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헤일로: 리치가 해커들에 의해 유출됐다. MS는 리뷰어들에게 헤일로:리치 풀버전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코드를 만들어 시장바닥 서버에서 다운로드받도록 했는데, 해커들이 해당 코드를 뚫는 시도를 해 파일을 다운로드받아간 것. 헤일로: 리치 풀버전을 빼낸 해커들은 MS 측에 약간의 메시지도 남기는 여유를 부렸다. "나와 내 침은 결국 헤일로: 리치를 얻었지롱~ 하지만 이것은 일반에게 공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실제로 (공유 사이트 등에) 공개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Halo Reach leaked by pirates @ MCVUK

Microsoft Investigating Halo: Reach Leak @ IGN

하지만 서버에 그런 것이 올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해킹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MS 대변인에 의하면 "해당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노 코멘트" 또한 번지는 헤일로 리치 유출로 싱글플레이 플롯 등이 유출되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헤일로 리치를 기대하는 팬이라면 당분간 포럼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해당 버전을 사용한 것이 노출될 경우 그에 합당한 조치(9999년까지 이용 금지 등?)를 받게될 것이라는 경고와 혹시 내용을 알게 되더라도 포럼에 등록하지 않을 것을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언급했다.

Policies Regarding Leaks and Spoilers @ Bungi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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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번지의 마지막 헤일로(현재로써는)에 고난의 길이...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23 06:34

퀘이크콘으로 한창 id에 대한 소식으로 인터넷이 들끓고 있는 현재, 뜬금없이 다른 눈에 익숙한 게임의 공식 발표가 보였다. "스토커 2 공식 발표" 그런데 다른 게임들의 일반적인 공식 발표와는 달리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보도 자료가 공개된 것이 아니라, 그저 그들(GSC Game World)의 홈페이지에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한다는 짤막한 소식만 등록된 것이어서 2편이 어떤 특징이 갖게 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다만, 일단 발매 시기는 2012년이라는 점.

S.T.A.L.K.E.R. 2 in development @ GSC GW

2편 발표 소식에서 눈에 띄는 것은, 1편 시리즈(1편 본편과 확장팩까지를 의미하는 듯)가 총 4백만 카피가 판매됐다고 언급했다는 점. 그래서 그 인기로 인해 2편을 만들게 됐다고 한 부분, 그리고 'GSC가 개발한 새 멀티플랫폼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보아 PC 버전 뿐 아니라 콘솔 버전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정도.


발매 시기를 2012년으로 얘기했지만, 2018년 이후를 예상하는 것이 속 편할지도.. =)
언급을 시작했으니 머지 않아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4 07:01

발매된지 9개월 쯤 지나 정신없이 즐겼던 오퍼레이션 플래쉬포인트: 드래곤 라이징의 후속편 레드 리버가 공식 발표됐다.

타지키스탄(Tajikistan)의 Vakhsh River 근처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 내용으로 물론 전쟁 자체는 가상. 레드 리버의 진행은 세 개의 주요 액트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어떤 미션이든 싱글플레이 모드와 최고 4인 온라인 협동모드(Drop-in-drop-out) 지원. 협동모드의 이점을 살린 추가 미션도 포함. 드래곤 라이징에 비해 여러모로 개선이 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여기에는 분대 명령, 인벤토리, 컨트롤 방식, 적과 분대원 AI 등 포함.

발매 예정 시기는 PS3, 삼돌, PC 모두 2011년 중.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웹 사이트도 아직 없지만, 개발 스튜디오의 페이스북은 존재(비디오 인터뷰와 몇 장의 아트웍 포함).

Operation Flashpoint Red River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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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로고의 일부?



매년 일정 시기가 되면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내년도 바쁘겠네..."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07 13:41

XBLA 버전으로 나오네 마네 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았던, N64 버전으로 나왔던 래어(Rare)의 007 기반 FPS 게임 골든 아이가 올해 E3 중에 액티비전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Wii와 DS 버전으로 계획되어 있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구체적인 소문이 나왔다. 발매 시기까지 언급되어 있고 제작사 이름까지 명시했다.

Activision GoldenEye game in November @ Eurogamer

어느 시점부터 주로 영화 기반 게임과 올림픽 기반 게임 등 급조에 해당하는 게임들을 주로 만들기 시작했지만, 과거 평이 좋았던 The World is Not Enough라든가 007: Nightfire 등 007과 꽤 친분이 있는 유로컴과 n-Space라는 곳에서 각각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올해 11월 발매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포함.

다만, 여기서 말하는 골든 아이가 과거 N64 버전의 리메이크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은데, 유로게이머에 의하면 익명의 소스로부터 얻었다는 '액티비전의 골든아이 리메이크 관련 설문 정보'가 GoNintendo에 등록된 것을 하나의 증거 자료로 삼았다.

Rumor - Survey points to Activision's Goldeneye ...@ GoNintendo

그런데 유로게이머가 GoNintendo를 예로 들어, 리메이크라고 말하지만, GoNintendo에 있는 글자가 가득한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 있어 리메이크가 아닐 가능성도 매우 높다. 말하자면, 골든아이라는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전혀 다른 게임.


래어의 골든아이가 XBLA로 나오려다 만 이유 중 하나는 닌텐도가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Wii와 DS로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다만, 뜬금없이 왜 액티비전인가...하는 것도 의문.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10/06/08 04:15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헤일로 게임들 중 (일단은) 최신 버전 리치(Reach)의 베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번지의 집계로는 대략 82만 명이 참여했었다는 헤일로 3의 베타는 당시 크랙다운 구매자들이 얻은 기회였기에 게임 간 연결 고리가 없는데다 지명도도 상대적으로 낮은 게임이었어서 비교적 적은 수가 모였던 것이라고 추정한다면, 헤일로 3의 확장팩 ODST 버전으로 끌어모으는 인원은 그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생각인 듯 하고, 일단은 홍보용 발언도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므로 ...

번지의 커뮤니티 담당자 브라이언 제라드는 "헤일로: 리치의 멀티플레이 참여 인원은 최고 3백만 정도가 될 수 있을 것도 같다"면서 "이 정도면 멀티 베타 인원으로는 최고 수준" 아니나며..  ...(추정으로 모든 것을 해버리는 센스~)

Bungie Expects Upwards of 3M @ 1UP

"번지가 만드는 헤일로"는 이것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며, 최소 향후 10년 간은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헤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43 Industries라는 개발팀이 담당하게 된다고 하니 번지의 헤일로라는 의미에서 해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도..

Halo: Reach is "last Halo Bungie Game" @ StragegyInformer


현재로써는 헤일로 3: ODST를 갖고 있는 사람만 베타 테스트에 참여 가능. ODST를 갖고 있으므로 해볼 기회는 얻겠지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4/23 09:07

2K 게임즈는 UFO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턴 기반 전략 게임 X-COM을 기반으로 한 FPS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PC와 삼돌로만 발매 예정이라는데 발매 시기는 미정. 개발은 바이오샥 2를 만든 2K Marin. 지구에서 서서히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외계인들의 활동을 막기 위해 파견된 FBI 요원으로 진행하며 흥미진진한 전투를 기대해도 좋다는 짤막한 설명.

홈페이지도 만들었다.

XCOM.com

홈페이지에 아직 별 내용은 없고, 단 한 장의 스크린샷만 존재.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인칭 슈팅 X-COM: Enforcer같은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4/15 09:36

에픽은 유통사를 EA로 하고 PC, 삼돌, 그리고 PS3로 내년 중에 발매한다고 하는 새 FPS 게임을 발표했다. 하지만 개발은 에픽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에픽이 지난 2007년 인수한 페인킬러 제작사 피플 캔 플라이(People Can Fly) 담당. 인수는 했지만 원래의 개발사 이름은 그대로 유지해놓았다. 게임 제목은 불릿스톰(Bulletstorm).

배경은 미래. 엘리트 용병들로 구성된 집단 데드 에코(Dead Echo)가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의 어느 연방 지구. 데드 에코의 멤버인 그레이슨 헌트(Grayson Hunt)와 이시 사토(Ishi Sato)가 맡고 있던 일이 뭔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즈음 데드 에코 내의 누군가가 그에 대한 일을 조직에 알려주고, 덕택에 우주의 머나먼 구석지에 추방당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되는 게임. 목표는 두 가지. 살아남아서 배신한 멤버를 찾아내는 일. 추방당한 곳은 한때 낙원으로 불리던 곳이지만 폐허가 되어 온갖 괴물들이 득실대는 곳. 플레이어는 두 사람 중 그레이슨 헌트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된다고.. (아마도 협동 모드 지원?)

에픽의 설명으로는 스킬샷(Skillshot)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딱히 새로운 것은 아닌 듯 하다. 설명에 의하면 다양한 창조적인 방법으로 적들을 처리하면 그에 합당한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를 이용해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을 개선하는 시스템. (다른 많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헤드샷 몇 점, 폭발물로 처리하면 몇 점 이런 식..)

아직 홈페이지는 만들어지지 않은 듯 하지만, 대신 페이스북과 트위터 페이지는 있고 향후 추가 정보는 이곳에서 얻으라고..

Bulletstorm @ Facebook

Bulletstorm @ Twitter


에픽이 제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금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피플 캔 플라이를 가늠할 수 있는 게임은 오로지 페인킬러 뿐이라는 점에서 많이 기대하지 않는 것도 괜찮을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4/13 03:33

알마라는 유령이기보다는 귀신에 가까운 동양적인 소재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FPS 게임 피어의 세 번째 버전이 얼마 전 발표됐고 그 홍보용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모노리스의 게임이지만 이번에는 모노리스는 쏙 빠지고, 1편을 삼돌 버전으로 포팅했던 회사 데이 1 스튜디오(Day 1 Studios)가 만든다고 하여 크게 관심을 두지 말라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


세 번째 버전의 컷씬 작업에는 헐리웃 공포 영화 전문 감독 존 카펜터가 참여하고 공포 영화 대본 작가로 알려져 있는(30 days of Night 등) 스티브 나일즈가 함께 한다고 해서 그런지 공개된 트레일러는 영화같은 실사판. 게임은 올 가을 예정.


사실 모노리스의 신작은 피어 3가 아니라 쇼고 2라든가 NOLF 3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모노리스가 직접 제작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혹시나 피어에서는 손 떼고 그런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성 바람이 살짝~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4/12 12:57

엊그제 쯤, OXM(공식 삼돌 잡지: Official Xbox Magazine) 이번호(북미 기준 3월 11일 발행)에 블랙의 제작자가 만드는 다음 FPS 특집 기사가 실린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사실임이 확인됐다. 지난 달에 나왔던 이야기대로, 코드매스터즈의 이고(EGO) 엔진으로 길포드 스튜디오(Guilford Studios)가 제작하고 있으며 있고 제목은 바디카운트(Bodycount). 발매 예정 시기는 2011년 1/4분기. 삼돌과 PS3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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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와 동일한 엔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이유로 제작자 블랙(FPS 게임 제목을 제작자 이름으로 사용한 매우 드문 케이스..;;; - 스튜어트 블랙), "그리드가 순도높은 레이싱이었다고 하면 바디카운트는 총알로 세상에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Bodycount officially confirmed @ MCVUK


블랙 후속인지 뭔지 몰랐지만 'Bodycount Announced"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생각했던 건
 "시체 수 세는 게임인가?"...
게임 화면에 카운터 붙어 있어도 재미있을 듯.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3/10 10:40

첫 느낌을 작성한 이후 손을 놓고 있다가, 베요네타 끝내고, 퓨어 끝내고, 기타 여러 게임들을 할만큼 해서 총을 쏘고 싶을 때 마저 하자고 생각했다가 플래쉬포인트로 종전 영상을 보고 나니 남아 있는 전쟁도 끝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너무 차분하게 진행했다는 느낌도 있고 해서 모던 워페어 2 싱글도 깨버렸다.


1. 바이오샥 2에 이어 같은 말을 또 하게 만든 스토리. "스토리가 뭐 이래?"
스토리 상 약간의 반전이 있긴 했는데 그 전 어떤 미션 중에 있던 어떤 일로 대충 짐작은 했었기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오히려 더 심하게 감정을 건드린 반전이 있었으니..

초반 도주 미션 중 별로 대단한 거리도 아닌데 점프를 제대로 못해서 혼자만 열심히 헬리콥터를 향해 달리는 일이 있는데, 그 때 제일 뒤에서 달렸던 기억이 나서 중후반부 또다시 도주의 기회가 생겼을 때 맨 앞에서 쉬지 않고 달렸더니 천장 무너져 혼자만 죽은 일. ;;

람보 게임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들러리들이 많은 람보 게임이기는 했어도 뭔가 아귀가 들어맞는 스토리가 있던 전작에 비하면 어거지로 땜빵한 듯한 스토리. 게다가 더운 여름날 물엿 죽죽 늘어나듯 늘이고 늘여 억지 감동 장면을 연출한 엔딩까지. 전작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걸 억지로 그런 모양새로 만들려다 그렇게 된 듯.

게다가 그(?) 아저씨는 만두 먹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_-

그리고.. No Russian은 단순 컷씬으로 넣었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 경찰과 맞닥뜨리기 전까지 한 발도 쏘지 않았지만, 그냥 함께 걸어가는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상하는 레벨. (콜 오브 듀티에서 포스탈의 느낌을 받게될 줄이야...)


2. 여태까지 모든 콜 오브 듀티 게임은 일단 일반 난이도로 완료하고, 2회차에서 베테랑 난이도를 도전하곤 했는데 첫 느낌 쓴 이후 다시 잡게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하고 나면 다시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첫 느낌 작성 후 조금 더 진행해보다 느낀 것이 있어 그냥 베테랑 난이도를 선택해 진행했는데 확실히 전작들보다 쉬웠다. 물론 모든 레벨이 다 쉬웠던 것은 아니고 난해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적들의 무한 리스폰'이 없다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제일 난해했던 미션 세 가지는, 2분 이내에 목표 지점에 도달해야 하는 Contingency, 누구네 집 들어갔다 도망나오는 미션이 포함된 레벨, 그리고 앞서 언급한 '혼자 떨어져 도망쳐야 하는' 레벨의 전반부.

그 중에서 누구네 집 들어갔다 도망 나오는 미션이 제일 화났었는데, 들어갈 땐 다 함께 들어가더니 도망 나올 때 날아온 무전 메시지 '우리 LZ에 거의 다 왔어. 빨랑 와' ...;; 집 밖에 나와 보니 한 명만 남아 있었다. 나중에 다시 만나면 내 손으로 다 죽여주마.. 했었는데.. 정황 상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아마도 제작사가 이걸 감안하고 그런 전개를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2분 이내에 목표 지점 도달 미션은 중간에 엄한 곳에서 체크포인트 저장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재시작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섬광탄 남발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어거지로 체크포인트까지 돌진해 성공.

그래도 무한 리스폰으로 겪었던 난항을 생각하면 많이 나은 편이었고, 덕택에 엔딩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3. 글을 쓰다 생각해보니, 모던 워페어 2에 포함된 레벨 중 '도망'의 비중이 너무 크다.


4. 스펙 옵스는 일단 너무 안 당겨서 몇 판 해보다가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끝~
(잠입을 원하면 스플린터 셀을 한 번 더 하고, 달리고 싶으면 레이싱 게임을 하면 되지..라는 생각도 들고..)


엔딩 보고 베테랑 난이도로 스트레스 받은 미션을 제일 쉬운 난이도로 들어가 스트레스 풀고 마무리.

멀티 역시 해보면 좋을 것도 같았지만 멀티는 싱글과는 달리 플레이타임을 정확하게 조정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어 아예 건들지 않았다. 다른 몇몇 게임 멀티를 진행 중이어서 더 이상 할애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싱글로 받은 감동은 無..라고 하고 싶었지만 노 러시안 때문에 마이너스. 차라리 모던 워페어 1편을 다시 하는 것이 나을 듯.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3/0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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