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 후속작 처리반으로 있다가 자체 RPG를 만들면서 그들만의 세계를 확립해나가나 했더니 이제는 베데스다 후속작 처리반으로 가세해 폴아웃 3의 후속편을 만들게 된 옵시디언. 폴아웃: 뉴 베이거스의 몇 가지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원래는 웹 상으로 공개된 것이 아니라 영국의 게임 잡지 PC 게이머에 6페이지 분량의 프리뷰 기사가 실린 것인데, 그런 기사가 실렸다는 것을 어떤 사람이 베데스다 공식 포럼에 올렸고, 전혀 다른 포럼에 해당 내용을 요약한 글이 등록되어 공개된 것.
Fallout: New Vegas info emerges @ Duck and Cover요약되어 있지만 그래도 눈길을 끄는 몇 항목을 다시 간추리면:
1. 폴아웃 3와 동일한 게임 엔진
2. VATS 시스템 그대로 사용
3. 폴아웃 3와 마찬가지로 도입부 스토리라인에 맞게 준비된 SPECIAL 포인트 할당 기회 제공
4. 볼트 거주자가 아닌 사람으로 진행
(거의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가 어떤 로봇이 그(또는 그녀)의 목숨을 구하고, 로봇 주인이면서 과거 볼트 거주민이었던 의사가 핍보이를 넘겨주면서 게임 시작)
5. 색다른 육박전용 무기 추가 (골프 클럽으로 골프공을 때려 적을 맞히면 뒤로 물러서는 효과 등)
6. 배경은 모하비 (베이거스이므로)
7.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 New California Republic), 시저스 리젼, 그리고 일반 거주민들에 대한 평판 시스템이 기존 카르마 시스템에 추가되며, 처신하기에 따라 이들 세 진영에 좋은 인상을 얻기도 하고 안 좋은 인상을 얻기도 하며 진행에 영향을 미침.
8. 어썰트 라이플 M4, 그레네이드 머쉰 건 등 새로운 무기 추가
9. 특정 스킬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해당 스킬에 해당하는 대화 지문이 화면에 표시되지만, 스킬이 부족해 실패하더라도 별다른 페널티는 없이 진행.
10. 동료에 Follow, Stay, Attack 등의 명령이 가능 (혹시라도 개가 한 마리 추가되면 꽤 편할 듯)
11. 후버 댐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게임 진행 지역에 전력 공급
12. 슈퍼뮤턴트에 잡혀 있는 구울을 구출하는 퀘스트가 있고, 구출하면 동료 (...)
13. 슈퍼뮤턴트는 두 종류. 조금 더 똑똑한 폴아웃 1편 버전과 아무 생각없는 2편 버전(Nightkin 포함). (옵시디언에 1편과 2편 제작진 일부가 포함되어 있기에 추가된 특징인 듯)
14. Gecko
15. Barter 스킬이 좋으면, 물건 가격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좋은 퀘스트 보상 획득도 가능
16. '하드 코어' 모드 추가. 이 모드를 선택하면 스팀팩으로 치료할 때 즉석 치료가 아니라 일정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하고 총알에 무게감이 실리며(인벤토리에 무한으로 넣을 수가 없게 되는), 탈진 증상을 겪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섭취해야 하는 등 여러모로 어렵게 만든 모드.
현재 알려져 있는 발매 시기 정보로는 올해 3/4분기여서 알파 프로토콜보다 나중에 발매될 것 같긴 하지만 알파 프로토콜이 계속 밀리고 있는 중이어서 뒤집어질 가능성 또는 단체로 연기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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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기대돼는군요
2010/03/11 14:58예 정말 기대되는 게임이죠. ^^
2010/03/11 16:44돼(x) -> 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