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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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0월에 나오는 게임 잡지에 실린다던 정보가 약속대로 실렸고, 그것이 Computerandvideogames.com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됐다.


1. 스토리 대본 작가는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 대본 작가인 Sheldon Pacotti

2. 스토리 배경은 2027년으로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 이전 시기.

3. 주인공은 생명공학 부품(Augmentation)을 만드는 연구소의 보안 담당자 Adam Jensen. 이 연구소는 데이어스 엑스 원작부터 사용되는 나노 기술이 접목된 생명 공학 부품을 처음 만들기 시작한 곳. 주인공 애덤은 어느 날 갑자기 특수 부대가 연구소의 본사에 들이닥쳐 연구소 보안을 대신 책임지게 되는 순간부터 고생길로 접어든다는 대략적인 내용.

4. 스텔스 요소는 여전한데 최근 많이들 사용하는 엄폐물에 들러붙는 방법을 이용한 스텔스

5. 1편에는 없었지만 2편에 추가됐던 '공용 탄알' 개념은 사라진다.

6. 전투는 신체의 여러 기능에 의해 판가름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게이머의 조준 능력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즉, 이전 데이어스 엑스가 RPG로 분류되던 것과는 달리 그보다 더 슈팅에 가까워진다는 의미.

7. 새로운 신체 부품이 약 20가지 정도 포함될 예정인데, 등에서 문어발같은 것이 튀어나와 천장에 들러붙어 번지 점프를 하는 것 같은 능력을 갖게 되거나 벽을 뚫고 옆 방에 있는 적을 낚아채는 능력 등을 예제로 언급

8. 기존 데이어스 엑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기 튜닝 부품 사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C&Vgames에서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될 것으로 꼽는 것은 슈팅 강화 파트와 스텔스. 요즘은 많은 액션 게임들이 벽에 들러붙는 방식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등을 떠올리는 것이 쉽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스텔스 게임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플린터 셀도 사용하고 있어 진행에 크게 어색하지만 않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 스텔스에 맞는 액션을 얼마나 꼼꼼하게 챙겨줄 것인지가 관건.

슈팅 파트 강화는 내가 보기에도 좀 아니다. 슈팅이 필요한 부분에서 좀 더 슈팅의 재미가 있게 만든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데이어스 엑스가 더 이상 데이어스 엑스가 아닐 것 같은 걱정이 앞선다. 과거의 데이어스 엑스도 확실히 슈팅스러웠다. 다만, 보다 전술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다르고 그래서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었기에 쏘고 달리는 것만이 즐거운 방법은 아니라는 점에서 색을 잃을까 걱정스러운 부분.


'그래도 2편이 낫네'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를 결과물을 위한 애매한 기다림이 시작될지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0/06 19:52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와 그 두 번째 버전 인비저블 워의 디자이너와 프로듀서를 맡았던 하비 스미스(Harvey Smith)가 몸담고 있는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데이어스 엑스 분위기의 1인칭 RPG를 만들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AGDC(Austin Game Developers Conference)의 Game Career Summit이라는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하비 스미스는 현재 몸담고 있는 아케인 스튜디오가 1인칭 RPG 경력이 많은데다(Arx Fatalis와 Dark Messiah: Might & Magic 등을 개발) 데이어스 엑스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것이 결국 The Crossing이라는 새 게임 개발의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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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스튜디오 홈페이지에 가보니 더 크로싱 페이지포럼이 만들어져 있긴 했지만,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티저 동영상이 공개된 적은 있다. 티저 동영상이 공개됐을 때 프랑스 파리라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중세 시대와 현대(또는 약간 미래?)의 투사 또는 전사들이 칼과 총으로 싸운다는 내용.


하지만 하비 스미스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는 워런 스펙터의 입김이 강했던 게임인 반면 그의 실제 제작 감독 능력은 2편에서 발휘되어 원작의 명성을 갉아먹었기 때문. (2편은 그럭저럭 재미가 있긴 했지만 인터페이스라든가 구성, 컨텐츠 면에서 원작에 비하면 새발의 피...느낌 정도?)

일단 두고는 보...겠지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9/19 02:49

NeoGAF 포럼에 데이어스 엑스 3 관련 소식이 등록됐다. PC Zone 게임 잡지 다음달 기사에 데이어스 엑스 3 특집 기사가 실린다는 스캔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xt Issue PC ZONE magazine reveals Deus Ex 3 @ NeoGAF

10월 9일 발간된다니 지금으로부터 딱 한 달 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9/09 02:53

에이도스의 몬트리올 웹 사이트 메인 화면에 플래쉬 동영상으로 데이어스 엑스 3(Deus Ex 3)의 티저 동영상이 등록됐다. 데이어스 엑스의 메인 테마 음악과 약간의 멘트가 담겨 있다. 멘트 내용은 "For centuries, man has struggled to understand his true nature. What is it that makes us who we are? Soon one answer will override all others." 뭐.. 내용은 그렇다치고 아무튼 일단 Deus Ex 3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가치가...

Eidos Montreal 웹 사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랫폼에 대한 언급이라든가 공식 발표일자라든가, 발매 시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그래도 좋다. =)
(최소한 PC든 삼돌이든 하나는 걸리겠지..)


p.s. 2009년 11월 경 발매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은 이온 스톰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에이도스에서 설립한 새 개발 스튜디오에서 만든다는 것. 따라서 2편에서 좀 삽질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름값은 있는 '그' 역시 3편과는 무관.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11/27 05:17

미국 게임스팟이 전한 뉴스에 의하면 캐나다의 불어 음악 방송 채널인 MusiquePlus가 Eidos와 가진 인터뷰에서 에이도스의 프랑스 Director General(뭐야 이건...)인 Patrick Malichor가 액션 RPG 게임인 데이어스 엑스의 후속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워렌 스펙터가 아이언 스톰에 있을 때 만들어낸 명작 RPG.

인터뷰에 의하면 에이도스는 최근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설립한 새 스튜디오에서 40명의 개발 인력을 동원해 스튜디오의 첫 프로젝트로 데이어스 엑스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했지만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며 다음 수 개월 내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취소될 수도 있다)


1인칭 액션 RPG의 명작 데이어스 엑스. 제목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게임임에 틀림이 없지만 워렌 스펙터가 없는 데이어스 엑스에 기대를 해도 될는지..

아무튼 반가운 제목. =)


update: 제목을 듣고 광분해서 글을 작성하고 가만 생각해보니, 전작과의 연결 고리가 될만한 것이 없다. 2편의 주인공에 대한 근거는 1편에 포함되어 있었다. 알아챈 사람들은 알아채고 진행하면서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아갔을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하다 보면 대충 그러저러하게 끝나니 별로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3편을 만들면서 그런 치밀함을 보일 가능성은 아무래도 없지 싶다. 워렌도 없고 아이언도 아니고...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7/05/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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