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던 것보다 조금 일찍 나온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나왔으니 받아서 했다. 추가 퀘스트가 1개 추가된 것으로 발표했던대로 약 90분 간의 플레이타임이 보장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고, 하던 캐릭터로 하면 적당하다. 우주 지도를 볼 수 있는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 상태까지 가긴 뭣하고 해서 진행하던 캐릭터로 해봤다. 다운받고 게임을 실행해 우주로 나가면 엑소더스 클러스터에 푯말이 추가되어 미션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로 달려가면 약간의 컷씬과 함께 시작.
새로 나왔다는 기쁨에 하다보면 어느새 끝. 끝났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엔 여지없이 아쉬움. 다음엔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
400포인트에 253MB 정도.
ps. 확실히 언어 부분에 대한 불만이 외국에서도 크긴 컸나보다. Bring down the Sky를 조금 진행하다 보면 코덱스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는데, 바로 서로 다른 종족의 번역 문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 모든 외계 종족은 의사 소통을 위해 실시간 번역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 장치는 장식품이나 옷에 들어 있을 수도 있고, 피부 바로 아래에 삽입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외계인의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무역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Trade Tongue"이라고 하는 AI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다급하게 언어 문제를 다루긴 했는데 이 설명은 게임이 진행되는 현재를 위한 임기응변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 조금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인류가 처음 우주에 나와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다 튜리언의 영역에 침범해 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상황에서 전쟁까지 가기 직전 외교관이 대화로 해결했다고 나온다. 얼마나 오랫동안 '전쟁 발발 직전'이었길래...
아무튼, 노력은 인정..하지만 여전히 부족...
'Bring Donw the Sky'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3/11 매스 이펙트 DLC, Bring down the Sky 간략 소감 (2)
- 2008/02/07 매스 이펙트를 위한 첫 DLC 계획 발표 (4)
매스 이펙트 공식 포럼에 첫 DLC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지금까지 160만 개가 팔렸다고 하는(그리고 8번이나 엔딩을 본) 바이오웨어의 RPG 매스 이펙트용 DLC 제목은 Bring Down the Sky. 약 90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포인트. 게이머 점수 50점 추가. 발매 시기는 3월 10일(PST 기준). 당연히 엑박 라이브 시장바닥을 통해.
Bring Down the Sky에는 바타리안 종족이 머무르고 있는 새로운 착륙 가능 행성과 행성계가 추가될 예정. 바타리안 과격주의자 집단이 새로 추가되는 Asgard 행성계에서 운석 위에 있는 한 우주정거장을 빼앗아 이동 경로를 수정해 테라 노바에 있는 근처의 식민지와 충돌하게 만드는 악행을 감행. 운석이 식민지를 덮치기 전에 쉐퍼드가 출동한다는 내용.
거의 반 년 동안 안 쓰고 박아놓은 포인트를 2008년 처음으로 사용하게 만들 애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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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이면 짧긴 하지요...
2008/03/12 04:11라며 뽐뿌 반사중입니다.
크크크크크... 음후후후후~
2008/03/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