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거나 이미 내려 세상이 하얗게 바뀌어 있는 게임은 상당히 많지만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퍼뜩~ 생각나는 게임은 몇 개 없다. 눈 내리는 것을 보면서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게임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툼레이더
3편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4편에서 쉬고 5편에 잠시 내리고 또 쉬고 7편에 등장했다.
2. 콜린 매크레이 랠리
1편부터 5편까지 눈이 내리는 스위든 코스는 항상 있었다. 길 가에 치워둔 눈에 바퀴가 푹푹 빠지는 장면이 눈에 선하다.
3. 노 원 리브즈 포레버 2
아처양의 털 코트와 입김이 신선했다. 1편에도 나오지만...
4. 로스트 플래닛
데모 밖에 못해봤지만 무릎까지 쌓인 눈을 퍽퍽 밟으며 지나가는 맛이 좋았다.
5. 멕 워리어 4
눈 위에 찍히는 멕의 발자국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6. 스플린터 셀 4
어둠 속에서만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4편에서 보여준다.
7. GBA용 V 랠리 3
눈이 내리긴 하나 게임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8. 오블리비언
북쪽 지방에 가면 시도 때도 없이 눈이 내린다. 그 아래 지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오는 것처럼....
9. 인디고 프로퍼시
밖은 추운데 그 밑에서는 뜨거운(?) 러브씬이...
10. 맥스 페인
차갑고 암울한 것이 인디고 프로퍼시의 눈 내리는 장면이랑 느낌이 비슷했다. 낮과 밤의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밖에 스틸 라이프나 메탈 기어라든가 언리얼 토너먼트의 일부 맵 등등이 있지만 나중에야 떠올랐으니 ...'퍼뜩 목록'에선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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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만 보고선 SSX 씨리즈를 떠올렸는데..
2006/12/18 10:11GBA용 Final Fantasy Tactics도 생각나구요. (시작하면 눈싸움을-_-)
제가 스포츠 게임을 안 해서 그래요. ^^;;; 파판 역시...
2006/12/18 11:53저는 눈이 오면 스노우 브라더스....가 생각납니다.
2006/12/21 15:41무지 재미있게 한데다가 유일하게 끝판을 깨는 오락실 게임이어서..
글을 다 쓰고 나니 스노우 브러더스가 생각이 나긴 났었습니다. =) 그런데 전 많이 하지 않고 거의 구경하는 입장이었던 터라... 끝까지 가신다니!!!
2006/12/21 19:13요즘 화장실에서 4년 전 잡지를 뒤적이는데(4년 동안 같은 잡지를...) 스노우 브러더스 짝퉁 국산 게임 광고가 실렸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