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질화되는 기미를 보이는 것 같더니 결국 물질화되지 못하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남게 됐다. 리눅스 기반의 게임기가 될 것이라고 하던 팬텀. 손에 잡을 수 있는 게임기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고 게임 서비스가 되어 버렸다.
팬텀 콘솔이 아니라 이제는 팬텀 게임 서비스라는 이름의 광대역 게임 서비스다. 팬텀을 만들던 회사에 의하면 팬텀 게임 서비스는 편리하고 사용이 용이하며 최근에 발매된 게임과 찾아보기 힘든 게임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된다. 유통사, 소비자, 소매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게임 배급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입살고살이라고 해야 하나?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게 왜 콘솔 이름을 팬텀으로 지어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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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7 유령은 결국 물질화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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