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으니 자세한 내역을 찾아보지 않은 것은 기본적인 예의를 떠나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운로드 사이트를 뒤적이다 보니 따끈따끈한 Race Driver: GRID 동영상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부제로 붙어 있는 "LE MANS". 기껏해야 르망 클래스 자동차가 들어가겠거니 했다.
동영상의 도입부에는 르망 레이서가 나오고 그 뒤로 게임 리플레이 장면이 시작되는데 끊어지는 장면을 통해 자동차가 달리는 서킷이 무슨 서킷인지 알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다 눈 앞에 등장한 것이...

이런 장면 다른 서킷에서 볼 수 없다. 바로 르망 서킷(Circuit de la Sarthe)!!!
그래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게임에 실시간 12시간 모드와 24시간 모드가 포함된다고 한다. 날씨와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없으니 직접 달려봐야 재미가 있을지 알겠지만 아무튼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정말 기대되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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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24 갠적으로 진짜 식음 전폐하고 24시간 달려보고싶어요...
2008/05/27 01:03신작이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액박 360... 구입해야할까요 ㅎㅎㅎ
PC로 하세요. ^^;;; 800x600에 대부분 낮은 옵션에 FSAA 2x 정도만 해도 티 안 날 정도로 깔끔한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2008/05/28 01:00르망 24시 식음 전폐 모드는 저도 하고 싶은 것. 인포그램에서 나온 르망 24시 24시간 풀코스를 몇 번 해본 결과 단 하루만으로는 좀 어렵습니다. 전 날 사전 준비 작업(충분한 수면 포함)에 24시간(또는 그 이상) 달리고 나면 그 다음 날도 여러모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략 3일이 필요합니다.
하루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3일을 비워야 하니 쉽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