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에서 올 가을(9월 경) Wii와 NDS를 위한 심시티 게임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심시티 크리에이터(SimCity Creator). "유머 감각을 곁들인, 매우 창조적인 게임"이라는 간략한 설명이 붙어 있는 게임으로, 스크린샷을 보면 대충 감이 온다.

Wii 버전에는 13가지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도시 테마와 반드시 헤쳐나가야 하는 다양한 자연재해/재앙이 포함되고, NDS 버전에는 고대부터 미래까지 순차적으로 나열된 일련의 도시 생성 과제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
심즈 프랜차이즈 개발 담당 부서의 대빵인 로드 험블은 "Wii와 NDS용 심시티 크리에이터는 도시를 만들고 즐기고 파괴하는 서로 다른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고 "Wii 버전에는 심시티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구부러진 도로 건설이 가능하고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한 모션을 이용해 매우 다양한 모양의 지역을 만들 수 있고, NDS 버전에서는 시대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라고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유럽 지역에는 9월 19일, 북미 지역에는 9월 22일 발매 예정.
스크린샷 페이지 @ TVG
국산 Wii를 위해 EA가 발매하리라 굳게 믿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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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좀.. 무서운데요? ^^
2008/05/30 15:14그러게요.. 레이저를 쏘는 거대로봇이 재앙이라니.. 무서운 현실(?)이죠 ^^;;;;
2008/05/30 15:42Wii하고 NDS로 나오는 것이니 만큼 난이도가 낮았으면 좋겠어요. 심시티는 처음에는 재밌는데 하다보면 너무 어려워서 ㅡ-;
2008/05/31 15:38저도 심시티를 그렇게 즐겨 하는 편은 아닙니다. 머리 속이 덜 논리적이라..^^;; 설명이 뭔가 기존 심시티와는 다른 뭔가가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갖는 중입니다.
2008/06/01 12:57도시를 만들고 즐기고'파괴하는'
2008/05/31 20:17'파괴하는' 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뉘앙스가......
그 부분이 참 애매한데, 직접 파괴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스크린샷에 있는 것처럼 다른 누군가(또는 재해)에 의해 파괴되는 것도 재미 요소가 있다는 의미인지.. 직접 파괴한다면 만드는 데에 의의가 있을까...도 싶고.. 아무튼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임이 될 듯 합니다.
2008/06/0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