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대본 작가는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 대본 작가인 Sheldon Pacotti
2. 스토리 배경은 2027년으로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 이전 시기.
3. 주인공은 생명공학 부품(Augmentation)을 만드는 연구소의 보안 담당자 Adam Jensen. 이 연구소는 데이어스 엑스 원작부터 사용되는 나노 기술이 접목된 생명 공학 부품을 처음 만들기 시작한 곳. 주인공 애덤은 어느 날 갑자기 특수 부대가 연구소의 본사에 들이닥쳐 연구소 보안을 대신 책임지게 되는 순간부터 고생길로 접어든다는 대략적인 내용.
4. 스텔스 요소는 여전한데 최근 많이들 사용하는 엄폐물에 들러붙는 방법을 이용한 스텔스
5. 1편에는 없었지만 2편에 추가됐던 '공용 탄알' 개념은 사라진다.
6. 전투는 신체의 여러 기능에 의해 판가름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게이머의 조준 능력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즉, 이전 데이어스 엑스가 RPG로 분류되던 것과는 달리 그보다 더 슈팅에 가까워진다는 의미.
7. 새로운 신체 부품이 약 20가지 정도 포함될 예정인데, 등에서 문어발같은 것이 튀어나와 천장에 들러붙어 번지 점프를 하는 것 같은 능력을 갖게 되거나 벽을 뚫고 옆 방에 있는 적을 낚아채는 능력 등을 예제로 언급
8. 기존 데이어스 엑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기 튜닝 부품 사용.

C&Vgames에서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될 것으로 꼽는 것은 슈팅 강화 파트와 스텔스. 요즘은 많은 액션 게임들이 벽에 들러붙는 방식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등을 떠올리는 것이 쉽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스텔스 게임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플린터 셀도 사용하고 있어 진행에 크게 어색하지만 않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 스텔스에 맞는 액션을 얼마나 꼼꼼하게 챙겨줄 것인지가 관건.
슈팅 파트 강화는 내가 보기에도 좀 아니다. 슈팅이 필요한 부분에서 좀 더 슈팅의 재미가 있게 만든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데이어스 엑스가 더 이상 데이어스 엑스가 아닐 것 같은 걱정이 앞선다. 과거의 데이어스 엑스도 확실히 슈팅스러웠다. 다만, 보다 전술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다르고 그래서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었기에 쏘고 달리는 것만이 즐거운 방법은 아니라는 점에서 색을 잃을까 걱정스러운 부분.
'그래도 2편이 낫네'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를 결과물을 위한 애매한 기다림이 시작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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