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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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게임에 대해 얘기를 할 때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 말 중 하나는 '루카스 어드벤쳐'일 것이다. 어드벤쳐 게임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회사였고, 루카스 이름을 달고 나오는 어드벤쳐 게임들 모두 주옥같은 명작으로 기억한다. 루카스 어드벤쳐의 특징은 시에라 어드벤쳐와는 달리 시리즈로 이어지는 법이 없어 더더욱 각 게임 타이틀에 대한 기억이 더욱 더 강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인디 제외)

VGA 시대에 맞는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매니악 맨션(The Day of the Tentacle) 덕택에 루카스 어드벤쳐에 후속편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안겨준 뒤, 루카스는 세 번 정도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샘 앤 맥스와 풀 쓰로틀이 그 주인공인데, 샘 앤 맥스는 한 번으로 그쳐 그나마 덜한데다 텔테일 게임즈에서 게임에 대한 모든 권한을 넘겨받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니 다행.

하지만 풀 쓰로틀은 얘기가 다르다. 진짜 안타까움 밖에 남은 게 없다. 원작이 워낙에 '굵고 짧은' 내용이라는 점도 그런 느낌의 원인이긴 하지만, 두 번의 후속작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그 후속작들이 모두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 날 갑자기' 취소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첫 번째 후속편은 어드벤쳐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버전이었고, 그 다음 나온 것은 콘솔 게이머들을 겨냥한 액션 게임 형식이었다.

두 번의 풀 쓰로틀 후속편 프로젝트가 취소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에 대한 얘기를 누구도 꺼낸 적도 없다. 이런 와중에 조금이나마 그에 대한 실마리가 될만한 얘기가 나왔다. 풀 쓰로틀 오리지널 버전에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어드벤쳐 장르에 속하는 진정한 풀 쓰로틀 2로 일컫는 페이백 버전 제작에 참여했던 빌 틸러(Bill Tiller)라는 사람이 그에 대한 내용을 꺼낸 덕분.

The Rise and fall of Full Throttle @ Adventure Classic Gaming


글은 엄청나게 길고 제목은 상당히 거창하지만, 길이만큼 대단한 내용이 담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실마리를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해당 내용이 담긴 비율만큼만 만족스러운 글이라 할 수 있겠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페이백이 취소된 이유는 "제작 시한이 너무 짧았고, 원작의 핵심 멤버가 없었고, 내부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원작을 알지도 못하면서 달가워하지 않는 인간이 존재했기 때문". 두 번째 후속편이었던 Hell on Wheels의 취소 사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없다. 빌 틸러 역시 이미 루카스에서 나간 시기였으므로..


취소된 첫 풀 쓰로틀 후속편에 대한 기억을 그나마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려 마음을 잡아가고 있던 사람들 중 2003년 E3 행사장 루카스 부스 캠 동영상을 기억하는 사람이 꽤 많을 것 같다. 요즘 유튜브나 파일플래닛 등 사이트에 돌고 있는 정리된 홍보 동영상과는 달리 행사장에 앉아 동영상을 보려고 앉아 있던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El Nada 10 Miles라는 이정표가 표시되자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쏟아진)가 담긴 동영상. 한동안 갖고 있다 기억나지 않는 어떤 이유로 삭제했는데(아마도 공간 부족이었을 것 같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우연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취소 발표가 난 것도 8월 ...

쩝~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8/29 04:30

2년 전 개발 재개 소식이 들렸던 뱀파이어 스토리(A Vampyre Story)의 발매가 올 가을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온라인 다운로드 형식과 일반 소매용 버전으로 발매된다. 개발을 다시 시작하게 됐을 무렵에는 게임에 대한 별다른 얘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금 더 상세한 스토리라인과 그 밖에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가 인터뷰 기사를 통해 공개됐다.

A Vampyre Story @ Jolt.co.uk

기사 내용 중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만 간략하게 옮기면:

1. 게임의 형식은 브로큰 소드보다는 원숭이 섬의 저주 스타일에 가깝다. (보다 전통적인 포인트앤 클릭 방식에 가깝다는 의미인 듯)

2. 게임의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은 95년이었고, 개발자인 빌 틸러(Bill Tiller)가 루카스아츠에서 일하고 있던 상태여서 루카스아츠에 제작 안건을 제출할 생각도 했었지만 얘기를 꺼내면 루카스아츠가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해 언젠가 따로 게임 제작사를 만들게 될 때까지 머리 속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3. 스토리라인 도입부 소개: 심각한 외디푸스 컴플렉스를 갖고 있던 또라이 뱀파이어가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을 약속한 데뷔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던 19세의 오페라 가수 모나(Mona)를 납치하게 된다.  납치해서 뱀파이어로 만들고 드랙실베이니어에 있는 자신의 성에 가둬버렸다. 어느 날 모나에게 줄 피(원문에서는 포도주라고 표현)를 얻으러 성 밖으로 나갔다가 뱀파이어 사냥꾼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덕택에 모나는 자유의 몸이 되어 자신이 원래 있어야 했던 파리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이미 뱀파이어였고, 일반인처럼 살고 싶어하지만 이미 뱀파이어가 됐고 뱀파이어의 능력을 갖고 있으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신세. 함께 도망쳐 나온 박쥐와 이러저러한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나...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마음에 든다.
(모나의 아름다움 ...모나미..;;; )

인터뷰 기사에 포함된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제대로 된 스크린샷을 볼 수 있다.

예약 판매 사이트는 아직 없다. 올 가을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게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6 16:36

아메리카 맥기의 그림은 총 24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형식 게임이다. 일정 간격으로 에피소드를 하나씩 순차적으로(샘 앤 맥스와 마찬가지로) 발매될 예정인데, 유통을 맡은 GameTap에서 아메리카 맥기의 그림(Grimm) 모든 에피소드가 발매되는 당일 24시간 동안 무료 다운로드 배포를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해외 게임 관련 블로그 Joystiq에 의하면 발매 당일 24시간 이내에 배포되는 무료 버전은 최소한의 광고를 담을 예정이어서 완전한 무료는 아니지만 돈이 나가는 것은 아니니 나름 무료.


지역 제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 걸리는데 그동안 GameTap에서 무료로 배포한 모든 게임은 북미 지역에 한해서였다. 재미있게도 GameTap에서 '게임 무료 배포'는 이례적인 계획은 아니다. 물론 발매될 예정인 새 게임에 대해 무료 배포를 결정한 것은 독특한 일이지만, 조금 지난(철 지났다기 보다는 이미 발매된 게임들) 게임들의 일정 기간 무료 배포 홍보를 꾸준히 해왔던 곳이기 때문. 안타깝게도 이들 GameTap발 무료 배포 게임은 모두 북미 지역에 제한된 것이었다.

뭐.. 많지는 않아도 블로그 방문객 중 일부가 북미 지역에 거주 중이니 그분들에게나마 도움이 된다면야...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3 15:00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래리 시리즈를 확보하고자 다운로드 구매를 통해 래리 컬렉션을 구입했다. 래리 7(7편부터 윈도우 버전)은 다행히 국내에 들어온 버전을 갖고 있었고, 8편은 호기심 반으로 다운로드 구매를 통해 Uncensored 버전을 갖고 있던터라 이전 버전에 대한 욕심이 불타올라 벼르고 있던 Leisure Suit Larry Collection을 다운로드 구매했는데...

1편은 256색 버전이 포함되어 있고, 모두 DosBox에서 실행하게 해놓았고, 별도의 런쳐를 제공해 원하는 버전을 실행하기 편하게 만들어놓은 것도 좋긴 한데.. 4편이 없다!! 포함된 버전은 1, 2, 3, 5, 그리고 6. 구매 페이지에 달려가서 구석구석 살펴보다 보니 상자 표지로 보이는 작은 이미지를 발견했는데 '풀버전 5개 포함' . ....!

기억에 제일 야했던 것이 2편, 그 다음이 4편이었는데... (5편을 4로 착각하고 있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모았다!!


Update: 4로 잘못 기억하고 있던 5편을 그렇게 애타게 찾은 이유 - 당시 사블 소유자만 들을 수 있다는 소리(?)를 사블2.0을 갖고 있었음에도 들을 수 없었기에 ...;;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6/24 11:01

정말 독특한 게임이 나왔다.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임. 웹 사이트에 의하면 "음성 지원 없이 즐기는 실시간 시 한 편". 묘지를 방문한 한 할머니를 벤치까지 움직여 앉게 만드는 것이 내용의 전부. 앉았다가 일어나서 처음 들어왔던 곳까지 이동해 묘지에서 떠나게 만들면 종료된다.

걷는 동안 조금이라도 오래 걷기가 이어지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벤치에 도달해 앉아 있으면 간단한 타악기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반주에 이탈리아 말처럼 들리는 목소리로 노래가 한 곡 연주된다. 그것도 단 한 번. 화면은 흑백. 카메라는 고정. 할머니를 움직이는 인터랙션이 존재하니 게임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이라 게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무튼 노래가 나오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 사이트에 의하면, 트라이얼 버전과 풀버전은 단 한 가지 차이를 제외하면 내용이 동일하다고 한다. 풀버전에서는 할머니가 '죽을 수도 있다'나? 매번 실행할 때마다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때는 그렇게 될 수도..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풀버전은 $5.

The Graveyard 웹 사이트

맥킨토시 버전도 있다.

$5면 당장이라도 지불할 수 있는 적은 액수다.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저 여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내가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자문이다. 보고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착잡할 것 같고..그래서 생기는 갈등?

아무튼 내용도, 그에 대한 요상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자체도 독특한 게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3/22 10:56

시에라 어드벤쳐 중 유일하게 2000년대 이후까지 살아남은 시리즈인 Leisure Suit Larry의 다음 버전이 현재 제작 중이라고 한다. 제목은 Leisure Suit Larry: Box Office Bust. 야한 코메디 어드벤쳐로 남게 되겠지만, 8편의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지. 게임의 어떤 면을 보더라도 8편의 컨텐츠는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따라서 래리의 조카 래리가 등장했던 8편과는 달리 오리지널 시리즈의 래리가 다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당연히 8편의 버튼 입력식 미니 게임도 없다고.

하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Al Lowe는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며 장르는 여전히 어드벤쳐. 대화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현대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요소를 담을 예정이라고. 게임의 분위기나 지향하는 스타일은 미국식 섹스 코미디 영화인 아메리칸 파이라든가 애니멀 하우스같은 형식. 캐릭터 누드는 포함되지 않고 대화 자체가 상당히 놀라울 것이라고.

하지만 최소한 그래픽을 보면 8편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스크린샷은 IGN에 8장 공개되어 있다.

래리 9 스크린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8편이 실패작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7편보다는 나았다.

그나저나 Al Lowe가 만든다는 게임은 왜 아무 소식도 없는지...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1/18 03:40

매우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외딴섬에 표류하게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는 해도 별다른 스토리라인은 없는)를 담은 심즈 2의 외딴섬 표류기 DS 게임.

1. 캐릭터를 설정하면 휘청~ 하더니 나무 상자에 빠지고, 나무 상자는 배에, 여차저차 무인도에 도착..하지만 머지 않아 다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만 심즈 특유의 말도 안 되는 말을 통해 대화하고 물건을 거래하는 용도(?) 외의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생기지는 않는다.

2. PC용 심즈와는 달리 항상 간단하든 그렇지 않든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캐스트어웨이에는 아예 없다. 물론 설정은 있다. 외딴 섬에 들어왔으니 나가야...

3. 게임의 95% 정도는 아이템을 얻고 아이템을 조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내용. 생각보다 재미는 있다. 하지만 게임 전체가 그런 관계로 쉽게 지루해질 소지가 있다. 다만 짬을 내서 조금씩 킬링 타임용으로 사용하면 할 때마다 뭔가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니 오랫동안 재미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전개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 관계로 오랫동안 붙들고 하는 경우 얼마 안 가 물릴 수 있다.

4. 3D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는데, 첫 인상에 비해 갈수록 괜찮아 보인다. 다양한 동작 묘사가 괜찮아서 그런 듯.

5. 아이템 중에는 얻기 위해 사전 작업이 필요한 것이 있다거나 또는 서로 다른 시간대를 택해야 하는 등 차별화된 것들이 있고 이들을 얻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직접 식물을 재배하거나 어디에 있는 특정 식물로부터 얻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랜덤 습득이기 때문에 단순 반복 작업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이템 정보도 꽤 잘 되어 있어 어떤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깨진 유리병은 바닷속에 잠수해서 얻는다고 되어 있다. 바닷속에 한 번 들어갈 때마다 무언가를 들고 나오긴 하지만 그것이 깨진 유리병이 될 가능성은 5%나 될까?

6. 다른 심즈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정신없이 바빠야 하지만 점차 더 나은 잠자리, 의복, 음식 등을 얻으면서 서서히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진다.

7. 게이머의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심)들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섬에 들어오게 됐다는 설정도 재미있고, 그들과 대화를 한다거나 교류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너무 적다.

8. 게임의 90% 이상을 터치스크린만으로 할 수 있어 편하다. 일부 기능은 버튼으로도 조작할 수 있게 만들어 편의성을 더했다. 예를 들면, 전체 지도는 X버튼을 눌러 곧장 열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다른 인벤토리 메뉴에도 접근 가능. L은 시간을 빠르게 만든다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캐릭터가 더 빨리 움직이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즉 빠르게 해봐야 시계가 팍팍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재미도 있고, 짬짬이 하는 즐거움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가 없으니 뭔가 아쉬운 게임. 초반에 스토리 덕택에 바쁘지만 후반 이후에도 꾸준히 즐거울 수 있던 Urbz가 아직은 해본 중에 제일 나은 듯.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8/01/02 02:25

샘 앤 맥스 시리즈 제작사인 텔테일 게임즈에서 시즌 1 에피소드 4 Abe Lincoln Must Die를 프리웨어로 전환해 공개했다. 82.2MB.

FileFront

데모로 시도했을 때(윈 XP) 실행에 문제가 있었는데 풀버전은 어떨는지.. (나름대로 Q)

A: 문제없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11/07 00:47

제작사인 텔테일에서 시즌 2에서 달라지는 점을 간략하게 나열했다:
1. 더욱 더 기괴한 스토리
2. 새로운 NPC
2. 시즌 1에 사용됐던 배경이 모두 개편되며, 북극에서 남국까지 속속들이 헤집고 다닐 예정
3. NPC들이 가구처럼 지정된 자리에 꼿꼿이 서 있는 일이 없이 항상 움직임
4. 모든 에피소드에 독특한 미니 게임 첨부
5. 진행이 막혔을 때 누군가 정보를 흘려준다
6. 자동차를 조금 더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된다
7. 이제 샘도 달릴 수 있다
8. 옆으로 기다란 와이드스크린 지원



.... 시즌 1이 박스로 나왔던데...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8/30 03:05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와 프록웨어(Frogware)에서 그동안 주욱 발표해오던 3D 어드벤쳐 게임 셜록 홈즈 시리즈(Silver Earring과 The Awakened 등)의 최신 버전 Sherlock Holmes versus Arsene Lupin을 공식 발표했다.

게임 배경은 19세기 런던. 엄청난 절도 기록(?)을 세우고 있는 프랑스의 젊은 도둑 루팡이 런던 경시청과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에 도전장을 날리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도전장이 담긴 편지가 도착한 다음날부터 5일 동안 유명 미술품 다섯 개를 훔치겠다고 예고한 것. 미술품이 있는 곳은 지금도 유명한 장소들. 내셔널 갤러리, 대영 박물관, 런던탑, 그리고 버킹검 궁전 등. 셜록 홈즈를 움직이는 것은 게이머.

지역 간 이동에 있어서 상당한 자유도를 보장하는 특징 외에 앞서 나열한 유명 장소의 19세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3D 그래픽이 가장 큰 특징. 이러한 장소 외에도 루팡을 추격하기 위해 유럽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는데 이러한 장소 역시 19세기의 상황을 가급적 있던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발매 시기는 올해 말.

공식 발표와 함께 스크린샷 9장도 함께 공개됐다.

스크린샷 다운로드 (11.4MB, 1600x1200 해상도 스크린샷 9장 포함)


실버 이어링의 경우에는 데모를 해보고 상당히 산만해서 관심을 끊었고, The Awakened는 데모가 없기도 했지만 신경을 쓸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다루는 내용도 그렇고 해서 다른 버전보다 관심이 더 생겼다.


(이 상황에서 괴도 키드가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유는.... ??? =)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6/30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