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F.E.A.R.의 후속작인 프로젝트 오리진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스토리라인: 오번 거리가 앨마의 초자연적 파워의 폭발력으로 산산이 부서지기 전 30분 전, 문제의 프로젝트 오리진 핵심에 있는 아마캠의 대빵 제네빕 아리스티드를 생포하기 위해 투입된 분대의 시점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하지만 피어의 스토리는 폭발로 끝을 맺었고(모노리스가 개입하지 않은 그 이후의 확장팩 얘기들은 모두 무시), 덕택에 제네빕 생포 뿐 아니라 앨마의 복수까지 막아야 하는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특징]

  • 훨씬 더 똑똑해진 적들을 상대로 환경을 이용한 전략적 전투를 해야 하고
  • 보다 강화된 슬로우모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 건물 내부 전투 뿐 아니라 야외의 전투도 경험할 수 있고(다른 동영상 자료에 의하면 실내와 야외 비중은 대략 반반)
  • 훨씬 더 개선된 전술을 활용하는 적들을 물리쳐야 하고(피어에서는 주인공은 못하는 상자 밀치고 총알 쏟아붓기 능력같은 것을 보이기도 했으나 그보다 더하다는 의미)
  • 공포감에 대한 담력 테스트 할 기회도 잔뜩 포함되고
  • 친구들과 멀티플레이로도 즐기고
  • 한층 더 개선되고 발전된 그래픽 감상도 하고(역시 다른 동영상을 보니 프로젝트 오리진 피도 3D)
  • 앨마에 얽힌, 그러나 피어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심도 깊은 스토리라인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알려진 발매 시기는 10월 1일. 삼돌, PC, PS3 버전으로 동시 발매.(해외)

 
하지만 앨마에 대한 것이라든가 슬로우모에 대한 것은 조금 어설픈 설정이 아닐까 싶다. 피어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었으니 그렇다쳐도, 얘는 또 누구인지.. 셋째 아들인가? ;; 가을이 되면 알게 되겠지만..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19 15:21

PC와 삼돌로 발매될 예정인 바이오샥(BioShock). PC는 그렇다치고 콘솔로는 삼돌 독점 타이틀로 알려져 있는 게임. 최근 해외 게임 전문 사이트 GamePro와 바이오샥의 개발자 인터뷰에서 'PS3로도 나오나?'라는 질문에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다는 확답을 하지 않았지만 나올 가능성이 짙은 멘트를 한 마디 남겼다.

"지금 당장은 삼돌에 주력 중.." ...=)


사실 독점 타이틀이라는 건 게임기를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나 중요한 일이지, 게이머 입장에서는 멀티플랫폼이 가장 이상적. 게임기 주인이 소유한 개발사에서 나오는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멀티플랫폼이 되길 바라는 것이 당연.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7/08/04 11:33

게임스파이에 핼로윈 기념 기사가 하나 등록됐다. 제목은 게임 중 가장 무서웠던 순간들(The Scariest Moments in Gaming). 순위라는 것은 없이 순서대로 주욱 나열했는데 일부는 동감하지만 일부는 동감할 수 없고, 일부는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나열된 순간들은...
1. Doom에서 빨간색 괴물과 마주쳤을 때.. (송아지처럼 생긴..)
2. Alone in the Dark에서 삐걱거리는 마루 바닥 밟는 소리
3. Call of Cthulu The Dark Corners of the Earth에서 도망칠 때
4. 레지던트 이블에서 좀비 개를 만났을 때
5. System Shock 2에서 Janice Polito의 사무실에 들어갈 때
6. 레지던트 이블 4에서 애쉴리로 플레이할 때
7. 사일런트 힐에서 미드위치 초등학교에 방문했을 때
8. Eternal Darkness의 욕조
9. Vampire the Masquerade: Bloodline의 Ocean House Hotel에서...
10. F.E.A.R.에서 앨마를 처음 만났을 때..
11. 페이탈 프레임 2에서 귀신에 쫓길 때 ...

그 외에 여러 사람들의 개인적인 공포의 순간 몇 가지가 나열되어 있다.

위 11가지 중에서 반만 동감하는 것은 1번과 4번. 둠의 빨간 괴물은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 다만 조금 놀랐을 뿐. 정말 싫었던 것은 커다란 얼굴만 둥실~ 떠다니는 넘. 그리고 잘린 토끼 모가지. 좀비 강아지는 무섭다기 보다는 주로 깜짝깜짝 놀래키며 등장해서 놀랐을 뿐. 아무래도 가장 무서웠던 것은 좀비를 처음 맞닥뜨렸을 때가 아닐까 싶다.

2번, 5번, 10번은 공감.

7번은 별로. 사일런트 힐은 무섭다기 보다는 몬스터들이 지저분해서 싫다.

나머지는 해본 적 없음.

위 기사에 없는 게임 중 Nosferatu가 꽤 무서웠다.

원문 보러 가기



Posted by Sexydino
Etc. l 2006/10/30 11:20
TAG Horror

공포 영화를 즐겨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보다 보면 확실히 외국 공포 영화보다 일본의 공포 영화가 훨씬 더 무섭다. 외국의 공포 영화는 대부분 악마와 관련이 되어 있거나 여차저차 풀어가다 보면 괴물이 나온다거나 연쇄 살인마와 관계된 것이 많고, 일본 공포 영화는 주로 귀신들이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상황 설정과 그 전의 분위기 띄우기가 잘 연결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기 전부터 괜시리 무섭기 시작하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어떤 것에서 무서운 것을 연출하는 일이 많아 보고 난 뒤에도 많이 찝찝하다.

반면 외국의 공포 영화는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을 그려내는 경우가 많아 영화를 본 직후에는 조금 찝찝하다 쉽게 잊혀진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살아 있는 시체인 좀비를 표현한 것은 외국이 시작이었다. Night of the thd Living Dead라는 영화를 통해 현재 좀비로 부르는 괴물의 기본적인 사항을 제안한 것은 조지 A. 로메로라는 외국 감독이었다. 하지만 좀비가 게임에 활용되는 사례는 일본 게임이 훨씬 더 많다. 바이오 하자드 계열부터 시작해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그 외의 기타 등등 일본에서 나오는 호러 게임이라는 딱지를 붙인 게임 중 거의 대부분이 좀비를 활용한다. 처음에는 진짜 무서웠다.

일본 공포 게임의 대부분이 좀비를 활용하고 거의 바하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주인공의 설정이나 배경 설정이 조금씩 달라지는 정도. 그러다 보니, 좀비라는 설정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익숙해지기 시작한 시점이 대략 바하 2부터였으니 그 이후의 좀비는 '느리고 짜증나는 사람처럼 생긴 괴물'이라는 인식을 넘어서지 못했다. 즉, 더 이상 무섭지 않다.

공포 게임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가진 것이 없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느끼는 두려움과 가질 것은 다 가졌으나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 뒤 돌아 보기 겁나는 것. 하지만 일본의 공포 게임은 갖고 있는 것이 없어도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무섭지 않다. 단지 조금 짜증이 날 뿐. 어떻게 할 수가 없이 도망을 다녀야 하니까.

최근 사혼곡 2(사이렌 2) 데모 디스크와 1편을 받아들고 집에 와서 플레이를 했는데, 뭔가와 마주치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분위기가 잘 살아 있고, 대충 보아하니 귀신이 나올 것 같애서 기대를 잔뜩 했다. 그런데, 좀비였다. =/ 또 좀비다. 사혼곡의 경우가 가진 것이 없어 상대적인 두려움을 느껴야 하는 상황인데, 좀비라 무섭지가 않다. 그냥 조금 징그럽게 생긴 녀석이 느릿느릿 어그적어그적 다가올 뿐이다.

일본 게임을 상당히 많이 접해본 누군가에게 물어봤다. "일본 게임에서 좀비가 사라질 날이 올까요?".. 대답은 매우 빨리 나왔고 간단했다.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귀신 컨셉을 사용해 제대로 무섭게 해준 게임은 외국의 F.E.A.R다. 아이러니. F.E.A.R.의 경우에는 가질 것 다 갖고 있으면서도 분위기 때문에 무서운 게임이다. 귀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설정이다. 귀신을 받드는(?) 강력한 누군가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설정이지만 손을 써볼 틈을 주지 않았다. 단순히 어둡다는 것만으로 무서울 수는 없다. 다른 뭔가가 필요하다. 제대로 어두운 건 둠 시리즈. 둠 시리즈가 무섭나? 전혀 그렇지 않다.

좀비 게임이면서 최근 꽤 무서움을 느꼈던 것이 하나 있다. 존 A. 로메로의 새 영화 Land of the Dead를 기반으로 한 게임. 이 게임도 사실 좀비는 무섭지 않다. 분위기 조성이 매우 잘 되어 있을 뿐. 그래도 좀비의 아부지가 개입한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 조금 나은건가?

물론 좀비가 아직도 공포의 대상인 사람이 있긴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없다. 일본 공포 게임이 제대로 사는 방법은 좀비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일런트 힐은 일반적인 개념의 좀비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설정이지만 좀비스러운데다 너무 지저분해서 싫다)

귀신도 좀비도 나오지 않지만 상대적인 무력감으로 공포심을 느낄만한 컨뎀드도 꽤 매력적이다. 데모만 해봤지만 발매가 된다니 기대 중. 갑자기 공포 어쩌구 하니 F.E.A.R.가 다시 댕긴다. =/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6/06/18 22:15
TAG Horror, Zombie

Exanimus(이그재니머스? 로 읽어야 하나?)라는 호러 MMORPG가 발표됐다. 시대는 지구 멸망 후. 살아남은 많지 않은 인간들이 제한된 구역 내에서 살고 있고, 나머지 지역에는 좀비들이 득실대는 세상에서 인간의 역할로 게임을 진행하거나 좀비 역할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호러 장르 MMORPG로는 첫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하며, 게임은 성인 등급이 되어 18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Exanimus는 현재 개발 준비 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게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웹 사이트는 만들고 있다고 한다.

현재 방문할 수 있는 사이트에는 앞서 언급한 정도의 간단한 설명만 담고 있다.

Exanimus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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