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 전 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에도 도전 과제(삼돌 Achievement의 한글 명칭)와 비슷한 개념을 넣을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실제로 많은 PS3 게임 속에 Entitlement라는 일종의 도전과제 비스무레한 것이 있었지만, 삼돌의 경우 게이머점수와는 달리 밖으로 표출되는 형식은 아니어서 삼돌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표현 방법을 찾은 듯 했다.
하지만 삼돌의 도전 과제와 비슷한 개념은 Entitlement가 아니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PS3의 펌웨어 2.41에 트로피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PS3의 메인 메뉴에도 추가됐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제 확인됐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도전 과제의 PS3식 표현이다.
2.41 펌웨어 이후에 발매되는 게임들은 트로피 기능을 지원하게 되는데, 게임 내에서 뭔가를 해내면 동트로피, 은트로피, 금트로피 형식으로 달성한 것을 PS3에 기록한다고 한다. 게임 진행 중 얻은 트로피는 PS3의 메인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정보를 내보이는 것. 이것을 하려면 HOME이 필요하다. 소니가 준비하고 있는 PS3의 온라인 인터페이스 HOME에서 자신의 공간을 트로피로 장식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삼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소식이 나온 경로는 바이오샥의 트로피 정보가 나오면서였는데, 바이오샥에서 동상은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 예를 들면, 무기를 튜닝하고 해킹을 한다거나 뭔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할 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은상은 랩쳐 내에 있는 모든 오디오파일을 수집한 경우 등 조금 더 달성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해냈을 때 받게 되고 금상은 비타체임버를 끄고 엔딩을 본다거나 여러 번 엔딩을 보는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플래티넘 트로피는 빅대디 사냥.
삼돌 식으로 표현하면 10점 짜리 도전과제와 50점 짜리 도전과제 정도의 차이. 이런 것 없어도 재밌는 게임만 많이 만들어준다면 충분히 즐거울텐데... 그냥.. 쩝~ ...
파판 13 주고 도전 과제 얻어오고.. =)
그나저나 펌웨어 업데이트 서버나 좀 개선하지.. 새로 나올 때마다 고생이다.
'플레이스테이션 3'에 해당되는 글 46건
- 2008/07/23 삼돌의 도전 과제 개념은 PS3의 트로피
- 2008/05/18 PS3 간략 첫 인상
- 2008/02/26 PS3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 (1)
- 2007/06/01 새 니드 포 스피드 ProStreet 공식 발표 (1)
- 2006/07/31 소니, X360의 도전 과제 개념도 따라하나? (2)
- 2006/07/14 구라까기 왈, PS3 최소 1억 대 팔 계획 (4)
- 2006/07/12 콜 오브 듀티 3, PS3 런칭 타이틀 확정 (2)
- 2006/07/09 PS3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다른 번들제품
- 2006/07/08 PS3 기기 위에 애플 로고가?
- 2006/07/02 PS3 컨트롤러는 응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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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른 곳에 게임하러 가면 누군가 대신 기기를 켜주고 준비를 해주곤 하니 잘 몰랐다. 스위치가 참 멋지게 생겼구나.. 정도만 생각했다.
1. 멋져 보이는 스위치 - 누르는 건지 만 건지 감이 안 오니 매번 헛손질을 두 번은 한다. 기기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스위치가 눈 바로 앞에 있다면야 그럴 일이 없겠지만, 지금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고(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지만) 앞으로도 게임기를 그렇게 배치할 생각이 없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헛손질을 해댈 듯.
2. PSN
PSN에 접속하려니 시스템 업데이트 먼저 하란다. 시작을 했더니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길래 다 받고 나면 그 때 움직이나보다 했다. 약 1시간 반 쯤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오니 7% ... 느린 와중에 꾸준함이라도 있다면 좋겠지만 13%쯤 가니 끊겼다. 세 번 시도했으나 세 번 모두 끊겨서 포기. 다른 방법을 찾다 소니코리아 사이트 가니 따로 다운로드 받아서 해도 된단다. 그래서 1시간 동안 다운로드 받아서 CD에 굽고(USB 메모리가 하나 있었는데 조카에게 가있는 통에..) 겨우 업데이트.
시스템 업데이트는 삼돌을 본 받아야 할 듯. 5분도 채 안 걸리는 깔끔 신속. PSN은 서버부터 손을 봐야 할 것 같지만 업데이트 파일 용량도 좀 조정을 해야 하지 않으려나..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이 124MB라니...
PSN에 들어가 가입을 하려니 웬 주민번호? 요즘은 웹 사이트에서도 주민번호 받으면 안 된다 어쩐다 말이 많은데 겨우 게임기 네트워크에 들어가는데 주민 번호라니..
데모 받는 속도는 좀 낫다. 적어도 업데이트 보다는..
데모는 최근에 업데이트된 항목만 있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몇 개 없고, 전체 목록이라는 게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 뒤적여봐도 모르겠고, 각 항목 아이콘 하나 뜨는 데도 시간 잡아먹고..
3. 시스템 메뉴
PSP에서 쓰던 방식이라 익숙한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PSP보다 항목이 많고 따로 따로 세분화된 것이 모두 따로 떨어져 있으니 번거롭다. 메뉴에서 뭐 하나 찾아 보려면 스피커 왈 '똑똑똑똑똑 뚜루루루루 똑똑똑똑' 안 쓰는 메뉴는 숨기는 기능이 있으면 괜찮을 듯. 각종 미디어 관련 같은 것은 아예 한데 묶어 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KT랑 마케팅을 같이 했다지만 메뉴 항목에 '메가 TV'라니...
4. 컨트롤러는 뭐... 암울.. (어설픈 트리거보다 버튼 형식의 PS2 컨트롤러 선호. PS2 듀얼샥 2를 PS3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당장 그렇게 한다...의 심정)
언젠가..마음에 드는 날이 오긴 오는 건지...
tweaktown.com에 PS3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이 등록됐다. 삼돌이는 리눅스를 끔찍히도 싫어하지만(증거) 소니는 PS3에 리눅스를 담아 발매한다는 얘기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계획도 갖고 있던 터라 PS3와 리눅스의 관계는 의외로 밀접한 편이다. 게다가 PS3의 기본 운영체제에는 리눅스를 설치할 기본 요건(하드디스크 파티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의외로 손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PS3에 리눅스 설치하기
설치 전에 필요한 물건들, 다운로드 받을 무료 리눅스 버전,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는 방법, 그리고 리눅스를 설치하는 방법 등 모두 스크린샷과 함께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모두 영문이지만 리눅스에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로 주눅이 들진 않을 듯.
카본 페이지에 카운트다운 시계를 붙여놓고 발표 예고를 했던 니드 포 스피드의 새 버전이 공식 발표됐다. 제목은 Need for Speed: ProStreet. 발매 예정 시기는 올 가을(매년 그 시기). 부제에도 있는 것처럼 길거리 레이싱을 조금 더 부각시킨 것이 특징으로, 카본 버전에서 선보였던 자동차 겉모양 꾸미기 기능인 AutoSculpt에 외양 뿐 아니라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옵션을 추가한 버전을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동영상 예고편에도 있던 것처럼 산산이 부서지는 자동차를 보게될 것이라고 한다(번아웃 엔진을 사용하려나..). 상당히 공격적이고 실력 좋은 AI 플레이어를 통해 보다 사실적인 레이싱 경험을 하게될 것이라고 하고, 1대 1 경주 모드도 훨씬 더 부각될 것이라고도.
새 니드 포 스피드는 삼돌이, PS3라 불리우는 PC, 닌텐도 Wii, 플레이스테이션 2, 닌텐도 DS, PSP, 그리고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동시 발매할 계획이라고.
매년 정기적인 잡지처럼 항상 일정한 시기에 나오는 게임들은 따로 뽑아서 관리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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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에는 도전 과제(Achievement)라고 해서 게임에 들러붙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게이머카드라는 명함 형식의 작은 상자를 통해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약간의 과시용으로도 사용하는 점수 제도가 있다.
소니는 이것도 따라한댄다. 대신, Achiements라는 용어를 그대로 쓸 수는 없으니, Entitlements라는 단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고..
그냥 기기 이름도 플레이스테이션 360으로 하지?
흠, 똑같으면 안되니깐, 플레이스테이션 180? 365? 720?
Anyway...
Sucks...
GameDaily BIZ에 의하면,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소니의 구라까기는 확고한 목소리로 PS3의 제품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최소 1억 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의 CEO인 하워드 스트링거 역시 최근 소니와 관련된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회계연도까지 운영 수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지난 번엔 2억 대라고 하지 않았었나?
액티비전에서 콜 오브 듀티 3가 PS3 북미 지역 런칭 타이틀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17일. 삼돌이 버전 발매일 소식은 아직 없지만, 같은 날 발매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며, PS3 버전도 많이 팔릴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삼돌이의 판매량이 약 5백만 대 정도 앞서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팔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Wii 버전 발매일 소식도 아직 없다.
Wii 버전은 발매되나마나 별로 기대하지 못하게 됐지만.. 대원의 악몽은 끝이 없고나~
Brittlefish.com이라는 웹사이트에서, PS3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다른 제품들로 구성된 번들에 대해 상세한 제안을 했다. 다양한 조합의 번들을 구상해본 것. MS에서 "그 가격이면 삼돌이 사고 Wii 사겠네" 했던 것에서 확장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가격은 북미 달러 기준이다.
보러 가기
링크를 눌러서 영문으로 가득한 페이지를 보게될 것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했다. =D
1. MS가 제안했던 방법:
Wii($250) + Xbox 360($400) = $600
2. 친구와 함께 즐기는 번들:
Wii($250) + DS 라이트 2개($260) + 추가 Wii 컨트롤러(추정 가격 $90) = $600
3. Xbox 360 팬을 위한 번들:
Xbox 360($400) + 추가 무선 컨트롤러($50) + 엑박라이브 12개월 골드($70) + 게임 1개($60)
= $580
4. Wii 팬을 위한 번들(모두 예상 가격):
Wii($250) + 3개의 추가 컨트롤러($120) + Wii 게임 3개($150) = $570
5. PSP가 너무 비싼 제품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위한 번들:
PSP($200) + 1GB 메모리 스틱($50) + PSP 게임 10개($350) = $600
6. DS Wi-Fi 번들:
광대역 12개월 비용($360) + DS 라이트($130) +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35) + 마리오카트 DS($35) + 테트리스 DS($30) = $590
7. 베타의 악몽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한 번들:
도시바 HD-DVD 플레이어($500) + HD-DVD 영화 4개($100) = $600
7번이 가장 인상적이다.
=D
PS3 공식 웹사이트 첫 화면에서 보게 되는 검은 배경 속 검은 PS3 기기 위에 아주 잠깐동안 매우 흐릿하게 애플 로고가 얹혀져 있었다고 한다. 1up.com에서 먼저 발견했고, 그 다음은 Joystiq에서 발견했으나, "아주 잠깐" 이후 곧바로 로고 이미지가 사라져 캡쳐를 하지 못했으나 방문했던 다른 사람에 의해 아주 큼지막한 캡쳐 이미지가 제공됐다고 ...
너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아 PS3 기기 부분만을 따로 잘라내서 밝기를 조절했더니 그나마 조금 더 잘 보이게 됐다.
발견한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원본 이미지는 Joystiq에 가면 볼 수 있다. 검은 사각형으로 보이는 그림을 클릭하면 커다란 원본 이미지로 이어진다.
보러 가기
Joystiq에서 소니 PR 담당자에게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PR 담당자조차 놀랐을 정도라고 한다. 소니가 애플처럼 될 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인해 디자인 팀에서 장난을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 조만간 소니 측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찾아낸 사람에게도 박수를... 그림을 화면 가득히 만들어놓고 방에 불을 꺼야 아주 살짝 보이는 정도. 600만불의 사나이인가?
더 귀여운 한 글자짜리 단어로 쓰려다 참았다. 소니의 몇 번째 자살골인지 모르겠다.
일본 소니가 PS3 컨트롤러의 상표를 등록했다. 그 모양새가 어떤가 하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두 개의 아날로그 스틱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한다. 말하자면 Wii의 ii와 같은 개념. 문제는 그게 아니다. 이 모양새를 그대로 놓고 보면 o가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알파벳으로 늘어 놓으면 PooS.
Poo는 네 글자로 하면 SHIT, 세 글자로 하면 배설물, 두 글자로 하면 응가, 한 글자로 하면? 흠, 그것.
다행스럽게도 현재 스코아, 일본 내에서만 등록된 상표라고 한다. 미국 등의 영어권에 들어오면 있는 그대로 씹힐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영어권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 씹히기 시작했다. =D
출처: Digital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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