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현재 코드매스터즈에서 더트 2의 후속편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Dirt 3 Confirmed @ Edge Online

하지만, 세 번째 버전의 제목은 'DiRT'가 아닐 것이라고 한다. 코드매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부사장은 "DiRT"라는 단어가 너무 미국식 성향을 갖는 단어여서, 영국 유통사/개발사로서 영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보다 영국적인 성향의 단어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에 대해 생각 중이라고..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의미)

아마도 더트 2까지는 콜린 매크레이 가족의 동의를 얻어 콜린 매크레이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세 번째 버전부터는 그렇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무튼 그렇게 말했다.



제목 따위는 뭐가 되어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3/13 17:12

번아웃을 주로 만들고 있고 이제는 니드 포 스피드도 만들고 있지만, 그 와중에 살짝 외도를 해서 만들었던 FPS 블랙. FPS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블랙 후속작을 좀 내줬으면 하지만 좀처럼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아쉬워했는데 이유는 블랙 개발을 지휘했던 사람이 크라이티어리언 밖으로 나가 있던 것이었다.

Black creator developing new FPS @ CVG

현재 코드매스터즈에서 유통을 맡기로 되어 있다고 하며, 블랙 제작을 지휘했던 사람이 따로 설립한 길포드 스튜디오(Guildford Studios)에서 블랙 후속작을 다른 제목으로 개발 중이라고 공식화했다. 다만, 게임의 제목에 대해서는 아직. 현재 다음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매거진에 이에 대한 기사가 실릴 예정이라는 소문도 있긴 있다.

블랙 개발자였던 사람 외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런던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게임 디렉터 탐 길로(Tom Gillo), 블랙 락 스튜디오의 다음 레이싱 게임 스플릿/세컨의 수석 프로듀서로 있다가 탈퇴한 개빈 체셔까지 이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제목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들의 새 FPS 게임 역시 코드매스터즈의 게임 엔진 이고(Ego)를 사용한다고 하며, 향후 약 80여 개의 게임을 이고 엔진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는 얘기도.


후반부 난이도 조절에 대해 조금 불만스럽기는 하지만, 게임을 떠올리기만 하면 '쏘는 맛이 정말 좋았던 FPS'였던 것은 사실이고,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었기에 당연히 반가워 죽겠는 소식.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2/17 08:56

코드매스터즈의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기대작 더트 2가 올해 가을에서 겨울로 발매 연기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매 연기 이유는 다이렉트엑스 11 지원. 다운로드 형식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업데이트라는 불편한 과정을 거치지 않기 위해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는 것이 설명. 그래도 올해 12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다지 오래 기다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

다이렉트엑스 11 중에서 특히 쉐이더 모델 5.0이 아마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 듯 하지만 코드매스터즈는 사실적인 레이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다양한 표면 처리, 물 표현, 그리고 관중들 애니메이션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렉트엑스 11은 윈도우 7에 기본 포함된 상태로 제공되기도 하고 비스타를 위한 다운로드 버전도 계획되어 있다.

그동안 코드매스터즈는 DX10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던 터라(꿋꿋하게 DX9 기반) DX11 지원을 한다는 것도 의외인데다 일부러 발매를 연기까지 해가면서 DX11 기본 지원이라는 노선을 선택한 것도 상당히 의외. 하지만, 그렇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릴 수 밖에...

설마... (????)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7/07 08:18

이달 말 해외에 발매되는 코드매스터즈의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퓨얼(FUEL)이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5,560 평방마일이라는 콘솔 게임 역사 상 가장 큰 배경 속에서 샌드박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게이머스 에디션 다음 호에 "콘솔 게임 역사 상 가장 넓은 플레이 가능 배경"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실릴 예정이라고.. km으로 환산하면 대략 14,400 평방킬로미터.

FUEL - 5,560 Square Miles: The Largest Playable Environment in Console Game


14,400 평방킬로미터. 따로 떼어놓고 보면 얼마나 넓은 공간인지 감이 잘 안 오는데, 서울의 크기는 605.33이니까 수치로만 따지면 서울 20배도 넘는 크기. GameinfoWire에서 인용한 예로는 홍콩, 싱가폴, 세인트 루시아, 맨섬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큰 공간. 게다가 오프로드 게임이니 바퀴로 밟지 못할 공간이 거의 없다고 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플레이 가능 배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야 되는데....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5/23 00:18

F1 라이센스를 갖고 F1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두 개의 버전을 만든다는 얘기는 처음 나왔다. 한 개는 올해 내로 발매되고, 한 개는 내년에 발매될 예정. Wii와 PSP 전용으로 저해상도 그래픽을 갖는 한 개는 올해 내에 발매되고, 고해상도로 만들어지는 삼돌과 PS3 버전은 내년 중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Codies details TWO F1 games @ CVG

PSP와 Wii 버전은 F1 2009라는 제목을 갖고 있으며 올해 F1 대회를 기준으로 한 데이터, 즉 대회 규정, 트랙, 자동차, 팀 등을 포함할 예정으로 시즌 전체를 차근차근 진행하는 풀 시즌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구성. 삼돌과 PS3 버전으로는 F1 2010라는 제목으로 발매되며 이것도 2009년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저해상도 버전과는 달리 당연히 고해상도 그래픽에 라이브와 PSN을 최대한 활용해 PSP와 Wii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쩌다 보니, 레이싱 게임 소식이 줄을 잇는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9/04/23 22:31

콜린 매크레이의 타계 후 더트 개발팀을 레이스 드라이버 팀에 합류시키며 그리드를 만들어내고, 콜린 매크레이 시리즈를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했는데... 만들고 있다고 한다. 만들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콜린의 가족들이 찬성했다고... 말하자면 '추모 버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Cody의 더트 2 프로듀서 인터뷰 @ IGN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 요약:

1. 각 플랫폼의 하드웨어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어떤 것으로 즐기든 만족스러울 것. 물리 엔진 개선을 통한 환경의 변화, 보다 개선된 조명과 그림자 효과, 로딩 문제 없이 고해상도 텍스쳐를 불러들이기 위해 추가한 스트림 로딩 기능 등 그리드에 사용된 EGO 엔진을 한층 더 개량한 버전을 사용.

2. 오픈 월드 방식. 자신이 갖고 있는 자동차로 세상을 돌아다니다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고, 자신의 명성을 쌓아가기도 하는 커리어 모드 사용. 이렇게 명성을 쌓다 보면 오프로드 레이싱계에서 유명한 실존 드라이버들과 친분(게임 내에서)을 쌓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더 나은 등급 상승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스타 플레이어의 초대를 받아 색다른 이벤트에 참가할 수도 있게 되는 등 다채로움이 가득한 커리어 모드를 계획 중.

3. 그리드에 사용된 플래쉬백 기능을 보완한 비슷하지만 다른 어떤 도우미 기능 탑재 예정.

4.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


발매 예정 시기는 2009년 중.


....두 글자만 더 추가하면 되겠다. "필구"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11/20 11:47

4월 이맘 때쯤 시작했으니 벌써 4개월 째. 주욱 이어서 해본 적은 없고 간간히 시간이 날 때 또는 컴퓨터가 혼자서 뭔가를 하고 있을 때 킬링 타임 용도로 붙잡고 해서 전체 플레이타임은 이제 막 20시간(트랙 편집기에 들어가 논 시간을 제외한 순수 트랙 질주 시간)을 넘긴 정도지만 아직도 놀라고 있는 중이다.

레이스 드라이버 3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구성도 레이스 드라이버 3와 동일하니 시작도 월드 투어로 비슷했다. 월드 투어 모드를 100% 완성한지는 몇 주 지나고, 요즘은 반드시 수동 기어만 사용해야 하지만 다음 열을 열었을 때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 투어 모드를 진행 중인데 이러한 커리어 모드에서는 놀랄 일이 없다.

커리어 모드는 더 커다란 게임기용 버전에 비해 축소되어 있으니 그럴 수 밖에. DS용 레이스 드라이버는 다른 곳에도 인센티브를 넣어놓아 모든 부분을 진행할 필요가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제로 타임 트라이얼을 들 수 있는데 주어진 시간 기록을 깰 때마다 250점을 준다.

타임 트라이얼 모드가 재미있는 것은 커리어 모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서킷들을 만나볼 기회를 얻게 된다는 데에 있다. 웹을 뒤적여봤으나 서킷 목록이 없어 따로 만들어봤다. DS에 이만큼의 서킷 데이터가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 Hockenheim - Short & Full
  • Eurospeedway Lausitz
  • Spa - Short & Full
  • Brno - Short & Full
  • Oschersieben Motopark - Short & Full
  • Norisring
  • Nurburgring GT - Short & Full
  • Zandvoort - Short & Full
  • Istanbul Grand Prix
  • Brands Hatch - Short & Full
  • Silverstone - Short 2 version & Full
  • Eastern Creek - Short & Full
  • Sandown
  • Barbagallo
  • Donington Park - Short & Full
  • Mondello Park - Short & Full
  • Snetterton
  • Oran Park - Short & Full
  • Surffer's Paradise
  • Philip Island
  • Laguna Seca
  • Adelaide
  • Pukekohe Park
  • Shanghai GP
  • Hidden Valley
  • Queensland Raceway
  • Bathurst
  • Symmons Plains
  • Nashville Speedway
  • Nashville Road
  • Gateway International
  • Indianapolis Motor Speedway
  • Dover International Speedway

고유 서킷 33개에 길고 짧은 버전까지 다 합치면 46개. 수로만 따지면 큰 화면 버전 그리드보다 더 많다. 여기에 DTM, V8 슈퍼카, GT, 70년대 GT, 60년대 GT, 나스카, 슈퍼트럭 등 다채로운 경주 모드까지.

각종 챌린지 모드와 타임 트라이얼, 그리고 두 개의 커리어 모드로 긁어모은 포인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는데, 정말 놀라운 부분은 트랙 편집 아이템 부분이다.

모든 아이템을 얻으면 총 62개로 다양한 모습의 전형적인 서킷 구성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가 된다. 추가로 얻는 편집 아이템 중에 가장 비싼 5000포인트씩 하는 '하늘 배경'이 있는데 말 그대로 하늘과 원거리 배경의 모습을 바꾸는 데에 사용하는 요소지만 5000포인트나 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62개의 서킷 구성 요소를 모두 해당 테마로 바꿔버리는 역할까지 한다. 말하자면 커브길 모양은 그대로인데 주변과 도로 모양 전체가 도시의 그것으로 바뀌어 버린다. 편집 아이템이 순식간에 배수로 늘어나는 셈이다.

그리드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도심 트랙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리드 데모 버전에도 있던 그 도심 서킷도 만들어볼 생각이다. ...

마리오카트라는 성격이 다른 액션 레이싱 게임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나온 DS 레이싱 게임 중 단연 최고의 컨텐츠를 담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재미도 있다. 다른 큰 화면 레이스 드라이버에도 이런 수준의 컨텐츠를 담으면 좋겠는데...라며 다른 버전에 대해 아쉽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렇게 너무 많이 놀라고 감격한 덕택에 그리드 DS도 주문했고, 내일 온다. =D
물론 레이스 드라이버 DS에만 놀라서 산 것은 아니고 홍보 동영상에서 더 많은 무언가를 봤기 때문...;;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8/08/20 20:07

더트(D.I.R.T.)와 그리드(GRID)에 이어 다시 사자성어(?)를 제목으로 활용해 사자성어에 대한 애착을 엿볼 수 있는 코드매스터즈의 새 레이싱 게임이 공식 발표됐다. FUEL. 더트와 그리드(그리드에는 CMR 팀도 합류했지만)의 두 게임을 만든 Asobo Studios에서 제작 중이며, PC, 삼돌, 그리고 PS3로 발매할 예정. 발매 예정 시기는 내년.

새로운 게임 FUEL의 가장 큰 특징은 기후 변화와 개솔린에 가격이 있다는 점, 그리고 별도의 서킷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경계선이 없는 5,000 평방 마일(약 14,000 평방킬로미터)의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질주하는 것. 드넓으면서 바닥 재질도 매우 다채로운 지역.

이 게임은 요즘의 고유가 시대와 화석 연료 고갈에 대한 얘기를 다룬 것으로 기존 더트와 그리드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어떻게 보면, 매드맥스를 떠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 설정이다. 일종의 가상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오염으로 화끈하게 달라진 기후 효과를 경험하게 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기름값 덕택에 개솔린을 구하지 못해 그것을 대체하거나 보다 효율적인 성능을 낼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튜닝해 사용한다는 내용.

환경오염으로 달라진 기후로 이미 알고 있던 지역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도 독특한 설정 중 하나다. 예를 들면, 쓰나미가 밀고 들어가 색다르게 황폐해진 그랜드 캐년. 여기에 동적 날씨 변화 효과가 추가되어 매우 독특한 경험을 하게될 것이라고 한다. 낮과 밤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은 물론, 모래 폭풍에 주변 환경을 휩쓸고 지나가는 회오리바람, 태풍, 눈보라 등 다양한 날씨 효과가 시도 때도 없이 닥쳐와 레이싱을 진행하는 중에도 전술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도래한다고 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찌히에서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GC(Game Convention)에서 공개한다고 한다. 지금은 스크린샷도 없다.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사항이 많긴 많은데...레이지, 모터스톰, 매드맥스 스타일의 쓰레기통에 가까운 모양의 자동차라면 당기지 않을 것 같아 반신반의 상태.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8/19 22:21

코드매스터즈가 그리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F1 레이싱 게임을 만든다고 하자,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하드코어 레이싱 팬들이 머라머라 말을 좀 많이 했나보다. 결국 코드매스터즈 포럼에 코드매스터즈의 최고 프로듀서가 나서서 시뮬레이션 옵션이 추가된다는 글을 남기기에 이르렀다.

"여기 있는 모든 포스트를 읽지는 않았지만 그리드와 닮았다는 것에 너무 놀라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그리드와 더트는 아케이드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만든 것이고 그만한 성공을 거뒀다. F1은 그와는 조금 다르다. 완전한 시뮬레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될 예정이다. 물리, 레이싱 규칙, 기타 여건 등 모든 부분을 완전한 시뮬레이션으로 바꾸는 옵션과 아케이드로 즐기는 옵션을 함께 담을 예정인데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분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두 옵션이 분리되긴 된다"


두 가지 유형의 게이머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중간의 여러 단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만 있다면 그리드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 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왜들 그리 난리인지.. F1을 너무 성역화하는 것은 아닌지...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9 00:49

공식 F1 사이트의 질문과 답변 페이지에 코드매스터스 CEO인 Rod Cousens의 게임에 대한 몇 가지 설명이 등록됐다.

Rod Cousens는 "코드매스터스의 역사에 있어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는 시뮬레이션에 더 비중을 두고 하드코어 팬들을 타깃으로 했었다. 하지만 보다 폭넓은 게이머를 위해서라면,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을 타깃으로 하려면 시뮬레이션에 아케이드 요소도 넣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말로 설명을 시작했다.

F1은 세계적인 레이스 대회라고는 해도 미국에서는 그들만의 레이스 경기를 다수 갖고 있어 시장성이 그다지 밝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유럽사람들에 있어 나스카 레이스가 비슷한 상황이어서 EA는 나스카에 유럽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라고는 해도 08 버전부터 좀 이상하다). 미국 시장은 독특하게도 국지적인 레이스 대회에 대한 게임 조차 잘 팔리지 않아, 관련 게임이 전무한 상황. 오로지 나스카만 EA를 통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시장을 개척하려니 코드매스터스는 할 일이 꽤 많다.

그래서, 아케이드 요소를 갖춘 시뮬레이션 레이싱. 현재로썬 그것을 잘 반영하는 것이 GRID이며 이와 비슷한 성격의 게임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Wii 버전의 경우에는 마리오카트에 사용된 스티어링 휠을 활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멀티플레이 부분도 강화할 계획이며, GRID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수준의 대미지 시스템도 포함할 예정.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전세계 사람들이 F1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고, 따라서 막강한 온라인 기능을 만들 필요가 있다. 또한 자동차 대미지 시스템은 사실적인 레이싱 경험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기도 하지만, 경주 도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궁금증 해소 역할도 하게 될 것"


하드코어 시뮬레이션 게이머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F1 협회에서 코드매스터스를 선택한 이유가 아마도 이것인 듯 하다. 만약 시뮬레이션 지향을 원했다면 심빈을 선택했을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6/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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