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에서 폴아웃 3를 지원하는 컨텐츠 네 가지를 발표했다. 그 중 하나는 PC용이고 나머지는 PC와 삼돌용. 게임 내 각종 컨텐츠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편집기는 PC용 버전으로만 공개될 예정인데 제목이 재미있다. G.E.C.K.(Garden of Eden Creation Kit). 편집기는 12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커뮤니티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이 툴로 퀘스트, 캐릭터, 몬스터, 배경, 마을 등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퀘스트 생성을 위해 마음대로 텍스트까지 입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PC와 삼돌 버전을 위한 DLC는 벌써 세 개나 계획되어 있고,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1개씩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1월에는 오퍼레이션: 앵커리지(Operation: Anchorage), 2월에는 더 핏(The Pitt), 그리고 3월에는 브로큰 스틸(Broken Steel). 각 DLC에는 퀘스트와 아이템, 그리고 다른 컨텐츠가 포함될 예정.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는 군사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속에 들어가 중국군의 손아귀에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구해내는 일을 하게 되는 독특한 퀘스트가 담겨 있고, 더 핏은 피츠버그의 폐허 속에서 활동 중인 더 핏이라는 이름의 강도 마을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고, 브로큰 스틸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일원이 되어 남아 있는 언클레이브 잔존 세력을 몰아내는 일도 할 수 있고, 게임 엔딩 이후의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왕이면 예쁜 원피스도 한 벌 마련해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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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라...네이밍 센스가 죽이는군요(G.E.C.K.이라니!) 환율 떨어지면 스팀으로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2008/11/26 01:41그나저나, 베데즈다의 전작 오블리비언에 그런 컨텐츠 편집 수정 기능이 있었나요? 오블도 여러가지 유저 컨텐츠가 돌아다닌걸 생각하면, 그런 기능이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제가 오블을 안해봐서 잘모르겠군요;;
저도 오블은 PC로 안 해봐서 어느 정도까지의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고 어떻게 만드는지 몰랐는데 릿군님이 답글 달아주셨네요. ^^;;
2008/11/26 10:49오블은 그런 툴이 따로 있지는 않고, 전부 직접 짜서 구성해야 했죠.
2008/11/26 03:47(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 쉬울것이라......) 후에 유저들이 나름의 툴을 만들기는 했지만
베데스다에서 공식으로 릴리즈한 툴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G.E.C.K라니...
선택받은자가 될수 있는건가요;
선택받아봐야 별로 좋을 것은 없는 세상이었...다죠. -_-;;
2008/11/26 10:50툴이 공개되면 곧 덕후폴아웃3가 될 것 같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2008/11/26 11:55그러라고 공개하는 건데요. ^^;;
2008/11/2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