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번지를 독립 개발사로 놔주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헤일로 프랜차이즈는 MS가 갖고, 번지는 따로 독립 개발사로 뭔가를 할 것이지만, MS에서 발매할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번지.. 오니 2나 오니 xp 패치 하나만 만들어주라~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10/06 01:12

최근 헤일로 3를 발매한 번지의 MS 이탈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외국 게임 전문 사이트 Game Informer에서 번지와 매우 가까운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가능한 일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번지 내부에서는 '이제는 헤일로 만들기 싫다. 더 이상 헤일로 관련 타이틀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으며(엑박 버전이 만들어지기 전, 여러 장르를 들쑤시며 번복을 거듭했던 것까지 치면 대략 10년 넘게 헤일로에 매달려 있는 셈이니 이해가 간다) 번지의 주식을 갖고 있는 익명의 부호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튜디오의 이름이 매각됐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번지의 모회사로 헤일로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지만 반대로 번지에서 만드는 미래의 게임에 대한 일차적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는 상황.

만약 번지가 MS에서 이탈하면? 닌텐도 Wii나 PS3용 번지 타이틀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다른 플랫폼 게이머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사실 번지를 FPS(헤일로)에 묶어 두는 건 자원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만들어져도 항상 재미있었으니...

아무튼... 일단 연기가 났다.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7/10/03 21:36

이제 서약서에 썼던 24일이 지났으니... 아주 간략하게 .. 나중에(사서 엔딩 다시 보고) 좀 더 제대로 길게..

1. 스토리의 시작 부분에서 2편 끝부분과 조금 이가 맞지 않는 듯한 감이 없지 않다. 2편 끝에서 치프는 '전쟁 끝내러 갑니다'라고 매우 멋드러지게 얘기하지만, 3편 도입부에서는 어느 숲 속에 떨어져 시체처럼 굳어 있는 치프를 존슨 상사가 찾아낸다. '그러게 왜 또 뛰었어?'라는데.. 뭐 게임의 시작 지점에서 컨트롤러 설정을 테스트하라고 한 것 같긴 하지만 어째 조금 ..글타..

2. 시작부분에서, 그리고 그 뒤로 간간히 아비터가 함께 전투를 도와주는데, 매우 믿음직스럽다.

3. 당연히(?) 플러드도 보게 되고, 헤일로 시리즈 처음으로 플러드에 그다지 밉지 않을 정도로 구성됐다.

4. 그래픽이.. 참.. 이미 봤던 것도 잠시나마 '저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지다. 차세대 게임기로 넘어와서도 헤일로 2의 그래픽을 봐야 했기 때문에 아마도 그 충격이 더한 듯.

5. 1편에서는 꽤 넓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적절하게 섞이는 반면, 2편은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 많아 조금 불만스러웠는데 3편에는 2편에서 쉬었으니 3편에서 뽕을 뽑아봐라..라는 식으로 장대한 광경이 자주 출몰한다. 2편 초반에 살짝 선보였던 스캐럽 두 대가 들어가고도 남을 전장에서 왔다 갔다 하며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6. 무기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셋트인데, 1편의 무지막지한 권총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포함되지 않았다. 2편의 그 권총만 ... 1편의 라이플, 2편의 조준 가능 라이플 등에 코버넌트의 무기, 브루트의 새로운 무기, 그리고 두 손으로 들고 다니는 거대한 무기들. 거대한 무기는 포탑에 사용되는 것인데 포탑을 처음 잡으면 그대로 총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떼어낼 수도 있게 한 것.

7. 탈 것도 몇 가지 더 추가됐다. 지구 방위군 측에 작은 쿼드바이크형, 공격 기능을 갖춘 작은 비행정(퀀텀이던가..이름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이 추가되고 브루트의 앞 부분만 바이크처럼 생긴 조금 무식하게 생긴 것과 그보다 조금 더 크지만 레이스보다는 작은 녀석 등. 쿼드바이크형 탈 것이 제일 맘에 든다.

8. 광고에서, 그리고 멀티 베타에서 선보였던 공처럼 생긴 방패 장치처럼 들고 다니는 별도의 방어용 도구의 종류가 조금 더 많다. 자주 쓰게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일단 켜면 멋지다.

9. 2편까지만 보면 3편 스토리는 뻔한 구성이 될 것 같았으나, 몇 번의 뒷통수치는 구성이 포함되어 있어 스토리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도 꽤 재미를 줄 듯.

10. 체력 막대가 멀티를 할 땐 눈치채지 못했는데 화면 중앙 상단으로 따로 빼놓은 것이 꼭 남의 체력 막대를 보는 것 같아 간혹 체력을 생각지 못하고 돌진하다 목숨 잃은 적도 꽤 있다.

11. 확실히 AI에 신경을 쓴 티가 보이지만, 그다지 크게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은 없다. 다만, 예전처럼 무식하게 달겨드는 브루트는 볼 수 없다. 나서지 않는다..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듯.

12. 1편부터 문제가 됐던 '길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 특징이 3편에도 잘 살아 있으며, 길이 뻔한 경우에는 당연히 그럴 일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길 찾기에 꽤 시간을 소요하기도 한다. 물론 자주 생기는 일은 아니다. 1편도 길을 제대로 찾기까지 애먹은 것이 약 3-4회 정도로 기억하는데 3편도 그 정도.

13. 1편은 하도 오래 되서 잘 모르겠고, 2편은 한글 음성이면서 자막도 있어 내용을 놓칠 일이 없었는데 자막이 없어 간혹 배경 사운드에 묻히는 일이 1-2회 정도 있었다.

14. 다른 부분 그래픽이 좋아진 것은 알겠는데, 주인공급이긴 하지만 자주 얼굴을 내밀지 않는, 함장 등의 사람들 얼굴 그래픽은 조금 어색하다. 당연히 자주 나오는 불사신급 존슨 상사의 얼굴은 상당히 잘 만들었다.

15. 2편까지는 치프가 무거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챌만한 대외적 표현이 없던 반면, 3편에는 그냥 닿기만 하면 깨지는 유리창이 치프가 평범한 무게의 병사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려 준다.

16. 엑스트라 병사들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제는 좀 제대로 싸우는 것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이기 때문에 전장에 있다는 느낌이 훨씬 더 강하다. 총력을 기울인 전투인 만큼 더 많이 나오고 더 많이 쏘아댄다.

17. 맨날 팰리컨이 탱크 한 대, 워트호그 한 대만 떨궈주는 것만 보여주던 것에 사람들이 식상해할 것 같았는지 그보다 스케일이 훨씬 더 큰 보급도 보여준다.

18. 지난 E3에서 공개됐던 번쩍번쩍하는 치프. 제작사는 이 그래픽이 게임에 사용되는 그래픽이라고 우겼지만, 역시 홍보용이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번쩍 수준'이 조금 덜한 그래픽이 컷씬에 사용되는데, 그보다도 한 단계 더 아래의 디테일인 경우도 있었다. 즉, 3편 컷씬에서 두 가지 수준의 디테일로 만들어진 치프를 보게 되는데, 주인공급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두 단계 아래, 존슨 상사 등 주요 인물 수가 적을 때는 한 단계 아래 정도가 사용되는 듯 했다.


아무튼, 그래픽, 스케일, 스토리, 구성(길찾기 애매한 부분 제외) 등 킬러 타이틀인 이유가 잘 담겨 있는 게임.

나오면 사야지...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7/09/25 00:45

요즘 인터넷에는 헤일로 3의 해적판, 엡실론 버전이라는 것이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엡실론 버전은 골드 완성 직전 버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이 엡실론 버전을 실행하고 나면 엑박 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기한이 있다. 7,992년 뒤에는 라이브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의 Scar라는 게이머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 버전을 얻어 실행했더니, 라이브 접속 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됐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듯.
착한 번지...

출처: Homicidal Insomniac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9/08 22:51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시간으로 9일 발매가 한 달 정도 남은 헤일로 3의 예매량이 백만 카피를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매가 100만이면, 판매하는 업체는 발매 전날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 할 듯. 예전에 100만 소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예매됐다는 모 게임도 EB에서 예약된 물량 발송 시스템을 체크하기 위해 발매 일주일 전 쯤 테스트 시스템을 가동해 연습까지 했던 적이 있는데 100만이면...)

물론 1백만 카피 예매는 북미 지역에 한정된 것으로 그 외의 지역에 대한 집계는 이루어지지 않은 듯. 여기에 더해 마운틴 듀, 7-Eleven, 폰티악, 컴캐스트, 버거킹 등의 업계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함께 공개했지만, 요 부분은 미국 내 한정이라...(헤일로 3가 찍힌 상품을 구매해 어쩌구 저쩌구 하면 헤일로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는 내용)



구워리오면... ....흠...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10 01:00

최근 헤일로 3에 협동(Co-op) 모드 멀티플레이가 제거될 수도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의 메일을 받았다는 번지. 번지 왈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으며 정확히 말하면 '2인 협동모드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가능한 협동모드 멀티플레이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박 라이브를 통한 협동 모드 외에 시스템 연결을 통한 협동 모드도 지원한다는데 스토리라인을 따라 그대로 진행하는 것을 그대로 협동 모드로 만든 것은 아니며, 레벨마다 참여 가능 인원을 달리해 전에 언급했던 그런 문제(플레이어 간 거리가 멀어지는 문제)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게임들의 협동 모드와는 달리 게임 시작 시 각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갖게 되는 무기를 다르게 만들어 서로 다른 경험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예를 들면, 엘리트로 플레이한다면 한 사람은 카빈, 다른 사람은 라이플 등으로..


이제 8월이 됐으니... 얼마 안 남았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01 13:29

미우나 고우나 아무튼 삼돌용 온라인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에 불을 당긴 기어즈 오브 워 이후 협동 모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번지 측에서 온라인 협동 모드를 제거할 조짐이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번지의 미국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Frankie O'Conner에 의하면, 헤일로 3의 협동 모드는 원래 기본 내장될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게임 모드를 포함하고 있는 게임들과는 달리 헤일로 3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워쏘그(Warthog)라는 버기형 탈 것이 존재하고, 헤일로 3의 협동 모드는 이 버기형 공격용 차량에 탑승한 2인 외에(운전석 1명, 후방 기관총 1명) 5명이 더 추가되는 보다 헤일로스러운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버기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힘들 것 같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당연히 하겠지만, 할 수 없으면 과감히 제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렇다고 버기를 빼버릴 수는 절대로 없는 게임.

머... 나야 상관없지만, 협동 모드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안쓰러운 소식...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7/20 02:16

헤일로 원작 발매 5주년 기념 빅뉴스는 역시나 헤일로 3 관련이었다. 현재 Halo Nation(트랙매니아 네이션 버전을 본딴 듯한 제목...)이라고 부르는 멀티플레이 파트의 베타 버전을 2007년 봄에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12월 4일 ESPN의 Monday Night Football이라는 방송 진행 중에 1분짜리 티저 트레일러를 단 한 번 방송하게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켓플레이스에서도 720p 해상도 버전으로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마켓플레이스에 1분짜리 동영상만 공개하는 것이 조금 안쓰러웠는지 지난 번에 공개됐던 "Making of..." 동영상의 다음 버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

재미있는 것은 Halo Nation에 헤일로 2를 위한 새 멀티플레이 맵이 사용된다는 것인데, 이 맵은 헤일로 2 버전을 Xbox 360에서 즐기는 사람들에게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헤일로 2의 호환성 모드 패치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그렇다고 하면... 헤일로 3는 최소한 2007년 봄이 지나야 발매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

언제 나오든 상관은 없다. 이미 3DRealms 덕택에 익숙해졌기 때문. 언제든지 나오기만 하면 된다. =D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11/16 01:31

항상 헤일로에 대해 생각할 때 PC 버전을 해봤으니 얼마 안 된 게임이라고만 생각했다. 헤일로가 5년 전 게임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때 무슨 소린가 했을 정도로 PC 버전이 한참 뒤에야 만들어져 발매됐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북미 시장을 기준으로 2001년 11월 14일에 발매된 최초의 헤일로를 기준으로 한 5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빅 뉴스를 공개하겠다는데 ...


오니 2 나오면 좋겠다.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11/13 10:32

스위든의 게임 잡지 스캔이라며 스캔 이미지가 잔뜩 공개됐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새로운 사실들이 잔뜩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누가 일부러 가짜 사진을 만든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헤일로 3 스크린샷이 포함되어 있고, 매스터 치프의 모습도 3편의 그것이니까. 그런데 문제는 왜 하필이면 스위든인가 하는 점이다. 번지가 갑자기 스위든에 숨겨둔 애인 생각이 나서 그리로 ? .. 아무튼..

해당 잡지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상세 정보에 의하면:

새로운 무기는 3가지로 브루트가 사용하는 Spiker, 탈 것 사냥에 사용되는 Spartan Laser, 벽에 붙여놓으면 다수의 못을 쏟아내는 Nail Grenade. Moongoose라는 ATV 형태의 새로운 수송 차량. 무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고 2명이 탈 수 있는 것으로 속도가 매우 빨라 먼 곳까지 쉽게 이동할 때 유용할 것이라고.. 대신 탑승한 플레이어가 바깥을 볼 수 있고 사격이 가능.

새로운 멀티플레이 관련 컨텐트로는 Man Cannon이 있으며,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무기. 총알이 되어 날아가는 동안 적을 사격할 수 있고 당연히 반격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가 총알이 되는 것으로 날아가서 적에 부딪히면 대미지를 주게 된다고 ..


잡지 스캔 이미지 보러 가기


번지는 이에 대해 아직 "노 코멘트".


머지...?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6/10/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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