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아는 분과 어찌 저찌 이야기를 하다 F1 2010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 코디 게임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가 싶더니 불현듯 떠오른 레이스 드라이버 3의 프리뷰 버전. 게임은 2006년에 발매됐지만, 그 전 2005년 가을 쯤, 프리뷰 버전 디스크를 얻은 기억이 났다. 정식 버전에 비해 상당히 제한적인 내용이 포함된 일종의 데모지만 정식 데모와 비교하면 꽤 많은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었고, 정식 버전에 최적화 작업이 적용되면서 미묘하게 디테일이 낮아진 것에 비해 최적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만큼 그래픽도 더 훌륭했었다.

당시 프리뷰 버전으로는 많이 나와야 20fps, 많은 차량이 한 화면에 몰리면 6-7fps까지도 떨어졌으나 같은 사양의 PC로 돌린 정식 버전은 그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던 기억. 하지만 이제는 두 번(한 번은 계획적, 다른 한 번은 우발적)이나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모든 옵션을 최고 상태로 높여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돌려봤더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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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페라리, 오펠, AMG 등 다른 차량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다섯 대만 달려봤다. 와이드는 지원하지 않고 최고 해상도 1600x1200. 풀버전은 오래 전에 설치해놓았었는데, 프리뷰 디스크가 자신이 데모인줄 모르고 이미 설치되어 있다고 우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풀버전 제거 후 설치. 확실히 풀버전보다는 그래픽이 좋다. ... 이걸 확인하려고 설치한 것이고 확인했으므로 제거.
(언인스톨 중 '세이브 파일 유지'가 있었어서 다행)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0/08/23 00:04

GC 2010 행사 중에 공개됐었다는데 일반에게는 이제서야 공개된 F1 2010 대미지 동영상. 항상 새 게임이 나오면 그에 추가된 대미지 영상을 발매 전에 공개하곤 했는데 결국 이렇게 조금 안타까운 버전으로. 자동차 간 충돌로 인해 발생한 차체 손상 후 벽에 부딪히는 장면까지 보여줬으면 좋았겠지만 부딪히기 직전 화면을 멈추고 뒤로 돌려 자동차 간 충돌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것만.



대미지 방면으로 오랜 경험과 그 결과를 여러 게임에서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딱히 보여주지 않아도 되겠다 싶으면서도 나오지 않으니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장면을 담은 직접 추출 화면을 공개해주었으면 하는 또 다른 바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21 12:53

외국 날짜로 다음달 발매되는 FIA 공식 F1 레이싱 게임 F1 2010의 새 동영상이 공개됐다. 여러 경주 진행 장면을 엮고 은은한 배경 음악을 담은 것이 특징.


여러 팀의 자동차들 모습, 빗길 진행, 다양한 코너링 등을 담았는데 무엇보다 음악이 마음에 든다.

북미는 9월 22일, 유럽은 23일, 그리고 영국에는 24일 차례대로 발매될 예정이라는데, 국내 발매는 미지수.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국내에서 F1 게임이 인기를 얻은 적이 없어 이것도 불투명하다는 얘기가 살짝. 한국 코스도 들어간다는 데에도 이 정도면... ;;;

PS3 독점 타이틀이었던 포뮬러 원 챔피언쉽 에디션도 발매된 적이 없으니 F1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대충 가늠이 되긴 하지만 .. 9월이면 뭔가 나오는 게 많아 정발되지 않을 시 상당히 뒤로 밀릴 가능성도 고려해야 되겠다.


ps. 근데 유튜브에 언제부터 커스텀 사이즈가 있었지? 오늘 처음 봄.
 커스텀 사이즈로 가능한 최소 크기 가로 200 ...

귀...귀엽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7 09:17

지난 5월 구체적인 예약 보너스 등이 언급되며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 잡혔던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의 발매 시기가 연기됐다. 지난 확정 소식에 의하면 올해 9월 21일이었으나, 2011년 1/4분기로 연기. 미국 게임스팟에 의하면, 아타리 왈 "콘솔의 멀티플레이 기능을 갈고 닦기 위해", 제작사인 이든 왈 "이번 연기로 게이머들로부터의 더 많은 피드백 기대"라고...

TDU 2 Shifts gear to Q1 2011 @ Gamespot

발매 전에 시행할 것이라고 하던 베타 테스트 일정도 함께 연기됐으며, 몇 주일 내로 해당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베타 일정 연기로, 이미 베타 테스트 신청을 해놓은 게이머들에게는 아직 발표된 적이 없는 게임 내 독점 컨텐츠에 대한 접근 등 약간의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도..


베타 내에서 독점 컨텐츠 사용해봐야 ...;; ..(베타에만 존재하는 컨텐츠?)


올해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 -1
(발매 취소가 아니므로 결국 나오긴 하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서늘한 가을이 될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2 16:38

이렇다 할 게임을 만든 적은 없지만 유통이라든가 데모 제작 등을 주로 했다는 영국의 개발사 Candella Software에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Cargasm을 발표했다. 세계 유명 국가를 배경으로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게임으로 PC, 삼돌, 그리고 PS3, Wii, PSP, 그리고 아이폰 등의 플랫폼을 위해 개발 중. 개발사에 의하면 Cargasm에 포함된 런던의 경우 '비디오 게임 역사 상 가장 사실적인 런던'이 될 것이라고 자부 중. 그 외에 이집트, 요세미티 국립 공원, 스위스, 킬리만자로 등 다양한 배경이 포함될 예정.

Cargasm 웹 사이트


웹 사이트에 의하면 게임의 특징은:
1. 45대의 슈퍼카
2. 트랙의 낮 버전 & 밤 버전
3.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
4. 독특한 게임플레이 모드
5. 16인 멀티플레이 (LAN 지원)
6. 경주 장면을 유튜브에 직접 등록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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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보면 '살짝 B급' 보다는 '상당한 B급 향기'를 풍기는 편이지만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다면, 일단 달리는 게임이므로 관심 살짝. 반드시 데모를 경유해야 할 게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09 12:31

더트의 세 번째 버전이지만, '더트'라는 제목을 사용하지 않을 것처럼 얘기하더니 트레일러의 맨 끝부분에 붙어 있는 로고는 더트 3. 아무튼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티저처럼 별다른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주 구체적으로 특징을 열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말이나 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트레일러 후반에 나오는 제목은 가제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꽤 깔끔하고 귀여운 로고가 보이는데, 발매 시기는 2011년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처음 등장하는 자동차로 머리 속에 퍼뜩 떠오른 것은 '역시 켄 블락이냐!'라는 것과 더트라는 제목을 갖고 있으면서 눈길이 등장하며, 다양한 노면 표현이 등장해 더트 2에 비해 훨씬 더 랠리스러운 느낌(CMR)이 난다는 점.


됴오타~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03 06:46

스타포스락 문제로 여전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실행할 수 없지만, No-DVD 패치를 이용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어떤 포럼에서 찾아(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파일을 구해 패치의 힘을 빌어 실행해봤다. 너무 간만에 해서 조작 미숙으로 아주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동영상 캡쳐에 재미를 붙인 관계로 역시나 캡쳐해 유튜브에 등록~



커리어 모드의 맨 첫 번째 2WD 경주의 두 번째 스테이지 호주. 오래된 게임이지만 먼지 날리는 수준을 보고 있으면 "더트 2에서도 저 정도만 날리면 정말 좋을텐데"라는 안타까운 심정. 나머지 그래픽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그렇다고 해도 6년 전 게임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훌륭한 디테일. 이왕 설치한 김에 커리어 모드를 다시 해보기로..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0/07/18 03:03

원래는 PC에 문제가 생기기 전 포스팅을 하려고 이미지까지 저장해놓았다가 말썽이 생겨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

마일스톤에서 만들고 있는 FIA 공식 WRC 게임의 발매일이 결정됐다. 딱히 지역을 명시하지 않은 상태라서 어디에 발매될지 알 수 없지만 일정은 확정됐다고 한다. 올해 10월 8일. 올해의 WRC 등록 차량과 드라이버 데이터가 사용되며, 올해 시즌과 P-WRC, S-WRC, J-WRC 등 모든 클래스 포함. 전세계 13개국을 배경으로 한 78개의 랠리 스테이지가 포함되며, 전체 거리는 550Km 이상. WRC 게임으로는 처음으로(이전 WRC 게임을 해본 적이 없으므로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고 믿음) 커리어 모드가 포함되며 50개의 다양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도 포함.

WRC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온라인 순위 기능을 지원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사실적인 날씨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타임 어택 모드 포함.

WRC 게임 공식 웹 사이트
 (게임 화면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홍보 동영상 링크가 담긴 1 페이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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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WRC 블로그

최종 결정은 혹시라도 나올 수 있는 데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은 극 관심 모드.
(데모없으면 무모한 지름 예정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7/17 23:36

윈도우 7에서 더트 2를 예전에도 주욱 돌렸었지만 여러모로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돌려본 더트 2. 유타 Hurrah Pass, 프로 등급, 제이드 테일러와의 Throwdown 경기.


윈도우 XP에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던 무비 메이커가 없어 시작 메뉴 열자마자 나오는 입력란에 무비 메이커를 입력했더니 웹으로 나온 '윈도우 라이브 부속 무비 메이커'. 지난 번 메신저 설치하다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설치를 했더니만 인터페이스가 너무 달라 사용이 어렵겠네 했는데, 한 귀퉁이에서 보이는 유튜브 버튼. 곧바로 유튜브 등록이 가능해 올려본 동영상.

한 큐에 .. 아주 Good!

솔스티스 GXP, 프로 등급, 노 튠, 2분 56초. ...(원래 3분 넘었던 것 같은데 ...)

PS. 유튜브에서 직접 올리는 것보다 편한 이유: 유튜브에서 직접 올리려면 파일 크기가 2GB를 넘으면 곤란하다고 나오지만, 무비 메이커에서 올리면 그 제한이 없다. 결국 스트림 형식으로 인코딩되는 것이라 결과 화면의 화질 차이는 없지만 너무 큰 파일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한 단계 더 거쳐야 하는 일이 없어지니 그만큼 시간 절약. 더트 2 동영상은 캡쳐했을 때 7GB가 넘었었다. (...옵션 조정 실수로 1920 풀화면 캡쳐를 해버려서 ..;; )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10/07/17 15:40

할만큼 했다...고 생각할 즈음,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었다. ...


1. 아이템 세 개를 보유할 수 있는 아이템 베이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싱글에서 사용할 수 있는 Mod와 멀티에서 얻을 수 있는 Mod를 얻어 시기적절하게 사용해 진행하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고, 제작사 역시 '하다 보니 마리오카트처럼 됐다'고 얘기했지만, 너무나도 다른 게임이었다.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에서 가장 다른 점은, 아이템의 종류가 겉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 단지 보이고 안 보이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마리오카트, 그리고 그와 비슷한 아이템 사용 게임의 경우 아이템을 얻는 장소에 도달하면 도로에 몇 개의 아이템 상자가 늘어서 있어 아무 것이나 건드려 나오게 되는 것을 활용하면 될 뿐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 정황 상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아이템 등이 겉으로 드러나 있으니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한 움직임과 그것을 빼앗으려는 플레이어 등등이 뒤섞여 완전히 다른 느낌을 만들어낸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상대방의 상황을 꽤 많이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다른 플레이어의 자동차 체력을 볼 수 있고, 아이템 베이에 있는 것 중 현재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는 당연히 수리 아이템을 얻으려 하겠지만 다음 아이템 묶음 중 그게 없다면 다른 용이한 쉴드를 얻으려고 한다거나 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 얻지 못하게 하려는 공격이라는 것까지 가세한다.

대개의 경우 얻으려고 하는 아이템이 있는 라인으로 진입을 하는데, 그것을 미리미리 캐치해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강탈하고, 다른 어딘가에 버리고는 자신의 것을 얻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버리는 것을 디코이(거의 비슷하지만 가짜면서 닿으면 폭발하는) 아이템으로 만들면서 동시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낚아채 아이템인지 디코이인지 구분을 할 수 없게 하는 사람도 있고, 아이템 바로 뒤에 지뢰를 던져놓는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이 뭔지 대충 파악을 하는 시기가 되면 온갖 방해가 시작되고 그것을 피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머리 굴리기가 시작된다는 점 역시 마리오카트류와는 상당히 다른 진행을 만들어낸다. 그 외에 ...

Mod라고 해서 여러가지 보너스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싱글에서는 각 이벤트의 보스를 물리치면 1개를 얻고 한 번에 1개 사용할 수 있지만, 멀티에서는 온라인 랭크라는 것을 기준으로 총 24가지를 주고, 그 중 세 가지를 선택해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기능은 드리프트를 일정 거리 이상 하면 부스터 아이템을 준다거나, 길거리에 나뒹구는 지뢰 근처를 지나가면 지뢰가 깨지면서 파편 조각이 도로를 덮는다거나 갖고 있던 아이템을 버리면 폭발물로 바뀌어 다른 플레이어를 속여 폭발 속으로 끌어들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매우 다양해 저마다의 스타일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 조합은 네 개까지 저장해놓을 수 있고 각 경기 시작 전 간단하게 변경 가능.


2. 자동차의 유형은 그립이 좋은 차, 드리프트에 좋은 차, 비포장/물이 흥건 노면에 적합한 오프로드, 각 성격이 적절하게 뒤섞인 밸런스, 그리고 큰 특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변화를 준 마이너 분류 몇 개. 그립이 좋은 차로도 드리프트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아 오랫동안 버틸 수 없어 드리프트를 요구하는 Mod 사용에 적합하지 않아 그에 맞는 Mod 구성도 미리 마련해두는 것이 편했다. 데모에서, 그리고 게임 중반까지 조금 헤매긴 했으나 드리프트에도 적응. 생각보다 쉽지만 게임 성격 상 막무가내로 돌진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어 아무 때나 폼 잡다간 ...;;


3. 싱글 모드에는 레이스, 여러 체크포인트를 시간 내에 통과하면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남겨야 하는 체크포인트 모드, '우릴 공격해주세요'하고 엉덩이를 흔들며 나타나는 차를 향해 볼트를 날려 파괴해 일정 점수 이상 얻어야 하는 데토네이터, 그리고 보스전에 해당하는 1대 1. 멀티에는 레벨 1부터 10까지만 참여할 수 있는 10인 경주 드라이빙 스쿨, 10 넘어가면 10인 경주 스커미쉬, 20인 경주 파워업, 파괴만이 유일한 목적인 모터매쉬, 아이템 없이 달리는 하드코어, 여러 사람이 랜덤 한 팀이 되어 순위별 점수 합산으로 승부를 가리는 팀 모드, 다음 경주가 시작될 때마다 다른 모드로 바뀌는 월드 투어.


4.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하면, 진행 중 회피를 잘 하거나 공격을 잘 하거나 점프를 잘 하거나 드리프트를 잘해 얻는 팬(새로운 이름을 가진 PGR의 쿠도와 같은 개념)을 얻어 레벨업을 하면서 새로운 Mod, 새로운 자동차를 얻으며 진행하는데 온라인 랭크는 50이 끝. 하지만 끝이 아니라 여기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된다. 50을 얻으면 멀티 메뉴에 Legend라는 것이 추가되고, 선택하면 레전드 레벨 1이 되면서 갖고 있던 모든 Mod와 자동차, 그리고 챌린지(보너스 팬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장치) 항목이 모두 리셋이 되어버리면서, 새로운 겉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 Legendary라는 수식어가 붙은 자동차를 1개 주는 레전드 모드가 시작된다.

하지만, 레전드 모드는 그냥 그 자체로 마지막이 아니라, 이것도 따로 레벨을 갖고 있는데 온라인 랭크가 50이 될 때마다 1씩 올릴 수 있다. 온라인 멀티를 대략 300판 정도 뛰고 나니 50이 되었으니 레전드 레벨 10이 되려면 대충 3000판 이상 뛰어야 된다는 이야기 ....인데 멀티를 돌다 보면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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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블러 웹 사이트에 계정을 연결한 뒤 게임 상에서는 볼 수 없는 보다 상세한 통계 정보를 볼 수도 있는데 그런 항목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지구 돌기(Around the World).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 멀티 중에 달린 주행 거리를 여기에 대입해 몇 바퀴 돌았는지 알려주는 항목인 것이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신선한 아이디어' 정도로 생각했으나 하면 할수록 은근히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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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행기록 3,691마일(약 5940km) .. 그래서 0.15바퀴. 대략 3000게임 정도 돌면 한 바퀴가 완성될 듯. ...(그래서 그게 언제?)


6. 게임을 위해 만든 테크노풍의 음악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이 있긴 있었다. 하지만 기본값은 꺼져 있는 것이고, 켤 수 있는데 켜면 아주 가끔 게임 진행 중 사운드가 사라지는 독특한 증상이 발생. 아주 가끔이어서 그게 문제인 건지 잘 몰랐다가 혹시나 해서 끈 이후 경험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확실한 듯.


원래는 지금쯤 반조 카주이를 하고 있었을 시기인데, 모드네이션이 끼어든데다 블러까지 '현재 진형형'이어서 ... 생각보다는 많이 밀릴지도 ... 하지만, 그런 와중에 은근슬쩍 해볼 가능성도 ...;;

'아이템 사용'을 제외하면 유일무이한 경험이 가능한 아케이드 레이싱. Very Good!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6/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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