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Alone in the Dark'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5/03 얼론 인 더 닥, 에피소드 형식으로..
  2. 2006/04/12 Alone in the Dark 후속편 나온다

현재 이든 게임스(Eden Games)에서 Xbox 360과 윈도우용으로 개발 중인 Alone in the Dark 역시 에피소드 형식의 판매 방식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한다. TV 시리즈의 '시즌(Season)' 형식이라고. 각 에피소드는 10시간 분량의 영화같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에.. 에피소드 방식이라는 것이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지만 요즘 너무 많이 이쪽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프라이프 2 확장팩부터 시작해서 씬(SiN), 텔테일 게임의 본(Bone), 앞으로 만들어질 샘 앤 맥스 등이 모두 에피소드 형식이다. 에피소드 형식을 선택하는 가장 큰 '변명'의 하나는 '불법 복제를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이라는 것이지만, 구매를 해본 경험에 의하면 게임을 더 비싸게 팔면서 티를 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에피소드가 9개가 될 것으로 확정이 된 씬 에피소드(SiN: Episode)는 각 에피소드를 약 20달러에 판매하게 되니 도합 180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계산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계산을 하고 나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개별 에피소드를 구매하는 시점이 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과거 ShadowFlare라는 일본의 RPG를 챕터별로 구입을 해봤고, 전체적으로 45달러 정도가 소요됐지만, 각 챕터를 구매하는 순간에는 '겨우 15달러? 가볍지'라는 생각이 들어 쉽게 한 챕터씩 구매를 하게 됐다. 한 챕터를 구매하고 나면, 당연히 뒤가 궁금해지기 마련. 다음 편도 구매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엔딩이라는 것이 나올 때까지.

45달러면 메이저급 최신 타이틀 한 개 가격이다. 각 에피소드를 구매하는 당시에는 전체적인 총합을 머리 속에 떠올리지 않게 된다는 심리적인 허점을 노린 판매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이유로 분리된 각 부분을 절대로 합쳐서 판매하지 않는다.

판매자 입장에서 내세우는 또 다른 변명은 지속적으로 딜레이를 주지 않고' 게임 스토리를 이어 나가겠다는 것이고, 밸브는이런 이유로 하프라이프 2 확장팩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즉, 하프라이프 1에서 2까지의 기나긴 텀을 다시는 경험하지 못하게 해주겠다는 고마운(?) 생각을 한 것인데, 1편과 2편의 텀이 길어서 2편을 살 사람이 2편을 안 샀나? 반대로 지속적으로 수입을 올리겠다는 생각인거다. 그네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느 정도 이해를 하긴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다.

에피소드 형식의 사용 상의 단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없고, 재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 분리된 만큼의 파일 수와 동일한 횟수의 설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5/03 07:09

서바이벌 호러 게임 장르의 할아버지 격인 얼론 인 더 닥(Alone in the Dark)의 후속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PC 버전 얘기는 없고 차세대 게임기 언급만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 게임 잡지 EGM 매거진이라는 것을 사서 보란다. 확실한 것은 오리지널 버전의 주인공 에드워드 칸비(Edward Carnby)가 돌아온다는 것과 배경이 센트럴 팍(Central Park)이라는 점과 사실적인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 될 것이라는 것 세 가지 사실 뿐이다.

한글 제목으로는 '어둠 속에 나홀로'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다.


1편은 정말 무서웠다. 손에 꼽는 몇 안 되는 공포 게임 중 하나였다. 제발 만회해주길..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4/1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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