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엑박과 삼돌을 받쳐주던 레이싱 게임 중 하나인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의 제작사 비자 크리에이션이 액티비전에 먹혔을 때,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시리즈의 미래가 어떻게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누구도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드디어 MS에서 입을 열었는데, 확정까지는 아니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만.

비디오 게임 웹진 Kikizo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의 쉐인 킴의 인터뷰에서 포르자 제작팀인 턴10이 PGR 시리즈의 후속편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상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하나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럼 앞으로 PGR도 지루한 커리어 모드에 몇 개 안 되는 똑같은 코스를 끝없이 달리는 게임이 되는 거? '실현되지 않길 바라게 되는' 소식...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5/24 11:43

MTV News에 의하면 현재 Rare가 Wii의 리모트 컨트롤러와 비슷한 걸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익명의 개발 관계자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Wii의 컨트롤러 형식이지만 MS 시스템에 적합한 것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올해 말이 되기 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지난 해 여름 쯤부터 관련 작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클론 컨트롤러는 닌텐도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아날로그 스틱과 마이크로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두 손으로 들고 하는 형식(넌척 형식)은 아니다. 또한 이 소식에는 Rare가 통합 인터페이스와 그에 맞는 컨트롤러 개발을 해왔다는 언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MS에서 요구한 일정에는 맞추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포함되어 있다.


나름대로 놀라운 소식이긴 하지만, 별로 놀랄만한 소식이 아니기도 하다. 지난 해 여름 쯤 비슷한 얘기를 들었기 때문. 역시나 MS 직원을 통해 흘러 나온 얘기였다. 지난 해 봄에서 여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 빌 게이츠가 Wii에 대해 호평을 했다. 그 MS 직원은 이렇게 얘기했다. "빌 게이츠가 좋다고 얘기한 것은 다음 타깃이라는 얘기". 당시 나온 얘기로는 삼돌의 다음 버전이 Wii 형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지금은 컨트롤러 뿐이기는 해도 Wii라는 콘솔의 핵심이 컨트롤러이니 별반 다를 바 없는 얘기라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그 비슷한 시기에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바로 XNA가 Wii 컨트롤러를 지원한다는 소식. 억측이긴 해도 어쩌면 닌텐도와 MS가 모종의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닐까? 비바 피냐타를 만든 래어가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고.. (비바 피냐타가 DS로 나온다는 소식도 놀라웠고..)


올해 말에는 뭔가 재미난 일이 잔뜩 생길 것 같다. 생기지 않아도 그만...이지만 기대를 한다는 자체가 즐거우니..


아무튼 MTV News 사이트에 가면 독점 공개라는 프로토타입의 밑그림 이미지도 볼 수 있다.

Xbox 360 Version of Wii Remote in Development Since Summer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4/08 22:44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번지를 독립 개발사로 놔주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헤일로 프랜차이즈는 MS가 갖고, 번지는 따로 독립 개발사로 뭔가를 할 것이지만, MS에서 발매할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번지.. 오니 2나 오니 xp 패치 하나만 만들어주라~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10/06 01:12

최근 헤일로 3를 발매한 번지의 MS 이탈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외국 게임 전문 사이트 Game Informer에서 번지와 매우 가까운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가능한 일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번지 내부에서는 '이제는 헤일로 만들기 싫다. 더 이상 헤일로 관련 타이틀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으며(엑박 버전이 만들어지기 전, 여러 장르를 들쑤시며 번복을 거듭했던 것까지 치면 대략 10년 넘게 헤일로에 매달려 있는 셈이니 이해가 간다) 번지의 주식을 갖고 있는 익명의 부호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튜디오의 이름이 매각됐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번지의 모회사로 헤일로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지만 반대로 번지에서 만드는 미래의 게임에 대한 일차적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는 상황.

만약 번지가 MS에서 이탈하면? 닌텐도 Wii나 PS3용 번지 타이틀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다른 플랫폼 게이머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사실 번지를 FPS(헤일로)에 묶어 두는 건 자원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만들어져도 항상 재미있었으니...

아무튼... 일단 연기가 났다.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7/10/03 21:36

요즘 인터넷에는 헤일로 3의 해적판, 엡실론 버전이라는 것이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엡실론 버전은 골드 완성 직전 버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이 엡실론 버전을 실행하고 나면 엑박 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기한이 있다. 7,992년 뒤에는 라이브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의 Scar라는 게이머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 버전을 얻어 실행했더니, 라이브 접속 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됐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듯.
착한 번지...

출처: Homicidal Insomniac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9/08 22:51

SIGGRAPH 컨퍼런스에서 DX10.1은 DX10 하드웨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웹을 발칵 뒤집어 놓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슬쩍 말을 바꿨다. Next-Gen.biz와 MS의 다이렉트엑스 수석 프로그램 담당자인 Sam Glassenberg의 인터뷰에서 샘은 "DX10.1은 DX10 하드웨어를 완벽 지원한다. DX10 하드웨어에서 지원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는 중. 기본적으로 DX10.1은 하드웨어의 기능을 조금 더 확장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고 "계속 진행되고 있는 DX9 업데이트와 같은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DX10.1은 마이너 업데이트일 뿐이다. 개발사들이 '우리는 DX10.1만 지원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일단 안심이긴 한데.. 어째 하는 짓이 꼭.. 누구같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7 01:10

올 가을 언리얼 토너먼트 3의 PC 버전과 PS3 버전은 동시 발매되고 삼돌 버전은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발매 시기가 엇갈린 이유는 UT 3 PC 버전을 위해 사용자가 만든 맵이나 기타 컨텐츠를 PS3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Gamefest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삼돌 버전에서도 사용자 제작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대신, 에픽이 뭔가를 결정해야만 가능해진다.

이 행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제도를 하나 공개했다. 엑박 라이브 실버 플랫폼(XLSP: Xbox Live Silver Platform). 원래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게임기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게임과 그 컨텐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통제하길 원했다(모든 삼돌 게임은 MS로 통한다?). MS에서 공개 승인을 내리고, 자사의 통합 서버를 통해 배포하고.

하지만 새로 소개된 제도 XLSP는 게임 개발사나 유통사가 직접 서버를 마련해 자사 게임과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는 것. 즉, MS는 유통사나 개발사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셈이지만, 이에 따른 책임은 모두 해당 유통사나 개발사가 져야 한다는 것. 예를 들면, 야한 데이터가 흘러나간 것에 대한 법적 책임 등. 아무튼 MS는 이 제도를 통해 가능성은 제시했지만, 그에 따른 책임 전가 덕택에 에픽과 미드웨이의 결정만 남아 있게 된 것.

물론 유통사나 개발사가 그렇게 하겠다고 미리 MS에 통보를 하고 MS에서 허가를 내줘야만 하는 것이지만, XLSP 발표를 무색케 하지 않기 위해 대부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책임을 다 지겠다는데...


아무튼 일단 바통은 에픽(& 미드웨이)에 넘어갔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6 01:02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삼돌 게임 개발 정책은 "HDD가 있건 없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아닌 듯 하다.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GameFest 행사에서 HDD를 필요로 하는 게임 개발을 허용한다는 발표를 했다고 한다. HDD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게임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단 한 개 존재했다. 세가의 풋볼 매니저 2006.

하지만 MCV라는 해외 웹진에 의하면 모든 게임에 대해 "HDD 필수"를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MMO에 한정되는 것 같다고..


현재 버전에서 HDD만 교체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데모들도 자꾸 커지고 확장팩 받고 하다 보면 언젠가는 모자라게 될 것 같아서..  언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6 00:05

SIGGRAPH 그래픽 컨퍼런스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렉트엑스 10.1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수개월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비스타 서비스팩 1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새 버전의 다이렉트엑스 10.1.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하면 다이렉트엑스 10.1이란:

  • 다이렉트엑스 10 기능 확장용
  • 앞으로 발매될 그래픽 카드 지원, 단, 현존 DX10 카드 미지원
  • 비스타 서비스 팩 1 필수
다이렉트엑스 10.1의 공개 시기는 대략 2008년 상반기. 사용하려면 그 전에 공개될 서비스팩 1을 반드시 설치해 두라나? 기술적인 내용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으니 통과. 하지만 혹시라도 보길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링크는 남기기로..


DirectX 10.1 Details

기존 다이렉트엑스와 마찬가지로 다이렉트엑스 10.1은 하위 호환이 되지만, 다이렉트엑스 10 지원 하드웨어로 상위 호환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보급도 안 된 다이렉트엑스 10과 다이렉트엑스 10 지원 하드웨어,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고 그것을 구입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만한 짓은 절대 아니다. 지금 이게 뭐하라는 건지... 나야 산지 2-3개월 됐다고는 해도 오늘 이후 DX10 지원 그래픽 카드 사는 사람들은 뭐?

여태까지 MS 정책에 대해 불만 없이 지내왔는데 지금 이 뉴스는 한 순간에 뒤통수 얻어맞는 느낌이랄까?


진짜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 What the Fuck!!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0 11:51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시간으로 9일 발매가 한 달 정도 남은 헤일로 3의 예매량이 백만 카피를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매가 100만이면, 판매하는 업체는 발매 전날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 할 듯. 예전에 100만 소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예매됐다는 모 게임도 EB에서 예약된 물량 발송 시스템을 체크하기 위해 발매 일주일 전 쯤 테스트 시스템을 가동해 연습까지 했던 적이 있는데 100만이면...)

물론 1백만 카피 예매는 북미 지역에 한정된 것으로 그 외의 지역에 대한 집계는 이루어지지 않은 듯. 여기에 더해 마운틴 듀, 7-Eleven, 폰티악, 컴캐스트, 버거킹 등의 업계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함께 공개했지만, 요 부분은 미국 내 한정이라...(헤일로 3가 찍힌 상품을 구매해 어쩌구 저쩌구 하면 헤일로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는 내용)



구워리오면... ....흠...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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