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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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클론이면서 어떤 면에서는 GTA보다 나은 점도 있는 게임 세인츠 로우의 2편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공식 발표가 난 것은 PS3와 삼돌 뿐이었다. 그런데, 별다른 소식 없이 THQ의 해당 게임 페이지에 PC 항목이 떡~ 하니 등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ints Row 2 PC Page @ THQ

THQ의 게임 페이지에만 등장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유명 쇼핑몰에도 등록되어(특히 EB를 흡수한 게임스탑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사이트) PC 버전의 가능성을 조금 더 높였다.

Saints Row 2 PC @ Amazon.com

Saints Row 2 PC @ GameStop.com

PS3, 삼돌, 그리고 PC 버전 모두 10월 14일 발매로 등록되어 있다. (PS3가 PC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일지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6/02 23:40

(개인적으로 GTA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GTA 클론인) 세인츠 로우 2의 특징 몇 가지가 공개됐다. 호주의 게임 사이트 Gameplayer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1. 1편에서는 게임 본편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 애매했던 멀티플레이 모드를 대폭 개선해 스토리 전체를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 세인츠 로우의 배경이 된 도시 스틸워터의 크기도 꽤 큰 편이었지만, 이보다 45% 정도 더 클 것이라고 하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의 수 역시 130여 개에 달할 예정.

3. 탈 것의 종류가 대폭 늘어난다. 비행기, 젯스키, 헬리콥터, 그리고 몇 가지 종류의 보트. 비행기의 경우 건물에 부딪히면 파괴되기도 한다고.

4. 주인공 캐릭터 설정 시 여성 선택 가능.


발매 일정에 대한 소식 업데이트는 여전히 없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2008년 중 PS3과 삼돌 버전 동시 발매 예정.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12/19 23:19

개인적으로 GTA 스타일의 게임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일단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 그다지 기분 좋지 않고, 최근 GTA 스타일이라고 분류하는 시초가 된 GTA 3에서 자유로울 것 같으면서도 전혀 자유롭지 않은 것을 경험한 것이 모든 관심을 끊었던 이유.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세인츠 로우를 하게 됐는데...

1. 가장 먼저 와닿는 건 '자유' 그리고 가장 도시스럽게 느껴지는 도시. 메인 스토리는 진행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궁금하면 해보라는 식으로 화면 어딘가에 놓여져 있을 뿐. 그 외에 미니 게임 형식의 수 많은 일거리가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거대한 도시를 게임의 배경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경우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 유명한 오블리비언도 이 부분에서는 장점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없다.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메인 스토리에 대한 몇 마디를 주고 받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지만 목적지는 매번 뻔하다. 도시라고는 해도 사람들은 얼마 없으며 상점이 있는 곳에는 잔뜩 모이긴 해도 ...그냥 모일 뿐이다. 어떤 게임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처럼 표현은 하지만 그들은 정처없이 서성대거나 목적없이 어디론가 걸을 뿐이고 대개의 경우 그들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세인츠 로우의 배경이 되는 스틸워터(?)는 범죄 집단으로 가득하고 사기칠 궁리나 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려고 들지 않는 사람으로 가득한 가상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의 그 어떤 게임보다도 가장 도시같은 도시. 인도로 돌진하는 운전자는 게이머 외에도 많고 신호위반도 하며 운전자끼리 싸움이 붙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리 위에서 강으로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

2. 할 일이 많다. 1의 내용과 겹치는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할 것도 많고 넓다 보니 쉬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도 있고 사람들을 쳐다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3. 사용하는 키가 워낙에 많아서인지 몇 가지 기능은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 불편했다. 특히 무기 변경과 체력 보충용 아이템을 두 단계를 거쳐 조작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 전투를 하는 중에 무기를 바꾼다거나 체력을 보충하기가 어렵다.

4. 외국에서는 M(Mature) 국내에서는 18세 이용가로 어른들을 위한 게임이지만 외국이든 여기든 완벽 방어는 불가능할텐데 여러모로 상당히 위험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내에 발매되는 버전이 거의 차이가 없을 거라는데...

우선 경찰들이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외의 범죄들은 거의 대부분 무시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 한 사람을 때려 죽이든 총으로 쏴죽이든 범죄 측에도 끼지 못한다. 도전 과제 중에 스틸워터 거주민 50명을 육박전으로 죽이기가 있길래 한 번 해보려고 시도했는데 기분이 상당히 더러워지면서 거부감이 들어 포기했다. 대략 7=8명 정도는 죽여야 경찰들이 쫓아오는 등급이 되는 정도. 경찰이 레이더 상에 있을 때 죽이면 즉각 따라오지만 돈을 주면 죄를 씻어주는 곳을 통과하면 따라 오던 경찰은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상점에서는 마약을 살 수 있고 캐릭터가 그것을 먹으면 화면이 흐릿해지는 것이 기분이 묘해진다.

5. 교통 체계가 상당히 편하게 되어 있다. 경찰이 레이더 상에 없는 경우에는 어떤 자동차든 뺏어서 타면 되고, 전철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화만 하면 달려오는 콜 택시도 있다. 택시 회사 전화번호는 모든 택시에 적혀 있기 때문에 한 번 입력해 전화를 하고 나면 나중에 다시 입력할 필요없이 전화기를 꺼내 해당 회사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6. 음악이 다양하다.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 클래식 음악이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고 이전 글에도 썼듯 몇 곡 안 되지만 8-90년대 헤비메탈 그룹들도 있다. 경찰차와 FBI가 몰고 다니는 자동차를 제외하면 어떤 차를 뺏어 타든 항상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음악이 흘러 나오고 라디오 방송사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자동차마다 서로 다른 방송, 특히 자동차 종류에 따라 다르게 기본 설정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다. 자동차와 연계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것을 타고 있는 운전자 취향을 따르는 것도 같은데 여튼 독특하다.

이들 음악은 돈을 벌어 상점에 가면 따로 구입을 할 수 있고,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 플레이어로 라디오를 듣게 되는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된다. 처음엔 몇 번 시도를 해봤는데 음악을 듣는 주체가 캐릭터에서 게이머로 이동하는 것 같아 따로 듣는 일은 가급적 하지 않기로 했다.


여러모로 재미있으면서 한 편으로는 거부감이 드는 그런 게임이다.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나서는 주로 도시를 발로 뛰어다니거나 차로 달리는 데에 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더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 최근 크랙다운 데모를 해봤는데 도시가 GTA 보다는 세인츠 로우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오히려 행인 수는 크랙다운 쪽이 훨씬 더 많았다. GTA를 처음 만든 사람이 만든 게임이라니 어쩌면 세인츠 로우 수준의 도시를 표현하는 것이 애초의 목표였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크랙다운은 GTA 클론 중 몇 안 되는 정의의 편에서 싸우는 게임. 여태껏 이런 구성으로는 성공을 한 바가 없어 조금 걱정되긴 해도 데모를 해본 지금으로썬 기대작.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7/02/08 19:38

리뷰용으로 받아 많은 부분을 플레이해서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몇 부분만 남아 있는데.. 음악이 마음에 든다. 특히 8-90년대 메탈 밴드 음악(팝 메탈). Slaughter, RATT(3곡), Bang Tango, Winger(2곡), 그리고 Great White(1곡). RATT이나 Winger나 Slaughter는 앨범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메리트가 되진 못하지만 Bang Tango 음악이랑 섞어 들으니 이것도 괜찮다.
흠....

게임을 진행 중에 들은 순서대로 파일을 준비해 듣는 것과 게임을 플레이하지는 않으면서 그냥 일단 켜놓고 그 순서 그대로 듣는 것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 게임 화면을 보지도 않고 그냥 켜 놓기만 하는 것인데 대체 뭐가 다른거지?

아무튼 다르다.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7/02/08 09:46

디센트, 레드 팩션 등의 게임 제작 경력을 가진 볼리션(Volition)에서 만들고 있는 삼돌이용 액션 게임 Saints Row의 데모가 엑박 라이브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 904.96MB. 북미 시장 기준으로 8월 29일, 유럽에서는 9월 1일 발매 예정인 게임. 스크린샷이나 기타 정보를 기준으로 할 때 GTA 클론인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8/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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