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 국산 온라인 게임들을 경험했다. 경험을 한 경우도 있고 단순히 홈페이지만 방문한 경우도 있지만 게임의 실행 방식은 모두 동일했다. 파일은 따로 설치하고 게임 실행은 홈페이지의 버튼을 이용하게 한 것. 즉, 게임을 실행하려면 반드시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어 있는 상태여야 하고 웹 브라우저에는 복잡한 플래쉬가 가득하다.
의문 사항: 그들은 플래쉬가 시스템 메모리와 CPU 점유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르나?
여태까지 모든 온라인 게임들은 2D 또는 단순한 3D 그래픽을 추구해왔기 때문에 시스템의 성능이라는 것에 크게 민감하지 않았고 다른 프로그램이 잔뜩 실행되어 있어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무리가 없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하지만 게임 요구 사양은 점점 높아져 가는 요즘, 대부분의 일반 PC 게임들에서는 높은 사양을 요구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의 간섭이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해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게임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최근 국산 FPS 온라인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들이 비교적 높은 사양의 시스템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방식은 여전히 동일하며(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해 놓아야 한다), 거기에 더해 여전히 플래쉬로 가득한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
플래쉬의 CPU 점유 문제를 보면, 사실 IE 창이 보이는 상태인지의 여부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닫으면 그나마 조금 줄어들고 보이는 상태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보인다. 일부 온라인 게임은 이러한 이유로 게임 실행 버튼을 누른 직후 창을 작업 표시줄로 밀어넣어주는 친절함을 보이기도 한다.(딱 한 곳이 그랬다) 작게 하든 그렇지 않든 메모리 점유는 전혀 변경되지 않으며, 플래쉬 배너가 계속 바뀌는 경우 메모리는 점점 더 많이 "낭비"된다. 일부 사이트는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조금이나마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플래쉬의 용이함을 잊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게이머가 최고급의 최신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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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200 해상도에서는 너무 작다는.. 손톱보다 작은.. ㅠㅠ
2007/08/22 18:201920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직은 참을만하지 않나요 ^^;;
2007/08/22 19:58저 크기로 스테이지를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2007/08/22 18:45일단 점은 보여야겠지요? ^^;;;
2007/08/22 19:59그리고 유령점도 좀 팩맨스러워지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래도 재미있군요.. 헌데.. 게임이 다 끝나고 난후에 보면 다른게임도 할수가 있군요 ㅎㅎㅎ
2007/08/22 18:58은근한 중독성을 언급한 이유가 그것이지요. 흐..
2007/08/22 19:59중독성보다 눈아픔이 더 큽니다. @.@
2007/08/23 22:22그럴 땐... 화면 해상도를 적당하게 낮추는 방안도 고려를 해볼 수가 있겠지요. ^^;;; (640이 가장 좋지만 일부 LCD에서 그런 해상도가 안 된다고 하니 가능한 선까지..)
2007/08/23 22:25http://www.guimp.com/pacman.swf
2007/09/02 14:47세상을 부정적으로 사시는군요. ^^;;;
2007/09/0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