, 은색 인터페이스 사용하세요? 색상이라도 익숙하지 않으면 클릭할 마음이 들지 않을텐데..
2006/09/05 09:08다음부턴 크기를 일반적이지 않은 상태로 줄이든 어떻게 하든 방법을 강구해 볼께요.. -_-;;;;
삼돌이라면 어차피 라이브 지원할테니 친구 하나 더 사주지 않아도 될텐데요 =_=;;;;;
2006/09/05 09:34친구랑 라이브에서 만나려면... -_-;;;
2006/09/05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