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Unlimited라는 사이트의 한 블로그에 에픽 게임즈의 마크 레인과의 인터뷰 기사가 등록됐다. UT3의 PS3 버전과 에디터에 대한 얘기와 그 외 다양한 얘기들이 포함된 꽤 긴 내용의 인터뷰.
에픽의 마크 레인 인터뷰
읽어내려가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왜 삼돌 버전으로는 에디터가 없느냐'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 삼돌의 경우 MS 자체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덕택에 사용자 생성 데이터로 인한 시스템 충돌 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추가하라고 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진 않을 것이라며 소니가 선택을 잘한 것이라며 박수칠 듯한 내용.
그 외에 별로 대단한 내용은 없는데, 인터뷰 거의 마지막에 "콘솔 때문에 PC의 하드코어 게이머가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한 것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다.
Q. FPS는 원래 PC의 강점이었는데 콘솔이 따라잡고 있는 것 같은데?
마크레인 왈 "난 PC 팬이지만 맞는 얘기다. 콘솔이 정말 많은 PC 하드코어 게이머를 빼가고 있다. ...중략... CoD4를 예로 들어 PC 버전보다 콘솔 버전이 10배 가까이 더 팔렸다"
????
PC 버전 판매량과 하드코어 게이머의 수는 대체 무슨 관계? 그냥 웃기려고 한 말일지도..
PC 게임 판매량 감소에 큰 힘을 실어준 회사 중 하나가 에픽이라는 걸 알고 있기는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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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PC하드코어 게이머라는 말로 대상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말인 것 같습니다.
2008/02/05 09:58제 경우만 생각해도 메달오브 아너2(맞나??) 콜옵 1 이후로는 PC 게임을 구입한 일이 없었으니까요. 이후로는 콘솔로만....
이젠 FPS할때 패드보다 마우스가 더 어색해요.^^;;;;;
ps. 마지막에 언급된 내용이 궁금하네요. 에픽이 무슨 실수를???
PC에 묶어둘만한 재미난 게임 개발 대신 사양만 높이는 엔진 개발에 땀흘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겠죠. ...흐흐..
2008/02/07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