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얼마 전에도 '세계에서 제일 비싼 Wii'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일단은 이번 제품(?)을 제일 비싼 것으로. ;;

대개의 경우 '세계에서 제일 비싼'이라는 수식어구가 붙으면 상당히 휘황찬란은 해보이지만 '정말 멋지다'거나 '정말 예쁘다'는 느낌은 절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에 나온 제일 비싸다는 Wii는 척 보기에 '어! 예쁘네!!'의 느낌이 드는 것이 뭔가 좀 다르다. 몸체가 금으로 되어 있고, 스위치 등에 7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제품으로, Stuart Hughes라는, 그동안 다른 전자 제품도 금으로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는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튜어트 휴즈의 사이트에 의하면 지정된 가격은 299,995 파운드.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대략 5억 2천 8백. 몸체와 받침대 등에 2.5kg의 금이 사용됐고, 각종 스위치에 78개의 무결함 다이아몬드(Flawless 등급이 제일 비싸다고 함 .. 제일 깨끗하니까..;; )가 사용됐다고..

Nintendo Wii SUPREME the worlds most expensive games console @ Stuart Hughes

...하는데 워낙에 깔끔해서 예쁘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연상작용까지 곁들여 다른 비싸다고 하는 제품들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일 수도..
(옆에 百만 새겨넣으면... ....;;;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12/19 01:25

엔딩은 지난 수요일 쯤 봤지만 몇 가지 사정 상 글은 이제사...


1. 할만하다.


2. 하지만 구성이 너무 단조롭다. 게임의 핵심적인 흐름은 순위권에 들어가 있는 암살자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것. 기본 구성은 '암살자 처리 -> 일반 잡일 아르바이트 1개 추가 & 프리 파이트 미션 추가 -> 잡일 아르바이트 처리 -> 신규 암살 아르바이트 2-3개 추가'. 방문 가능한 상점은 초반 몇 미션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암살자 대결 미션을 처리하면 어느 정도 돈을 벌고, 새로 추가된 미션들을 처리해서 돈을 벌면 다음 암살자 미션에 필요한 돈은 모을 수 있다.

문제는 돈을 쓸 곳이 거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술을 습득하고, 무기와 부품 2가지를 얻는 데에도 돈이 필요하니 그만큼 노가다가 필요하다. 추가 비용은 서서히 단계적으로 높아지는데 후반에 들어서면 상승폭이 수직에 가깝게 높아지니 후반에는 더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여기에 복장이나 기타 악세사리에 돈을 쓰고 싶다면 그 만큼 더 반복해야 한다. 몇 번 사보다 포기했다. 거의 색상과 그림만 바뀌는 수준이어서..


3.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조금 불편한 구성이다. 다르게 말하면 노가다라는 것을 쉽게 처리할 수가 없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얻어야 하는데 얻는 곳과 처리하는 곳은 항상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일을 받고 처리하고 다시 돌아가 받고 다시 가야 하기 때문.

방문 즉시 돈을 벌 수 있는 프리 파이트 미션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한 대만 스쳐도 미션 종료가 되어버리고 다른 미션을 5-6개 진행하기 전까지는 재차 방문할 수가 없게 되는 덕분에 거의 손을 안 대고 1회차를 끝내야 했다. 사실 1회차 후반에 들어서기까지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4. 빔 카타나라는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적을 때릴 때마다 전력이 소비되고 바닥이 나면 빔 카타나 공격을 더 이상 할 수 없으므로 중간중간 충전 작업을 해야 하는데 프리 파이트 미션에서는 한 대만 맞으면 임무 실패가 되어버리기 때문. 게다가 적들은 총을 갖고 있어 거리를 벌려도 얻어맞는 것이 너무 쉬워서...


5. 공격 방법은 두 가지. 빔 카타나와 레슬링 기술 사용. 빔 카타나로 때리다 보면 적의 체력이 바닥날 즈음 컨트롤러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라는 이미지가 화면에 표시되고 움직이면 해당 방향으로 필살기가 들어간다. 이 때 잔혹 장면이 표시된다. 레슬링 기술은 육탄 공격으로 때려 적을 기절시키고 잡았을 때 자동 발동하는 것으로 빔 카타나와 마찬가지로 화면에 화살표가 표시되는데 이 경우에는 눈차크까지 함께 움직여야 하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체력 향상하는 운동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다 보면 빔 카타나 콤보가 늘어났다고도 하고, 비디오를 빌려다 본다거나 하면 새로운 거창한 제목의 레슬링 기술을 획득했다고 나오지만, 이들을 개별적으로 직접 구사할 방법은 없고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 메시지 종류가 달라지는 정도로 단순하다. 빔 카타나를 이용한 공격 방법 중에 일부는 매뉴얼 등에서 특별한 움직임 조작 방법을 얻게 되지만 1-2가지 정도?

빔 카타나 사용시 열심히 A 버튼 누르다가 메시지 나오면 움직여주고, 가끔 심심하면 발로 차서 기절시키고 잡은 뒤 움직여주고...가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칼을 사용하는 다른 게임들에서 흔히 잊는 타격감이 잘 살아 있어 정말 때리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잘 살아 있어 재미가 솔솔하다.

초반 로비코프의 공이라는 것을 얻어 주정뱅이 아저씨에게 갖다주면 얻을 수 있는 어떤 공격 방법을 획득하면 초중반 많이 수월한데 눈차크를 열심히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왼팔은 조금 아팠다. =)


6. 반복이라는 요소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과 미션 구성이라는 것 외에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덕택에 게임을 하다 보면 '또냐?'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특히 암살자 미션 직전에 실비아라는 여인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는 아무 내용도 없이 반복적이어서 스킵했으면 좋았겠지만 이 부분은 스킵할 수 없었다.


7. 2회차에 돌입하면 갖고 있던 모든 무기, 장비, 돈, 그리고 지도에 열려 있던 장소들이 모두 열린 상태로 다시 시작하고, 1회차에는 없던 새로운 아이템을 통해 일러스트 등을 얻을 수 있어 편해지는 것은 확실한데 구성 자체에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조금 더 하다 말았다. 처음 진행할 때에는 새로 방문할 곳도 있고 해서 자잘한 재미가 있었는데 그나마도 없으니 더 심심해져서...


8. 컨텐츠는 뭔가 많이 넣고 싶었던 것 같지만 실제로 많지는 않다. 예를 들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볼 수 있는 비디오 테잎에 어떤 뮤직 비디오가 들어 있어, 이런 다양한 컨텐츠를 비디오 테잎 판매점에서 얻을 수 있나보다고 생각했지만 별다른 화면이 없이 기술만 습득하는 비디오 4개였나? 5개였나?

그림과 색이 다른 악세사리와 의상만 잔뜩. 체력과 콤보 기술 획득용 체력 보강 센터에서도 단계별로 운동을 할 때 내는 비용이 계속 높아져 색다른 컨트롤러 움직임을 요구하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시간 제한이 짧아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뭔가 준비는 하고 싶었으나 제대로 표현은 못한 느낌.


9. 스토리도 사실 상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있긴 있는데 게임의 약 95%를 없는 상태로 진행하다 나머지 끝부분에서 '여태까지 사실은 이런 얘기였어' 하면서 원래는 스토리가 있었다는 듯이 언급하는 수준. 중간중간 이가 맞지 않는 부분도 몇 번 눈에 띈다.


10. 코믹 요소는 처음 느낌 그대로 대단한 것이 없었는데 중간에 딱 한 번 크게 웃을 일이 있었다.


11. 한글화 부분은 초반 튜터리얼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12. 계속 반복 표시되는 메시지들도 약간의 짜증 요소. 아르바이트 받고 나오면 '맵에서 확인하라'는 두 개의 메시지 등 같은 장소에서 별 내용없이 계속 반복 표시되는 메시지들..



정리하면, 유일하게 반복이 없도록 구성한 일련의 암살자 제거 미션 + 때리는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전투, 이 두 가지 덕택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9/07/18 22:49

플랫폼 특성 상 '성인용 게임(M)'이 드문 와중에 눈길을 끈 노 모어 히어로즈. 꼭 형광등처럼 보이는 광선검을 들고 싸우는 액션 게임. 해봤다. (...)


1. 매뉴얼 구성이 참 멋지게 되어 있다. 만화책 형식으로 설정 스토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주변 상황을 코믹하게 설명해놓은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 재미있게 읽었다. (...)


2. 매뉴얼을 보다 보면 주인공에 대해 조금 상상하게 되는데, 뭐랄까.. 겉보기엔 허술한 동네 양아치처럼 보이는데 일은 프로처럼 처리하는 그런 캐릭터? 오타쿠스러운 액션 피겨를 수집하고, 방에는 커다란 로봇 인형(?)이 있고, 벽에는 타쿠스러운 포스터가 가득하지만 하는 일은 청부살인. 과거 모 청부업자가 우유를 좋아하고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던 것처럼 서로 분위기가 다른 뭔가를 접합시켜놓은 캐릭터.


3. M 등급 답게 진짜 잔인하기는 오부지게 잔인하다. 대충 데드 라이징이나 프로토타입에서 NPC를 처리할 때 보게 되는 장면이 자주 사용되는 것을 떠올리면 되겠다.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고 ..등등.. 여기에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그것까지..


4. 진행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이 '다양한 청부업'이 아니라 상위권에 이미 올라간 청부업자들을 치고 순위를 높이는 것으로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니 게임식으로 돈을 모으기 위한 단편적인 미션들로 제공된다. 오픈월드 게임처럼 도시를 배경으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을 받고 처리하고, 돈을 모아 상위 청부업자에 도전할 기회를 사는 구성...이라고 하면 상당히 다채로운 뭔가가 있을 듯 하지만 의외로 단조롭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아르바이트 중 진짜 청부업에 관련된 것은 별로 없고 말그대로 잡일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주인공의 특징 중 한 쪽 면인 '청부업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를 위한 표현을 담을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야자수 나무를 때려 열매를 떨궈 주워다 주기, 지뢰찾기(??), 불량 청소년 교육시키기(..) 등..


5. 스크롤 저하가 꽤 자주 발생한다. 건물에 들어가 다수의 적들과 전투를 할 때에는 별로 없는데 잡일을 찾아 헤맨다거나 할 때 도시를 모터사이클 타고 누빌 때 특히 심한 저하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6. 채도를 대폭 낮춰 얼핏보면 흑백처럼 보이는 컬러 화면이 몹시 마음에 든다.


7. 매뉴얼은 재미있었으나 게임 진행 중 보게 되는 코믹 요소는 조금 진부하달까? 시티 헌터 등의 만화에서 질리도록 봤던 '한 번' (????!!!) 등의 수준 코믹. ..


8. 컨트롤러를 크게 휘두를 일은 없는데 하다 보면 나름 운동은 된다 ..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광선검 충전하기 위해 열심히 흔들고, 필살기 등을 넣을 때 지정하는 방향대로 휘둘러주는데 적들이 많으면 거의 쉬지 않고 필살기 기회가 돌아와서 매우 바빠진다.


9. 어색한 한글화가 종종 눈에 띈다. 말하자면 조금 잘못 사용된 존칭 정도?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십니다?? ;;;


후반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덜한 느낌.
현재는 '게임이 매뉴얼만 못한 상태' ...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9/07/11 19:59

얼마 전 독일의 게임 등급 위원회에 등록됐다는 원숭이섬 스페셜 에디션도 공식적으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더해 또 하나의 원숭이섬 게임 계획이 함께 공식화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예상했던대로 고해상도 리메이크 버전이라는데 삼돌 버전 외에 PC 버전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며, 나머지 하나는 테일즈 오브 멍키 아일랜드(Tales of Monkey Island: 원숭이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텔테일에서 PC 버전과 Wii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 텔테일이라고 하면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에피소드식 구성을 떠올릴 수 있는데 확실히 그렇다고...

원숭이섬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라인으로, 매달 1편씩 발매되는 형식으로 텔테일에서 만들지만 원래의 원숭이섬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함께 해 기존 분위기를 따르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스페셜 에디션은 올 늦은 여름 쯤 발매할 계획이고 원숭이섬 이야기는 발매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다섯 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도..



가이브러쉬, 르척~ 꺄꺄꺄꺄~~ (두 가지 의미..)


Update: 스페셜 에디션은 거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만드는 것으로 배경 음악은 물론 음성 녹음까지 새로 하며, 클래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설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다운로드 미러 @ Gamer's Hell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6/02 02:16

음반과 게임은 항상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판매량에 관심을 갖는 것은 비슷한 듯. 게다가 그것이 어떤 기록적인 상태에 도달했다고 하면 더더욱 눈길이 가기 마련. 예를 들면 "역사 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같은..?

재미있는 사실은 '역사 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들'에 속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닌텐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은 패미컴용 슈퍼 마리오 브러더스로 약 4천만 개가 팔렸었다고 한다. 테트리스도 게임보이 버전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여기서 말하는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은 '시리즈'라든가 '여러 플랫폼'으로 발매되어 팔린 것이 아닌 단독 플랫폼의 단독 타이틀 기준이다. 슈퍼 마리오 기록을 깬 것이 위 스포츠로, 지금까지 4,570만 개가 팔렸다고 닌텐도가 발표했다.

Wii Sports sells 45m copies @ Eurogamer


하지만 따지고 보면 정상적인 기록으로는 볼 수 없다. 패미컴용 슈퍼 마리오와 위 스포츠는 '번들 게임'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기 때문. 말하자면 게임기를 사면 함께 딸려 오는, 하지만 게임에 대한 비용은 따로 지불해 일종의 '구매'가 되긴 하지만 다른 일반적인 타이틀에 대한 구매와는 달리 '선택'이라는 것이 없으므로 일종의 강제 구매라고도 할 수 있는데 ... 


흠흠..
... 그렇다고는 해도 위 게임 중 제일 오래 했던 게임.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5/12 02:22

F1 라이센스를 갖고 F1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두 개의 버전을 만든다는 얘기는 처음 나왔다. 한 개는 올해 내로 발매되고, 한 개는 내년에 발매될 예정. Wii와 PSP 전용으로 저해상도 그래픽을 갖는 한 개는 올해 내에 발매되고, 고해상도로 만들어지는 삼돌과 PS3 버전은 내년 중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Codies details TWO F1 games @ CVG

PSP와 Wii 버전은 F1 2009라는 제목을 갖고 있으며 올해 F1 대회를 기준으로 한 데이터, 즉 대회 규정, 트랙, 자동차, 팀 등을 포함할 예정으로 시즌 전체를 차근차근 진행하는 풀 시즌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구성. 삼돌과 PS3 버전으로는 F1 2010라는 제목으로 발매되며 이것도 2009년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저해상도 버전과는 달리 당연히 고해상도 그래픽에 라이브와 PSN을 최대한 활용해 PSP와 Wii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쩌다 보니, 레이싱 게임 소식이 줄을 잇는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4/23 22:31

영국의 웹진 Sun.co.uk에 의하면, 최근 들어 일주일에 10명 정도의 Wii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에섹스, 쳄스포드에 있는 브룸필드 병원의 의사 Dev Mukerjee는 "Wii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최근 들어 100% 단위로 늘고 있다" 면서 "대부분 8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지만, 어른들도 꽤 있다"고 설명했다.

Wii puts 10 people in hospital every week @ The Sun

"젊은 나이에 Wii로 통증을 앓는다면 나이가 들었을 때 관절염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서 "주로 오른쪽 어깨와 무릎, 그리고 팔목"이 아프다며 찾아온다고. 통증을 느끼게 되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지만 완치까지는 대략 3개월 정도는 잡아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스트레칭 관련 운동을 하기 전에 관계자로부터 조언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


육축 환자는 없나? PS3이 잘 됐으면 틀림없이 육축 환자가 더 많았을텐데... 가만히 앉은 자세로 육축을 움직이는 게 더 어렵다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육축 액션도 연말에 한 자리...)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2/23 01:29

미국 내에서 선물 구매 등으로 가장 왕성한 시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포함되지 않은 달, 즉, 12월을 제외한 달의 콘솔 판매 기록 역사 상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이 나왔다. 닌텐도 게임기 Wii와 DS를 합쳐 360만 대가 11월 한 달 동안 팔려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DS보다 Wii 쪽이 더 팔려 Wii가 2백 만 대, 나머지가 DS.

11월 한 달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닌텐도 게임이 상당히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네 개 밖에 없고, 순위도 1위가 아니다. 3위에 그친 위 플레이, 4위 위 핏, 5위 마리오 카트 Wii, 그리고 9위 밖에 못한 위 뮤직. 닌텐도가 미국 내 비디오 게임 업계를 견인했다는 얘기는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2007년 같은 기간(11월 한 달)비해 전체 콘솔 시장은 59%,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7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닌텐도가 198% 성장을 했으니 말하자면 나머지는 마이너스 성장인데 닌텐도가 끌어올린 것.

12월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이쯤에서 엄한 잡담...
얼마 전 친구가 위핏과 PS3과 락밴드를 살 예정이라고 하길래, 발로는 위핏을 하면서 PS3 드러밍을 동시에 해보라고 얘기했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2/22 09:26

레볼루션 소프트웨어의 유명 어드벤쳐 게임 브로큰 소드가 DS와 Wii로 나온다. 얼마 전 '조만간' 발표한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조만간'은 아니지만 아무튼 나오긴 나왔다. 1편이 될지 새로운 버전이 될지 몰랐는데 1편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원래의 1편과는 내용이 조금 다른 디렉터스 컷 버전.

디렉터스 컷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 Shadow of the Templars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지만, DS와 Wii 기기 특징을 살린 새로운 퍼즐과 원작에서 다 하지 못한 스토리가 추가되는 일종의 보완판이다. 인트로 동영상도 새로 만들어진다고 하고 원작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배경 스토리도 추가될 예정. 발매 예정 시기는 북미 기준 2009년 3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헤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2/19 20:48

EA 스포츠만이 갖고 있는 스포츠 관련 라이센스 중에 나스카가 있다. 나스카 레이싱은 파피루스가 한창 날리던 시절에는 게임도 잘 팔린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은 별로 신통치 않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EA는 나스카의 구매층을 넓혀보고자 어린이용 나스카를 계획한 듯 하다. 제목은 나스카 카트 레이싱(NASCAR Kart Racing). 하지만 나스카라는 이름 자체도 라이센스 기반인 만큼, 게임 속에는 유명한 나스카 드라이버들도 등장한다. 제프 고든, 제프 버튼, 데일 언하르트 주니어, 지미 존슨, 토니 스튜어트 등.

머리가 커서 자동차 지붕을 뜯어낼 수 밖에 없었던 오픈카 형식의 나스카 레이싱이 세상에 등장하는 날은 내년 2월 10일. 일단은 미국 내에서만..

공개된 스크린샷은 한 때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M&M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A 스포츠가 어린이용 나스카를 계획한 데에는 미래의 나스카 구매층을 확보하려는 의도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공개된 스크린샷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실제 나스카로는 저런 코스를 달리지 않는다는 정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원형 경기장도 1-2개 정도는 담아야 할 듯. 세가 데이토나 USA 같은 정도만 만들면 어린이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M&M만 보면, 나스카 레이싱 4를 사려고 발버둥쳤던 시절이 생각난다. 저거 하나 때문에 나스카 4를 질렀는데, 국내에 발매된 인터내셔널 버전에는 M&M 깝데기가 없었다는... (다행히 유저 깝데기를 통해 얻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구매 후 반 년이나 지나서..)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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