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와 그 두 번째 버전 인비저블 워의 디자이너와 프로듀서를 맡았던 하비 스미스(Harvey Smith)가 몸담고 있는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데이어스 엑스 분위기의 1인칭 RPG를 만들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AGDC(Austin Game Developers Conference)의 Game Career Summit이라는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하비 스미스는 현재 몸담고 있는 아케인 스튜디오가 1인칭 RPG 경력이 많은데다(Arx Fatalis와 Dark Messiah: Might & Magic 등을 개발) 데이어스 엑스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것이 결국 The Crossing이라는 새 게임 개발의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케인 스튜디오 홈페이지에 가보니 더 크로싱 페이지와 포럼이 만들어져 있긴 했지만,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티저 동영상이 공개된 적은 있다. 티저 동영상이 공개됐을 때 프랑스 파리라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중세 시대와 현대(또는 약간 미래?)의 투사 또는 전사들이 칼과 총으로 싸운다는 내용.
하지만 하비 스미스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오리지널 데이어스 엑스는 워런 스펙터의 입김이 강했던 게임인 반면 그의 실제 제작 감독 능력은 2편에서 발휘되어 원작의 명성을 갉아먹었기 때문. (2편은 그럭저럭 재미가 있긴 했지만 인터페이스라든가 구성, 컨텐츠 면에서 원작에 비하면 새발의 피...느낌 정도?)
일단 두고는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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