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다음 게임 두 가지를 위해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 대본 작가와 계약을 맺었다. 두 가지 모두 스타 트렉 게임이긴 하지만 대본 작가의 영입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들 두 게임에 서로 다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 대본작가의 이름은 도로시 "DC" 폰타나(Dorothy "DC" Fontana).
하나는 스타 트렉: 레거시(Star Trek: Legacy)로 TV 시리즈의 각 시대를 모두 포함하는 게임으로 PC와 Xbox 360로 발매될 예정. 엔터프라이즈호에서 보이저까지 이르는 방대한 배경을 다루고 있으며, 게이머는 엔터프라이즈 비스무레하게 생긴 우주전함의 함장으로 전투 부대원을 제어해 크고 작은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 게임.
다른 하나는 PSP와 NDS의 휴대용 게임기용으로 스타 트렉: 택티컬 어쏠트(Star Trek: Tactical Assault). 이 게임이 진정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어지는 것. 실시간 전함 간 전투에 촛점을 맞춘 게임.
도로시 "DC" 폰타나는 오리지널 스타 트렉 시리즈 뿐만 아니라 넥스트 제너레이션, 애니메이티드 어드벤쳐, 딥 스페이스 나인 등의 대본을 만들었고, 그 외에 6백만불의 사나이, 도망자 로건 등의 다른 TV 시리즈의 대본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스토리 부분은 빵빵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문제는 베데스다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베데스다가 만든 게임에는 앞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스타 트렉 타이틀 같은 것이 한 번도 없었다. 아무리 유명한 제작사라고 하더라도 경험이 없는 분야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기 때문. 대부분의 경우 특화된 장르를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주 가끔 전혀 다른 형식의 게임 제작 의뢰를 뿌리치지 못하는 개발사가 있는 것 같다. 경력을 보면 차라리 레이싱 게임을 만드는 게 안전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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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5 베데스다, 스타 트렉 대본작가와 계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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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스타트랙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2006/08/06 08:56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한참 좋아했었지만, 군대 다녀오고 이곳에 와서 너무나 실어하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이놈의 동네에서 뭣좀 보려고 채널을 돌리면 스타트랙만 잔뜩 나오는군요
이런-.-;;
저도 어렸을 때 참 좋아했는데, 어른이 됐는데도 여전히 하길래 신기해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초반에는 잘 봤는데 그 즈음하여 TV를 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볼 수 없게 됐죠. 그나저나 가장 오래했다는 제너럴 호스피털은 끝났나요? =D
2006/08/0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