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3일 사이 레드 얼럿 3에 대한 얘기가 오고가더니 결국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다. C&C 3의 확장팩 Kane's Wrath를 구매하면 베타 테스트의 기회도 얻는다는 소식과 함께.. 레드 얼럿 3은 PC, PS3, 그리고 삼돌 버전으로 발매되며, RTS로는 처음으로 싱글 캠페인 모드를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또한 해상전 중심으로 보다 빠르고 유동적인 전개를 갖는다고도.
레드 얼럿 역시 타임머쉰에서 자유롭지 않게 됐다. 또한 최근 꽤 많은 게임들에서 시도하고 있는 '역사 뒤집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프랜차이즈가 갖는 자체적인 파워 외에는 신선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역사 뒤집기 게임에는 FPS로 만들어지는 Turning Point, 터닝 포인트 이전의 RTS 워 프론트: 터닝 포인트, 그리고 월드 인 컨플릭트 등이 있다.
레드 얼럿 3에서는 소련의 부활을 꿈꾸는 지도자가 타임머쉰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약간의 힘을 실어주려고 한 것이 의도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를 만들어 현재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역사가 전개되고 결국 3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는데.. 뒤바뀐 역사 덕택에 3차 대전은 소련, 연합군, 그리고 테슬라 코일, 무장한 곰떼, 변신 탱크, 똘똘한 돌고래 등의 매우 독특한 무기 체계를 가진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제국의 3자 구도로 전개된다고.
레드 얼럿 하면 떠오르는 건 전투견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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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5 커맨드 앤 컨쿼: 레드 얼럿 3 공식 발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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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2엔 분명 해군이 있었는데요... 돌고래라든가, 오징어라든가...
2008/02/15 02:33해석을 조금 잘못했네요. 수정했습니다. ^^;;
2008/02/15 08:52레드얼럿이 원래 '역사뒤집기'였잖아요.
2008/02/15 03:36아.. 여기서 말하는 건 '만약 이랬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그냥 역사 기반 SF였다고 생각하는데요..
2008/02/1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