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머지 않아 3편이 나올 것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로딩 중일 때 보여주는 멘트에서 3편에서도 2편의 세이브 파일을 사용할 것이라는 언급이 보여 조금 씁쓸하달까. 이제 막 발매된 게임에서 다음 편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았다. 아무리 예정된 다부작일지라도..


1. 재미있게 했다. 재미는 있었는데 원작의 재미라기 보다는 원작의 껍데기를 갖고 있는 전혀 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이제는 RPG라기 보다는 액션 게임이라고 해도 맞을 듯.

그렇게 만드는 이유:

1) 인벤토리가 없고, 무기의 선택 폭이 무척 좁으며, 그야말로 껍데기만 가져온 대화 시스템이 무엇보다 불만. 원작(다른 RPG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기는 해도 일단은 원작 기준)에서도 볼 수 있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 대화 시스템이지만(성향에 미치지 않는 항목과 영향을 미치는 항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화 시스템은 말그대로 착한 녀석과 나쁜 녀석 만들기에만 집중했을 뿐 다른 진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대화로 전투를 피해갈 상황이라는 건 (거의) 없다(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자잘한 상황에서 간혹 등장하니.. 큰 의미는...). 그냥 대화는 대화고, 전투는 전투. 두 가지가 맞물려 서로 다른 진행 방향을 만들어낸다거나 하는 게 없고 그냥 모양만 같을 뿐. 대화가 있어야 할 곳에 대화가 있을 뿐이라는 의미.

2) 캐릭터 성장 개념도 없다. 그저 전투와 관련된 능력 업그레이드와 획득 뿐. 게다가 스킬 포인트 재분배라니.. ;;;

3) 캐릭터 클래스의 특징이 모호하다. 1편과 마찬가지로 시작을 인필트레이터로 했는데 말이 인필트레이터지, 온갖 중화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다 다른 클래스의 능력까지 갖다 쓸 수 있으니 원작만큼의 독특한 재미는 없었다.

4) 특수 능력도 한데 묶어 사용에 제약을 가하는 통에 한 번 쓰고 쿨타임, 한 번 쓰고 쿨타임. 말 그대로 일반 무기 공격과 특수 능력을 따로 구분했을 뿐.

5) 컴퓨터를 해킹했으면 문서가 나와야지 돈이 나오는 게 ...-_-;;


2. 지루한 자원 채집. 이것 때문에라도 2회차는 못할 듯.


3. 다양한 그래픽 결함. 그 중 제일 자주 보게 되는 것이 대화 중 선택 항목을 조금 다른 방향의 것을 선택하면 상대방 얼굴 그래픽이 번쩍~ 하면서 완전히 다른 장면이 로딩되는 것 같은 어설픔. 움직이다 어딘가에 멈춰서서 대화를 하려고 한다거나 그냥 서 있으려고 하면 뒤에서는 한 동료가 다른 동료에 걸려 제자리 뜀박질. 자리를 지정해줄 때 조금이라도 가까이에 두 명을 지정하면 한 명이 자리를 못잡고 섰다 일어섰다 반복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전투조차 하려 들지 않는 증상.


4. 코덱스도 뭔가 급히 준비해 집어넣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다. 프라이머리 항목은 음성이 들어가 있는데 목소리가 두 사람. 상당히 비슷한 톤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어떤 항목은 읽다가 말기도 한다.


5. 원작에서 진짜 아무데도 쓸데 없는 돈...이었기 때문인지 대부분을 사지 않으면 업그레이드할 수 없게 만든 것도 불만. 진짜 상점에 있는 걸 싹싹 긁어 사보긴 처음. 물론 갖고 있어봐야 쓸데도 없으니 사긴 샀지만 너무 억지같아서...


6. 상당히 유머러스해졌다. 조커와 AI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진행 중 웃음 거리를 만들고 싶었다는 인상을 주는 부분이 많아졌다.


7. 동료들 간의 잡담이라는 것이 없으니 조금 심심하다. 원래 없었으면 없는갑다 하겠지만 매스 이펙트에 이어 용시대에서도 잘 활용하더니만 갑자기 없앤 것이 조금...


8. 우주 공간의 주유소는 대체 누가 생각한 건지..? 게다가 그냥 월드맵 개념이면 우주선을 직접 움직이는 것이 직접 뭔가 관여하는 것 같은 재미를 줄텐데,  우주선 안에서 갤럭시 맵을 여는데 거기에 우주선이 나오는 이유는...대체..


9. 선장실 어항의 물고기는 얼마나 자주 먹이를 줘야 굶어죽지 않는지 도통 모르겠다. 미션 하나 끝날 때마다 들러서 줘도 결국 모두 사망. 그 뒤로 물고기는 다시 구입하지 않았다.


10. 펄쩍 펄쩍 뛰어다니는 장갑차도 없고, 그저 발로만 뛰어다녀야 하는 것에서 (화장실과 탄창과 기타 몇 가지 특징과 함께) 미래가 아니라 상당히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물론 컷씬으로는 잘도 타고 다니지만..) 다른 많은 액션 게임에서 해야 하는 '열심히 쏘고 탄창 주우러 다니고'를 매스 이펙트에서 경험하게 될 줄은... 게다가 인필트레이터 초중반까지 사용해야 하는 저격 라이플. 탄창 크기 10발에 한 발 쏘고 장전. ...


11. 과학자의 노래 솜씨는 괜찮았다. ...;;


매스 이펙트라는 제목의 외전 게임을 경험한 듯한 느낌. 스토리 진행은 충분히 재미있긴 했다. 궁금한 몇 가지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었고 장면 연출 등이 좋아 충분히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원작에서 매력과 재미를 느낀 특징이 살아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다 그것이 좋게 발전한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 뿐이어서 난감하다. 게다가 멋진 '자원 채집 요소'를 넣어 2회를 꺼리게 만들어주기까지...  어쩌면 원작을 다시 하게 될지도...

렉스 만큼 '우와 너무 멋져' 할만한 느낌을 주는 동료도 없었고..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1/31 05:05

용의 시대는 가고 우주의 시대로... ...
(아주 간 것은 아니고 잠시 동면..)


1. 게임을 받고 케이스를 열고 눈에 보이는 디스크를 아무 생각없이(거침없이) 삼돌에 넣었더니 '디스크 2' ...;;


2. DLC의 제목은 '세베루스 네트워크'인데 매뉴얼에는 '케르베로스 힌트' ... 서버러스의 서로 다른 이름들...


3. 매스 이펙트 1 완료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기능을 생각하고 그리로 발길을 돌렸으나 1개도 찾지 못하는 난감함. 6-7회 엔딩을 봤는데도 찾지 못하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어쩌면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면서 뭔가 잘못된 것일 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너무 궁금한 탓에 마지막 직전 세이브 파일을 찾아 다시 엔딩 보고 2에서 불러왔으나 사실 상 큰 차이는 없었다. 얼굴도 다시 바꿀 수 있고, 이름도 바꿀 수 있고, 도입부 배경 상황 설명에 아주 약간의 멘트 차이와 그 이후 어떤 상황에서 그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 정도.

4. 기존 데이터가 있더라도 클래스 역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각 클래스의 능력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5. 처음 무기를 얻고 나니 총알이 없다? 그래서 총알을 찾았더니 화면에 보이는 메시지 'Reload' ...어라? 매스 이펙트의 세계관에서 장전이라는 개념은 없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혹시나 해서 코덱스를 뒤적였더니 나오는 '장전의 이유' 하지만 뭐랄까 게임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끼워넣은 것 같은 조금 아쉬운 설정.


6. 원래도 자동 회복 쉴드 시스템이기는 했지만 화면 인터페이스가 바뀐 관계로 기존의 RPG스러운 느낌이라기 보다는 헤일로같다는 느낌. 화면 중앙에 U처럼 생긴 막대가 회복될 때 헤일로스러운 '부우웅~' 소리를 내며 다시 채워지는 것이...


6. 캐릭터 레벨과 그에 따른 스킬 포인트 사용하는 창이 간소화됐다. 정확히 지정한 클래스에 해당하는 능력만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원작의 경우 스킬 창 내용이 모든 클래스에 대해 동일했던 것에 비해 그만큼 클래스 제약이 커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


7. 파라곤과 레니게이드 수치를 볼 수 있게 했다.


8. 동료의 특정 능력은 '충성도(Loyal)'가 없으면 얻을 수 없도록 했다.


9. 해킹에 미니 게임을 넣었다. ... 바이오샥의 파이프드림이 생각나는 부분.. -_-;; 물론 매스 이펙트 2의 미니 게임은 파이프드림은 아니다. 기억력 테스트와 시각적 순발력 테스트(주어진 시간 내에 같은 그림 찾기)의 느낌을 주는 게임 두 가지가 있었는데 어떤 것을 해킹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랐다.


10. 동료의 위치를 지정하는 기능이 없던데, 앞으로 나올 것인지 아예 제거한 것인지는 아직..
인벤토리도 아직 못 찾았다. '깔끔한 인벤토리'라고 바이오웨어가 자랑을 한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11. 코덱스라든가 기타 인터페이스는 조금 번잡스러워졌다. 어떤 단계의 일을 처리하면 우측 하단에 커다란 카드처럼 새로 생긴 것, 얻은 것 등을 순서대로 표시하는데 꽤 거슬린다. 코덱스 목록 등도 덜 정리된 것 같은 느낌. 1편의 깔끔함을 생각하면 역시나 아쉬운 부분.


12. 로딩 화면들. 컷씬 등으로 잘 숨겨 로딩이라는 글귀가 적힌 화면을 볼 수 없게 했던 원작과는 달리 로딩 화면이 존재한다. 하드에 복사하고 실행하는데도 그다지 짧지는 않다.


13. 그래픽은 훨씬 더 좋아졌다.


14. 처음 게임을 실행한 직후 메인 화면에서 서버러스 네트웍에 연결한다며 '연결 중' 메시지가 떠 있는 동안 메뉴 항목 이동이나 선택을 할 수 없는,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는 것도 조금 불만.


15. 얼굴 만들기는 1편이랑 거의 똑같다. 얼굴 만들기에 왜 이렇게 인색한지... 최소한 NPC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그에 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헤어스타일도 조금 더 넣어주든가.. 매스 이펙트 1에 포함된 기능 버전이 1.0이라면 매스 이펙트 2의 기능은 1.01 ..;;;


매스 이펙트를 처음 접하고 나서 '오! 좋았어' 했던 것과는 달리 여러모로 조금 밍숭맹숭한 느낌. 서버러스와 그들의 대빵에 대한 상상도 하고 그랬는데 얼굴을 너무 대놓고 보여주기 시작하는 것에서도 조금 실망했다고나 할까. 명칭도 다름 아닌 'Illusive Man'인데...;;

바이오웨어가 만든 게임이고 매스 이펙트니까 확실히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해주리라 믿고 있지만 1편을 하면서 상상도 하고 생각도 하고, 의미 해석을 위해 소설책도 뒤적이고 하던 것에 비하면, 그리고 2편을 애타게 기다렸던 것에 비하면 '뚜껑 열어보니 생각보다 별로'의 느낌이 더 강해졌다고 하는 게 맞을지 어떨지..  아무튼 느낌이 좀 시원치가 않다.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1/26 19:52

매스 이펙트 3 작업은 이미 시작됐고, 지금으로부터 대략 26개월 쯤 뒤에 3편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다. MTV Multiplayer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매스 이펙트 3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지만, 매스 이펙트 2를 진행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하길 원하며 매스 이펙트 2의 DLC 여러 개도 현재 만들고 있다고. 그리고 예상대로 '운 좋으면(?)' 2011년 말에 볼 수도 있다고...

Expect 'Mass Effect 3' in Late 2011/Early 2012 @ MTV Multiplayer

그런데 인터뷰에 응한 매스 이펙트 2의 프로젝트 디렉터 케이시 허드슨은 조금 다른 얘기를 했다. 어제 매스 이펙트가 다부작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은 Greg Zeschuk(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상 모르므로..)인데 오늘 나온 케이시의 인터뷰 기사로는 3부작으로 끝낼 것 같은 발언. 하지만 Greg이 매스 이펙트 시리즈를 시작한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Greg의 의견이 조금 더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있겠다.


여기에 더해 매스 이펙트 2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무료 DLC 서버러스 네트웍(Cerberus Network)은 계속 무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발매 직후에는 확실히 무료가 맞지만 스토리의 한 부분이 되는 더 큰 팩으로 만들어 유료 발매할 수도 있다는 설명.


진짜 2011년에 나오면 진짜 '1년에 한 편'인데..
웃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1/22 14:55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특히 게임 분야에 속하는 '뉴스'라는 것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소식도 있지만, 아무도 어떤 얘기도 꺼내지 않더라도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많다. 아무리 못 만들었다고 핀잔을 줘도 이름값이 있는 한 제작이 계속 되는 게임도 있는데(N...S), 하물며 잘 나가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포기할 제작사가 몇이나 되려는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 번째 버전이나 나오고 나서 하면 그래도 기분이 이렇게 묘하지는 않을텐데(예를 들면 헤일로?), 갓 오브 워는 3번째 버전이 나오기도 전에, 매스 이펙트는 2편이 나오기도 전에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언급해버렸다.

Bioware: There Will Be More Mass Effect After Trilogy Ends @ Kotaku

Sony Planning More God of War Games @ Edge Online


해당 시리즈 팬이라고 해도 많이 많이 끊임없이 나오는 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어떤 게임이든 시리즈가 길어지면 확실히 무덤덤해지기도 하지만 게임 내용도 늘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 물론 아직은 '바이오웨어니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제 EA 소속이니, 매스 이펙트 13이나 매스 이펙트 15가 나올 것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
매년 1편씩. (용시대 확장팩이 5개월만에 나온다는 것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다는..)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1/21 11:07

매스 이펙트 2의 캐릭터들 목소리를 맡을 성우진을 공개했는데, 주로 유명 배우들. 바이오웨어는 그동안 다른 게임에서도 꽤 유명한 배우들을 성우로 기용한 바 있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봐도 알만한 이름들이 등장하니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입한 것 같다는 느낌.

Shohreh Aghdashloo
Seth Green (Austin Powers) - 원작 조커 그대로.
Yvonne Strahovski (Chuck)
Adam Baldwin (Chuck)
Keith David (Crash) - 원작 커맨더 앤더슨 그대로.
Michael Dorn (Star Trek: Next Generation)
Tricia Helfer (Battlestar Galactica) - 새 노르망디호 목소리(??)
Michael Hogan (Battlestar Galactica)
Martin Sheen (Apocalypse Now)
Carrie-Anne Moss (The Matrix) ...트리니티

그 중 가장 유명한 마틴 쉰은 서버러스를 지휘하는 일루시브 맨(Illusive Man), 매트릭스의 트리니티, 캐리 앤-모스는 오메가 행성의 범죄 집단 리더 Aria T'Loak.


구체적인 국내 발매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북미의 경우 내년 1월 26일. EA에서 발매를 할터이니 시차는 그다지 크지 않을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12/11 05:43

삼부작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던 매스 이펙트가 잘하면(?) 삼부작 이상의 다부작 체제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것도 바이오웨어 부대빵 Greg Zeschuk에 의해..

Bioware: Mass Effect may be more than a trilogy @ GamerZines

GamerZines라는 곳에서 행한 독점 인터뷰에서 그렉은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삼부작이 아니라 그 이상의 버전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부작일 것이라고 했으니 최소한 3편은 확실히 나오고, 그 이후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게임에서 잘 풀릴 일이란 많이 팔리는 것이겠지만 이미 어느 정도 명성이 자자하니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같다. 게다가.. EA가 아닌가!

이 얘기를 전해들은 지인은 "그럼.. 매스이펙트 2009, 2010, 2011로 나오는 것이냐"며 약간 비꼬았는데 그럴 만도 하니... 매스 이펙트: 언더커버, 매스 이펙트: 쉬프트, 매스 이펙트: 언더그라운드, 매스 이펙트: 핫 퍼슛 1 & 2도 ..(나름 말은 되는 듯..?)

=D


GamerZines 페이지에도 '많이 나오면 좋은 일 맞지? 그치?'라는 표현을 담아 놓았는데 확실히 많이 나오면 좋은 일일까? 꾸준히 이어진다면 싫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짜임새가 흐트러질 수 있어 그다지 반길 일이라고 할 수도 없다. 확실히 세심하게 구성한 새로운 세계관인 것은 맞지만, 그 배경으로 계속 뭔가가 일어난다면 평범한 SF 액션 RPG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이제 1편 밖에 나오지 않았고 2편은 언제 나올지도 모르니 '팬'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고 그저 좋아하는 입장에서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7/16 20:16

OXM(Official Xbox Magazine)에 실린 기사라는데 매스 이펙트 2에 대한 소식이 잔뜩 나왔다. Neogaf의 포럼에 한 포스터가 잔뜩 인용해놓은 글 발견.

Mass Effect 2 pre-E3 video hits tomorrow @ NeoGAF forums

수많은 인용에 약간의 모음을 묶어놓은 어마어마한 포스팅 내용 중에서 관심이 갈만한 내용을 대충 모아보면:


1. 쉐퍼드로 플레이하지만, 얼마나 오래 할 지는 알 수 없다 (??) 쉐퍼드는 원작에 비해 더 크고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조금 더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로 등장. (크다는 의미가 존재감인지 비중인지는 잘..)

2. Drell과 Thane이라는 새로운 종족이 등장하며 이 중 파티 멤버가 되는 캐릭터가 있다.

3. 크로건이 사는 별, 아사리가 사는 별 등에 방문할 수 있고, 서버러스의 모함도 진행에 있어 중요한 방문지로 등장한다.

4. 조작 면에서 메이코보다 더 나은 새로운 탈것 등장. 메이코와는 다른 방법으로 움직인다는 설명도 포함.

5. 완전히 새로 만든 인벤토리 시스템 (다행..)

6. 새로운 엘리베이터 시스템

7. 텍스쳐가 나중에 로딩되는 증상 전혀 발생하지 않음 (이건 언리얼 엔진 특성인데.. 다른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인지...는 잘..)

8. 볼러스와 엘코같은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했던 종족들에 조금 더 깊이가..

9. 진행 중 선택이라는 것에 무게감을 조금 더...

10. 더욱 다양한 무기, 더욱 다양한 종족, 그리고 더 많은(?) 팀 멤버 (pre-E3라는 동영상을 보면 이번에는 중화기도 등장한다고..) 터프한 과학자 샐러리언 멤버에 대해서도 조금..

11. 스토리는 리퍼의 위협에 직면한 세계...라는 사실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보다 더 심도있게 서버러스라는 조직과 그 우두머리에 대해 다루게 되며, 물론 일의 시작은 쉐퍼드로 하지만 그 다음은 알 수 없다고.. 전우주에 걸쳐 이곳저곳에 있는 문명이 완전히 사라지는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쉐퍼드가 투입되지만, 일종의 자살 미션이라고도 부른다는데... (그래서 쉐퍼드로 얼마나 오래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의미인지도..)


대충 이 정도.. 여기에 매스 이펙트 원작을 위한 DLC를 만들고 있으며, 아마도 원작을 위한 마지막 DLC가 될 것 같다는 언급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 더'라고 하니 일단 반갑긴 한데, 첫 DLC가 공개되기 전 인터뷰 기사에서 '많이~' 만들 것이라고 했던 것에서 말을 바꾼 것이라는 점은 조금 아쉽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5/24 07:21

다른 매체에는 이런 얘기가 없는데 유일하게 아마존 제품 판매 페이지에만 실렸다. 그래서 확실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마존인데...'라는 생각에 ..

Mass Effect 2 Product Features @ Amazon

제품 특징이라고 해서 실린 다섯 가지 항목을 대충 한글화하면:

1. 커맨더 쉐퍼드와 은하계에 첫 발을 내딛는 스토리를 다룬 바이오웨어의 3부작 SF 게임 두 번째 장

2. 동료 선택과 동료들의 충성도, 그리고 미션에 따라 성공과 실패 여부가 결정된다

3. 놀라운 그래픽과 개선된 대화 시스템으로 전작에 비할 수 없는 스토리 전달

4. 3인칭 슈팅 형식의 전투 시스템을 다방면으로 개선

5. 게이머의 성향이 그대로 녹아드는 커맨더 쉐퍼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바뀐 캐릭터 설정 기능



.... 티저 동영상에서 쉐퍼드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티저 동영상이 스포일러일리는 없고..
게다가 바이오웨어에서 쉐퍼드가 아닌 다른 스토리를 사용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

머지 않아 밝혀질지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3/24 03:18

EA와 바이오웨어가 매스 이펙트 2를 공식 발표했다. 발매 시기는 2010년 초. 현재 정해진 발매 플랫폼은 삼돌과 PC. 세런의 수족이 되어 움직이던 게스와 은하계에서 조금 더 좋은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류는 더 큰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는 설정으로 티저 동영상에 있던 것처럼 쉐퍼드는 사망하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

더욱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진 무기 체계, 행성 탐사를 조금 더 깊이 있게 개선하고 전투 부분도 전작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로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라지만 그 외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공식 웹사이트 내용도 조금 변경되긴 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자료는 없다. 대신 앞으로 공개할 동영상의 목록을 'Classified'라는 글귀를 적어 공개했는데 총 8개.

Mass Effect 2 공식 웹 사이트


... 드래곤 에이지가 올해 하반기 또는 말이라던데 ...  2009년은 그래도 지난 해 말보다는 덜 바쁠 것 같은 느낌. ...적어도 아직까지는...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3/18 04:36

바이오웨어의 매스 이펙트 사이트에 매스 이펙트 2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그냥 별 내용이 없이 커맨더 쉐퍼드에 대한 간단한 신상 기록이 담긴 짧은 동영상. 현재 상태: 사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오웨어 매스이펙트 사이트

티저 동영상 뿐. 그 외의 다른 정보는 없다.

이제 슬슬 움직이려나? 할 일도 많으실텐데.. (옵시디언도 바쁘고.. ^^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2/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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