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제목도 개발사도 모두 생소하지만 MS가 직접 유통을 맡기로 했다는 점이 더 궁금했던 게임 하이드로포비아의 발매 시기가 확정됐다. 하이드로포비아는 디스크 버전이 아니라 XBLA 게임이라고 하며, 가을부터 시작되는 Summer of Arcade 후속 XBLA 행사 Game Feast 행사의 첫 타석에 하이드로포비아가 들어가고 행사 시작일은 11월 29일. 애초에 언급됐던 날짜보다 2일 뒤로 밀린 것이므로 처음 나왔던 얘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봐도 되겠다.

또 물 얘기가 되는 하이드로포비아의 배경은, 조금 미래. 인구과잉으로 몰락해가는 상황에서 부유층에게 살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 제작된 거대한 도시만한 크기의 배 "Queen of the World"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어떤 이유로 하부갑판이 물에 잠기게 되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케이트 윌슨(Kate Wilson)이라는 시스템 엔지니어 역할로 진행하는 게임.

Hydrophobia release date confirmed as part of the Game Feast @ Gamer's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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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시절 팔아먹으려고 했다가 계획대로 되지 못했던 엔진을 차세대 게임기에 맞게 개선한 하이드로엔진이라는 것을 사용해 물 표현을 하고 있으며, 사실적인 물표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다양한 표면 표현과 물의 흐름, 물에 젖는 캐릭터 등 물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놀랄만한 수준..이라는데 진짜 놀라게 될지 어떨지는 일단 보고 나서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9/01 14:43

물건이 어제 도착해 초반부 진행.


1. 케이스를 여니 뭔가 접힌 것이 있어 주섬주섬 펴봤더니 한쪽은 배경이 되는 엠파이어 시티 지도, 다른 한 쪽은 그 시대의 광고같은 것으로 가득. '흠 괜찮네' 하면서 매뉴얼을 열었더니만, 패드 키 정보 뒷면에 바로 나오는 라이센스 관련 글귀들. 게임 매뉴얼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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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해 어린 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시실리에서 건너온 사람들 중 한 가족을 보여주는 영화 대부 2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 그리고 젊은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게임. 오! 첫 챕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런 시작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매우 신선.


3. 두 번째 챕터부터는 바닥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진행. 주먹질로 시작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육박전의 기회가 많음. 키조작이 무척 간단하게 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상대방의 주먹을 샥샥~ 피하는 액션과 가벼운 연타, 세게 치기, 그리고 마무리 등을 모두 구사.


4. 오픈 월드 게임(특히 액션 분야)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눈 덮힌 도시. 눈으로 더럽혀진 자동차들, 눈이 내리기도 하는 날씨.  ...그런데 밤이 없는 듯? 아무리 시간을 보내도 밤은 오지 않는다. 아마도 특정 미션에 의해 시간대가 바뀌는 설정인 것 ...같지만 아직 그런 미션은 하지 않아 잘 모르겠음. 알려진 이야기에 의하면 이 도시에서 10년의 세월이 흐른다고 하는데 10년 후가 맑게 개인 날씨인 듯. 아무튼 그런 시절에도 플레이보이잡지는 있었다. (실제 연도 설정 상으로는 있으면 안 되지만.. )


5. 길거리 가득 예쁜 자동차들! 차에 올라타거나 묵을 수 있는 집에서 찾을 수 있는 라디오를 켜 세 개의 방송국 방송 청취 가능. 당연히 오래된 음악들이고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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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젊은 시절과 회상하는 시점의 주인공 모두 잘 생긴 것은 동일한데 미묘하게 연령 차이가 묘사된 것이 재미있다. 확실히 초반의 젊은 시절은 정말 '청년'같은 느낌.


7. 자동차 튜닝 시 번호판의 문자도 취향껏 변경 가능. 성능 튜닝에 타이어와 휠캡, 페인트 등을 변경 가능. 무기는 무기 판매점에, 옷은 옷가게에. 음식을 사먹거나 숙소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 것이 가능하고 회복되지 않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나 음식을 갖고 다닐 수는 없다. 체력은 자동 회복인데 심하게 다치는 경우 일부가 회복되지 않는 특성인 듯. 아직 심하게 다친 적은 없어서..


8. 자동차를 훔치다가 경찰에 걸리거나 경찰이 근처에 있는데 사고를 내면, 차에 'Wanted' 딱지가 붙고 경찰이 따라오기 시작. 따돌린 뒤에는 정비소에 찾아가 색상을 바꾸든 뭔가를 하기 전까지는 딱지가 사라지지 않음. 자동차를 훔치거나 기타 범죄 행위를 가하면 사람에 'Wanted' 딱지가 붙는데 역시나 옷을 갈아입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음. 숙소에는 옷장이 있어 다른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지만, 길거리라면 사 입어야 하니 돈이 필요.


9. 오픈 월드 게임에서 전형적인 미션들도 있지만, 분위기에 맞게 준비된 미션들이 있어 충분히 차별화됐다고 생각하며 매우 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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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메인 메뉴에서 게임 속에 담긴 각종 자료를 둘러볼 수 있는 항목을 찾을 수 있는데, 등장하는 자동차의 모습과 간단한 제원, 그리고 이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한 카사이클로피디아가 가장 인상적.



데모에서 움찔움찔하던 움직임은 어떤 경우에는 나오고 어떤 경우에는 나오지 않는 독특함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진행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주인공이 미남이어서 그 정도는 용서할 수 있다.

게임을 계속 하고 싶지만, 간만에 1박 여행을 가기로 한 덕분에 조금 뒤부터 외출해야 하니 일요일 오후부터 이어서 할 수 있을 듯.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8/28 13:23

독일의 새 게임 유통사 Just A Game이 문을 열면서 동시에 러시아 개발사 바이아트(BIART)의 게임을 함께 발표했다. 지상과 해저 전투를 담은 Deep Black(딥 블랙). 2011년 중에 PC, 삼돌, PS3 버전으로 발매되는 3인칭 슈팅 게임으로,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만든 게임 엔진을 이용해 개발 중. 심해에서 활동하는 엘리트 포스의 리더가 되어 바닷속을 노리는 테러리스트 집단과 전투를 하게 된다는 내용.

Deep Black 페이지 @ BIART
(4장의 스크린샷도 공개)

다른 지역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동안 Underwater Wars 또는 U-Wars라는 제목으로 국지적인 발표가 있던 게임이라는데, 딥 블랙이라는 새로운 제목을 갖게된 것. 지상과 해저 전투의 균형 조절에 매우 자신이 있다고 하며, 매우 다양한 미션 30개가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하이테크 무기를 이용해 잠수함, 사이보그, 드론, 거대로봇, 그리고 테러 집단 구성원인 인간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유형 역시 매우 다채롭다는 것이 특징. PC 버전의 경우 엔비디아의 3D 비전 기술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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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상황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게임의 경우 어느 한 쪽만을 강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이아트는 해저 전투와 지상 전투 간에 균형이 완벽하다며 이상적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 덕분에 관심이 가는 게임.

스크린샷에 의하면 해저 전투는 확실히 멋있어보이는데 지상 쪽은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 중. 하지만 이상적인 균형을 경험할 수 있다니 데모를 기다리기로.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28 09:35

중간에 케인 앤 린치 2가 끼어들어 잠시 주춤하다 케인 앤 린치 2를 끝내버려, 라라도 끝장을 봤다.


1. 2GB가 넘는 용량을 납득할 수 밖에 없는 내용물. 비교적 짧게 끝나는 보스전 레벨이 있어 전체적으로 플레이타임이 아주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스전이 아닌 레벨은 이리저리 숨겨진 보물을 찾느라 레벨 당 평균 35분 정도. 보스전 포함 레벨 수는 14개. 1회차를 끝낸 뒤 기록된 시간은 7시간 5분 정도.


2. 두 개의 아티팩트와 1개의 렐릭을 장착해 라라의 성능(?) 개선을 도모할 수 있고, 갖고 다닐 수 있는 무기는 네 가지지만 상시 필요하고 교체 불가능한 창을 제외한 세 가지만 다른 것으로 교체 가능. 기본 권총과 창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탄약을 소비하는데 수치로 기록되지 않고 막대로 표시되며, 무기마다 막대 소비 수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티팩트는 달리기 속도, 무기 공격력, 방어력, 폭탄 파괴력 등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고, 렐릭은 공격받지 않은 상태로 일정 회수 공격 성공하거나 기타 보물을 찾아 얻어 채우는 용모양의 게이지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기능을 발휘하며, 모든 무기의 산탄 기능 추가, 체력 회복, 탄약 막대 회복, 폭탄 파괴력 급증 등으로 영향을 미친다.

무기는 가장 기본적인 창과 쌍권총 외에, 다른 툼레이더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샷건, 기관총, 그레네이드 런처, RPG 등이 있고 각 총기류의 보다 강화된 성능을 가진 버전들이 준비되어 있다.


3. 1회차로 끝내는 게임이 아님. 다른 툼레이더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나면 보물 찾기를 할 수 있는데, 그 외에 챌린지라고 해서 완수하면 아이템을 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템 수집을 위해 각 도전 항목을 시도하는 것까지 포함. (현재 진행 중)


4.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는 예고된대로 오프라인 버전 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해볼 수 없었다. 이 부분은 라이브 기능이 추가되는 9월 말에 다시.


5. 하나의 레벨 길이가 웬만한 툼레이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각각 기승전결이 있는 분위기를 가지기 때문에 정말 만족스러운 모험이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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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각 게임 레벨은 각종 툼레이더 게임에서 특징적이었던 레벨들을 차용해 재구성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떤 레벨은 언더월드에서, 어떤 레벨은 오리지널 레벨 등등 회상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


7.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이크 레벨이 없다는 점.


8. 퍼즐은 (해보지 못한 GBA와 DS 버전을 제외한)모든 툼레이더를 통털어 제일 무난한 수준. 적당하게 생각하고 적당하게 전투 경험. 이른바 타격감이라는 것도 매우 훌륭해 적들이 공격받는 것이 조금 가슴아플 때도 있고.. (아플 것 같아서...)


9. 진행 중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툼레이더 메인 타이틀 음악의 편곡 버전 --> Good!


툼레이더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든 권하고 싶은 게임. (절대로 실망하지 않으리라 믿으며..)
(케인 앤 린치 2로 다운된 기분 급상승 -> 매우 다행)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8/27 14:52

국내 삼돌 닷컴을 통해 배포된 써머 오브 아케이드 발매 예정 시계에는 틀림없이 있던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게임이 정작 발매 당일에는 국내에 발매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부랴부랴 플레이아시아를 방문해 북미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구입해 북미 계정으로 들어가 구매. 다운을 받으려는데 게임의 용량이 자그마치 2.02GB. 오늘은 일찍 자야하는 관계로 많이는 해볼 수 없었고 대략 몇 가지 퍼즐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던 시점에 끌 수 밖에 없었다.


1. 쿼터뷰 시점으로 자그마한 라라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진행하는데 동작들이 워낙에 낯익어서 그런지 눈으로는 작은 라라의 움직임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속에는 큰 화면으로 대체되는 신기한 경험. 말하자면, 헤일로 워즈를 진행하며 쬐끄만 스파르탄이 코버넌트의 탱크에 올라타 뚜껑을 뜯어내는 장면을 보며 헤일로를 떠올리는 것과 비슷한 증상.


2. 멀리서 보기 때문인지 조작 체계가 조금 다르다. 쉽게 사방을 조준할 수 있도록 우측 스틱을 움직이는대로 곧바로 조준, 조준 상태에서 좌측 스틱을 움직이면 평행 이동, 우측 트리거로 사격. 초반부터 어떤 신전을 지키던 수호자가 부활하게 되고, 그가 건네준 창을 이용할 수 있는데 창으로 공격하는 것도 같은 방식. 창은 큰 화면 툼레이더에서도 경험할 수 있던 발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약간의 퍼즐도 포함.


3. 진행하다 보면 어떤 특별한 아이템을 얻는데, 라라의 속성에 영향을 미친다. 처음 얻는 것은 공격력 상승, 방어력 감소..가 함께 붙어 있는 것이고 최고 두 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고 나온다. 전체 개수는 16개 정도인 듯.


4.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는 별도의 메뉴로 되어 있지만, 오프라인 멀티 밖에 되지 않아 들어가보지 않았다. 다른 패드를 켜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일이지만 일찍 자야 하는 상황이기에 일단은 통과~


5. 컷씬은 만화책같은 그림으로 진행되는 부분과 게임 그래픽을 이용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게임 그래픽을 이용하는 경우 확대된 라라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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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라의 점프라든가 구르기 등이 시원시원하다. 오히려 큰 화면 라라보다 더 큰 움직임을 보이는 듯. 덕분에 액션을 취할 때 속이 후련해진다. 아래로 내려오는 동작을 하는 경우 레전드부터 시작된 모서리 자동 잡기 등이 기본 작동.


7. 체크포인트 지날 때 들리는 소리도 띵~ 하는 레전드 이후 사운드 그대로 사용. 목소리도 비슷한 것 같고, 아무튼 큰 화면 버전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는 기분.


8. 초반이라 그런지 그다지 난해한 퍼즐은 없었으나, 이 부분은 더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으므로 차후 소감문을 통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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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거나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없이 '그냥 툼레이더구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잘 만든 게임. 듣자하니 첫 DLC는 언제 공개될 지 알 수 없으나 첫 30일 간은 무료로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않도록 귀를 기울여야 할 듯. 하지만 30일이라는 것이 게임 발매일 기준 30일이라는 얘기인지 아니면 DLC 발매일 기준이라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저 나올 때 얻으면 될 듯.


그나저나. .. 진짜 정발 계획은 물건너 간 것인지 궁금~
(그렇다면 시계로 사기를 쳤다는 것이 되는데 ...)


Update: 이상한 점 발견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모든 항목에 대한 정보를 일러주는 메이저넬슨의 사이트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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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 Lara Croft and the Guardian of Light @ MajorNelson

메이저 넬슨 페이지에 발매 정보가 올라오면 항상 발매 지역과 미발매 지역 대한 정보가 올라오는데, 여태까지 한 번도 '발매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발매 지역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잘못된 정보를 일러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모든 라이브 지역'이라고 하니 한국 정발이 정상일 것 같은데.. 아직도 무소식.

허...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8/19 01:07

얼마 전 클랭크(와 헤일)의 성우를 맡고 있다는 사람으로부터 새로운 라쳇과 클랭크 게임이 개발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기에 예상은 했지만, 무척 신선한 특징을 들고 나와 단순히 새 버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다기 보다는 그 특징을 경험해보고 싶어졌다는 것이 중요. 새 버전의 제목은 Ratchet & Clank: All 4 One. 4가 의미하는 것은 온라인 4인 협동 멀티.

(아름다운 작은 것을 메인으로!!)

Drop-in-drop-out(로비에서 사람들을 기다린다거나 방에 특정 인원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 오락실 멀티 게임처럼 아무나 언제든 들어가고 나가는 게임 모드를 일컫는 용어) 형식으로, 라쳇, 클랭크, 쿼크 등 기존 시리즈에서 조작할 수 있던 캐릭터에 절대로 조작 기회가 없던 악당 닥터 네패리어스까지 해서 4인 협동 가능. Gamescom 소니 기자 간담회에서 여러 게임들에 대한 언급을 하는 중에 나온 것이라 더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머지 않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



발매 예정 시기는 2011년 가을
소니가 언급한 게임은 그 외에:

뤼지스턴스 3

인퍼머스 2 (2011년 중 발매 예정)


리틀 빅 플래닛 2 (북미 기준 2011년 11월 16일)

그리고 무브와 3D를 지원하는 버추어 테니스 4. 역시나 2011년 중 발매 예정.


이 중에서 라쳇 선호도가 제일 높으므로 메인. =)
멀티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닥터 네패리어스는 움직여보고 싶어서..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8 06:11

원작과 마찬가지로 로스트 플래닛 2도 PC 버전이 발표됐다. 엔비디아와 손을 잡고 3D 비전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다이렉트엑스 11도 전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 물론 XP 사용자를 위해 DX9 지원도 포함.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PC 버전을 홍보하기 위해 발표와 동시에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함께 공개했었다. 오늘 새벽에 받아놓았었는데 다른 데에 정신을 팔아 잊고 있다 조금 전 생각나 설치 시도.

로스트 플래닛 2 PC 벤치마크 프로그램 @ NZone

사양 정보는 약간의 시차를 두고 공개됐다는데..

최소사양: XP / Core2Duo / RAM 1GB(Vista: 2GB) / 지포스 7800 or ATi HD2400 프로 이상
권장사양: Vista or 7 / Core2Quad / RAM 2GB(Vista: 3GB) 이상 / 지포스 9800 or ATi HD4800 이상

3DVision
최소: XP or 7 / Core2Duo / RAM 2GB 이상 / 512MB 지포스 8800 이상
권장: Vista or 7 / Core2Quad / RAM 3GB 이상 / 512MB 지포스 GTX 260 이상

3D 비전은 별도의 하드웨어가 필요하므로 일반적으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는 사양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공개가 됐다. 윈도우 7에서 DX11을 실행하려고 했더니 더트 2와는 달리 그래픽 카드가 11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행 불가(DX11 전격지원?), 윈도우 7에서 DX9 버전을 실행하려고 하면 호환성 문제로 실행 불가. 그래서 할 수 없이 XP에서 DX9 버전으로 실행. 얼마 전 돌려본 바이오해저드 5 벤치마크 프로그램에 비해 동일 설정 시 약 40fps 가까이 하락. 결론은 B급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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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과정부터 프로그램 속 메뉴까지 이미 한글 지원 포함


풀같은 사물이 훨씬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캐릭터 디테일 부분은 오히려 바이오해저드 쪽이 더 나아보이는 것 같은 느낌. 아무튼 권장 사양과 비슷한 사양이 B급이라는 사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7 13:37

처음에는 스퀘어의 게임인데다 RPG도 아닌 슈팅이라고 해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으나 여러 기사의 내용이 한 페이지에 노출되는 사이트에 방문했다 눈의 움직임을 고정시켜버린 스크린샷이 있어 봤더니만 바로 그 게임. 스퀘어의 삼돌 독점(기간 한정인지는 모름) 타이틀이라는 슈팅 게임 건 로코(Gun L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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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고정의 주역 (토끼 얼굴에 빨간 땡땡이 팬티)


전 우주를 통털어 가장 제정신이 아닌 범죄자들만 모여 사는 행성에서 다른 범죄자들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다는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 그래픽은 피겨 업계에서는 꽤 유명하다는(언젠가 어떤 사이트에서 파는 제품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지만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던 시리즈로) Kenny Wong이라는 사람의 솜씨. Kenny Wong은 독특한 그래픽과 그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액션 피겨 작품은 Kennyworks 라든가 Brothersfree에서 볼 수 있었고 건 로코의 캐릭터보다 더 인상적인 것들이 가득. 토끼는 다른 작품과는 꽤 다른 편이지만 다른 게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중에는 다른 작품의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것도 있다.

Gun Loco 스크린샷 @ Gameradar

공식 발표는 있었지만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고, 대략적인 몇 가지 정보만 공개된 상황. 공식 웹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지만 지금은 대문만 있고, 어디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지는 몰라도 8월 18일 오픈하겠다는 메시지만.

Gun Loco 공식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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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마무리 액션
2.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처리 후 조롱 멘트
3. 만화 형식 게임플레이(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름)
4. 12인 멀티플레이 모드
5. 발매 예정 시기는 대략 내년 중
6. 속도감 있게 '달리고 쏘는 게임'

...정도가 현재 알려져 있는 사실. 웹 사이트 문 열리면 뭔가 더 구체적인 것이 언급될 듯. (아마도 내일? ..또는 모레)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7 10:58

유럽 GDC 행사를 통해 새 레드팩션 게임이 공개됐다. 이미 레드 팩션: 아마겟돈이 발표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작은 다운로드 형식 버전이기 때문. XBLA와 PSN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레드 팩션: 배틀그라운즈(Red Faction: Battlegrounds).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고, 몇 가지 특징만 살짝 공개했을 뿐. 하지만 게임의 특징 중 하나로 확실히 아마겟돈보다는 빨리 발매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THQ Announces Red Faction: Battlegrounds @ GameSpot

발표라고 되어 있지만 기사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어, 배틀그라운즈에 대한 것만 살짝 뽑아내면:

1. 배틀그라운즈를 진행해 아마겟돈의 컨텐츠를 여는 특징 포함
2. 오프라인 4인 멀티플레이 포함
3. 제작사는 볼리션이 아니라 쥬스드 1과 2의 레이싱 게임을 만든 적이 있는 구 쥬스 게임즈(Juice Games). THQ에 인수되어 배틀그라운즈 이전부터 작은 게임을 만드는 데에 투입이 됐었다는 설명도 있다. 물론 이전 프로젝트들은 모두 취소.
4. 사람들, 로버, 탱크 등이 뒤섞여 싸우는 전투


예전에는 풀버전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형식의 다운로드 게임이 드문드문 등장하더니 이것도 하나의 유행이 되어가는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7 03:22

외국 날짜로 등록한다던 삼돌 탐 클랜시의 H.A.W.X. 2 데모가 결국 등록됐다. 어제 낮부터 모 사이트에 이미 등록됐다는 메시지가 있었지만 실제로 등록된 건 그로부터 수 시간이 지나 어둑어둑해질 무렵. 두 개의 싱글 미션이 포함되어 있고, 2편에 새로 추가된 기능들을 담고 있어 1편과는 확연히 다른 면모를 맛볼 수 있게 했다. 하나는 낮 미션, 하나는 야간 미션.

간략 데모 소감 첨부:

1. 첫 느낌 - 깜짝!
첫 전투가 시작되는 찰나, 시스템 다운. 데모 진행을 하면서 시스템 다운된 경험은 별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다운 경험.


2. 난감한 공중 급유: 공중 급유기가 어딘가에 등장하면, 그에 다가가는 경로를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1편에서 특정 목표를 공격하거나 폭격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처럼 삼각형의 경로가 표시되는데, 급유기에 약 1km 이내로 가까워지면 경로가 사라지고 꼬리날개를 이용해 급유구에 잘 접근하라고 안내 멘트가 표시된다. 그런데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카메라를 움직일 수 없게 고정이 되어버려 조금 어긋나게 되면 급유구가 어디 있는지 가늠을 할 수 없어 다시 살짝 멀어지기 위해 속도를 늦춰야 했다.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카메라가 고정이 됨과 동시에 내가 움직이는 비행기의 콕핏 쪽으로 최대한 당겨버리기 때문인데, 여기에 시간 제한까지 있으니 비슷하게 갔다가 실패하길 두 번. 세 번째 성공.


3. 게임 진행 중 카메라 모드 변경 불가. 1편에서 카메라 모드 변경하던 버튼에 플래어가 배정됐다. 완전 불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진행 중 매번 스타트 버튼 누르고 메뉴 열어 옵션 선택하고 카메라 옵션으로 들어가 시점을 변경하고 메뉴 닫고 게임으로 돌아오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

조종석 시점은 돌아볼 수 있는 방향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1편의 단점을 그대로 갖고 왔다(예를 들면 좌/우에서 조금이라도 아래쪽을 내려다보는 것은 불가) 개선이 안 된데다 변경도 옵션 메뉴를 거쳐야 하니 도합 마이너스.


4. 항공모함에서 출발하는 건 상당히 쉬운데 착륙도 조금 난감. 착륙도 급유와 마찬가지로 경로는 표시해줌. 완전한 착륙까지 묘사한 것은 아니고 비슷한 속도로 맞춰 앞바퀴를 대충 바닥에 꽂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컷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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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관총 사용 비중이 높아졌다. 적기들의 플래어 사용 비중이 함께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두 번째 미션에 갖고 들어가는 비행기로는 프리시젼 미사일이라고 해서 폭격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 외에는 다른 공대공 무기를 갖고 있지 않아 비행장에 있는 것을 한 대라도 놓치면 공중에서 처리.

이 과정에서 근거리 도그파이팅을 하게 되는데, 별다른 의미는 아니고 계속 내 주위를 맴도는 전투기 꼬리를 잡아 처리하라는 것. 정말 말 그대로 원을 그리며 도는 듯. 결국 속도 조절로 꼬리를 잡아 기관총으로 처리를 하긴 했으나 공격할 의지는 없이 그저 원을 그리려고만 하는 것 같은 요상한 느낌. 물론 어떻게 돌다가 거리를 벌리려고 하면 곧바로 미사일 락온. ;;; 계속 제자리를 맴도는 식이다 보니 레이더를 보고 있자면, 꼭 UFO랑 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 방향으로 있던 적기가 훽~ < 방향이 되고, < 였다가 훽~ > 이 되는 것이 계속 반복.


6. 어시스턴트 온/오프는 2편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데모 진행 중에는 써보지 않았고, 그를 위한 튜터리얼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조준당한 미사일은 역시나 돌기만 하면 회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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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되어 찍을 수 있던 폭발 장면


7. 1편에 비해서는 사람도 살짝 등장하는 컷씬. 하지만 배경을 보여주는 장면은 해상도가 낮은지 이질감이 느껴짐. 로딩 가리개.


8. 매우 밋밋한 도입 영상. "오! 날고 싶어" 라든가 "멋진걸?" ..이런 말 절대 안 나옴.


9. 그 외의 그래픽은 1편과 매우 흡사.


10. 방향이나 높이 조절을 위해 스틱을 움직이다 보면, 비행기가 특정 방향으로 고정된 것처럼 움직임이 흘러가는 증상이 있다. 정말 그쪽으로 고정되어 확실하게 흐르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태로 슬쩍슬쩍 밀리는데 꽤 거슬린다.


시뮬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게임도 아니고, 그렇게 가려고 하는 게임도 아니면서 괜히 더욱 애매하게 만든 것 같은 2편. 1편은 그래도 사보자...의 느낌이었다면, 2편은 친구가 빌려간 Over-G를 받으러 가자...의 느낌.


PS3 데모는 18일 공개로 알려져 있음.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10/08/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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