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Race Driver: Create & Rac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4/26 NDS용 레이스 드라이버 첫 느낌~ (2)
  2. 2007/04/20 NDS용 레이스 드라이버도 공식 발표

트랙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도 있게 구성한다는 NDS용 레이스 드라이버 소식을 들었을 때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게임이 발매된 뒤에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디서 살까 뒤적거리면서 계속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함께 해외 구매할 게임이 없을 때엔 배송료때문에 잠시 미뤄뒀다 정작 구매할 일이 생기면 잊는 것을 반복해 계속 얻지 못하던 게임이 결국 내 손에 들어왔다. 지지난 달엔가 일본에 사는 친구에게 혹시 구할 수 있나 찾아보라고 얘기했는데 마침 귀국할 일이 생겨 들어온다며 '갖고 갈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어제 받았다.

NDS용 레이스 드라이버: 만들고 달리기는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3를 NDS 성격에 맞게 꾸민 버전. 챔피언쉽이라든가 자동차의 종류나 수는 당연히 PC나 다른 플랫폼의 그것에 비해 적지만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 요소가 많아 같은 3라도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1. 기본 메뉴 구성은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3이랑 똑같다. 커리어 모드가 있고 프로 모드가 있고 시뮬레이션 모드가 있고 등등등. 메뉴 배경 음악도 똑같고, 커리어 모드의 구성도 똑같다. 하지만 볼륨 자체는 적은 편. 하지만 그냥 단순히 작기만 한 것이라면 아쉬움 밖에 남지 않았겠지만 다양한 드라이빙 관련 챌린지 모드라든가 상점 요소를 담았다. 당연히 트랙을 만들 수 있으며 총 8개까지 저장해놓을 수 있다.

볼륨은 작아도 다양한 경주를 담은 게임이라는 특징까지 잃은 것은 아니다. 나스카, 슈퍼트럭 등 다채로운 챔피언쉽이 적당하게 잘 포함되어 있다.


2. 커리어 모드를 하건 챌린지 모드를 하건 할 때마다 보상으로 포인트를 얻게 된다. 포인트는 상점에서 보너스 챔피언쉽, 자동차를 꾸미는 데에 사용할 스티커같은 것, 그리고 트랙을 만드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부속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추가 부속물(개체)이 없어도 트랙을 만드는 데에 무리는 없지만 좀 더 다채로운 모양새를 만들 수 있긴 하다.


3. 트랙을 만드는 일은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꽤 편하게 이것저것 준비해놓아 몇 십 분 정도 투자하면 트랙 주변에 다른 볼거리가 있는 트랙을 하나 뚝딱 만들 수 있을 정도. 트랙을 구성하는 다양한 각도의 코너링 파트, 다양한 직선 주로, 트랙 주변에 놓을 다양한 볼거리(언덕, 나무, 주차장 등)가 준비되어 있다. 원한다면 게임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정식 서킷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작업 보드 자체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는 않아 상당히 길쭉한 모양의 서킷을 재현하기는 힘들다. 서킷의 SD 버전 또는 둥글 납작 버전...같은 것을 만드는 데에 적합..

르망 서킷을 만들어보려다 작업 배경을 거의 뒤덮는 트랙을 하나 만들어냈는데 그렇게 하니 대략 3km 길이.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경사를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만들고 나면 트랙을 날아다니는 카메라로 감상하거나 직접 자동차로 달려보고 (AI 자동차랑 1대 1 모드로 질주도 가능) 추가 수정을 할 수 있는 등 만들고 난 뒤의 사후 작업도 준비했다.

만들어놓은 트랙은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챔피언쉽에서 사용할 수 있다.


4.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 때 그래픽에서 놀랐다. 이 정도일 줄은... 정말 잘 만들었다. 운전을 해보고는 또 한 번 놀랐다. 꽤나 묵직한 것이 여태까지 경험한 DS용 레이싱 게임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조작을 보였다.

대미지 효과를 담고 있으며, 외양 상 변화는 없지만 대미지의 결과로 발생하는 차체 이상 현상 표현도 포함되어 있다. 차체 외양 변화는 없지만 부딪힐 때 뭔가가 튀어 날아가는 표현이 있어 충돌 시 '닿았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부딪혔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


5. DS 레이싱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숄더 버튼을 이용한 가속/브레이크 조작도 지원한다!!
당연히 뒤를 돌아볼 수도 있다.


6. 트랙 데이터가 확실히 크긴 큰가 보다. DS 게임으론 최초로 '로딩'이라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직접 르망 비스무레한 트랙(둥글납작 버전)과 조금 더 단순한 구조의 트랙을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길고 주변 사물이 많을수록 로딩 시간이 늘어난다. 아무튼 로딩이 있는(다른 게임에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으나 있을지도 모를) 흔치 않는 DS 게임.


7. 토카 3의 그것을 가져왔다고는 해도 확연히 다른 점은, 경쟁차들이 2편 이전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부분은 아쉽다. 3편과 2편 이전 버전의 차이는 경쟁차의 반응에서도 찾을 수 있다. 2편까지는 자동차가 부서지든 말든 게임을 하는 사람이건 경쟁차건 무차별 과격 운전을 벌여도 별 문제가 없던 반면 3편에서 그런 증상을 없앨 방안을 마련했었다. 그런데 DS용 RD의 경쟁 차량들이 2편 이전의 반응을 보인다. 엉덩이를 대고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바로 엉덩이를 때려주는 것이..


8. 운전석 모드는 없다. 맨땅 모드와 보닛 모드, 그리고 후방 캠 모드.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 외에 만약 레이스 드라이버 그리드의 DS 버전에 트랙 만들기 기능이라든가 다른 DS만의 무언가가 포함된다고 하면 그리드의 PC나 삼돌 버전을 얻더라도 DS 버전을 하나 더 얻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을 정도.

나이수!

르망 서킷의 짤막 버전.. 시작과 끝부분이 있는 관중석 파트 길이의 비율로 트랙의 모든 부분을 구성할 수 없어 대충 올록볼록 들어간 부분만 넣었는데, 아무래도 반으로 접은(?) 버전을 만들거나 쉬케인 몇 개를 포기하면서 장거리 고속 질주와 급가속/감속 파트를 넣어 르망 서킷의 맛을 살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 중..

나머지 느낌은 더 해보고...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8/04/26 09:49

코드매스터즈에서 발표한 게임 중에 닌텐도 DS용 레이스 드라이버도 있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특징이 있을지 알아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Race Driver: Create & Race. 올 여름에 북미 시장에 발매될 이 게임에는 AMG Mercedes C Klasse DTM과 Chevrolet Silverado Truck 등을 포함하는 25대 이상의 라이센스를 얻은 자동차가 포함되며 게임 부제에서 알 수 있듯 트랙 만들기 기능이 포함될 예정.

스타일러스로 매우 편하게 자유로운 트랙 건설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른 닌텐도 휴대용 게임들이 그러하듯 카트릿지 한 개로 4인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네 개째...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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