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따로 쓸 필요가 없을 만큼 유나이티드 버전과 인터페이스가 동일한 버전. 그래서 유나이티드 버전을 패치해 서버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했나보다.

1. 네이션스 원작의 경우에도 각 국가의 국기를 이용해 자동차 스킨을 멋드러지게 만들었던 Nadeo. 이번에는 그보다 훨씬 더 묵직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2. 공식 기록 적용 시 온라인 키라는 것을 요구하던데 이것이 무슨 키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3. 번역기를 돌린 듯한 한글화지만 아무튼 한글 모드를 지원한다.

4. 게임 진행 형식은 이전 네이션스와 조금 다르다. 같은 것도 있겠지만, 각 랩을 지정된 시간 내에 완주하고 완주한 순위에 점수를 매기고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게임 완료되는 모드를 잠깐 해봤다. 첫 판은 중간에 비집고 들어가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두 번째 판에서 1위. 흐흐~

서버 접속 시 그동안 플레이해놓은 싱글 시간 기록을 기반으로 수준이 다른지 비슷한지 확인해주는 기능이 돋보였다.


빠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 듯. 그래서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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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8/04/16 22:44

대회를 위한, 대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세계 게이머들과 즐길 수 있는 트랙매니아의 무료 버전 네이션스 포레버 풀버전이 공개됐다. 약 503MB.

Worthplaying

Gamers Hell

만약 유나이티드 버전을 갖고 있다면, 유나이티드 버전을 통해 포레버 버전과의 연동하게 해주는 버전도 공개됐다. 유나이티드 버전에 추가하는 파일은 조금 더 크다. 약 900MB 정도.

Worthplaying

만약 유나이티드 버전을 스팀에서 다운로드 구매했다면 이 패치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한다. 스팀을 제외한 모든 방법으로 구매한 버전에 적용 가능.


다운로드 중...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4/16 20:49

2006년 1월,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무료 버전을 배포해 즐겁게 했던 트랙매니아. 전세계 각국 국가 내 플레이어 점수를 매기고 그 중 상위권을 따로 모아 대회를 여는 방식으로 간추려 최종 결선에 출전한 사람은 프랑스에 초대해 결승을 벌이게 해 화제가 됐었다. 그 대회가 다시 열린다. 그리고 당연히 새로운 무료 배포 버전도 만들어진다. 제목은 TrackMania Nations Forever(어감 상 마지막 대회가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전 버전인 TrackMania Nations와 마찬가지로 난이도별로 구분된 연습용 트랙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고 발매된 다른 버전과 마찬가지로 트랙 생성용 에디터도 포함될 예정. 지난 대회의 경우 약 5개월 간의 플레이 기간을 주고, 그동안 쌓인 점수를 집계해 지역 예선 등을 마련했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 참여하는 것에 관심이 없더라도 트랙매니아를 무료로 즐길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레이싱(+ 퍼즐)에 관심이 있다면 시선이 자동으로 집중될 이야기. 새 버전 홍보 동영상도 공개됐다.

TrackMania Nations Forever 동영상 다운로드 페이지

국내에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1위를 잠시나마 했던 기억이..  하지만 3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 덕분에 3일 천하 후 막을 내려야 했다. 이번에도 조심~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4/07 13:31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트랙매니아를 DS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Race Driver: Create & Race를 만들었던 파이어브랜드 스튜디오에서 포팅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PC 버전이 그랬던 것처럼 중력을 무시한 엄청난 점프와 각종 묘기 액션 레이싱을 DS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PC 버전에 포함된 것과 매우 흡사한 트랙 편집기까지 추가될 예정. 또한 싱글과 멀티플레이 역시 가능.

하지만 트랙매니아 특유의 속도감은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 아무튼 트랙매니아 DS는 올해 말 쯤 발매할 예정.


그나저나 Race Driver: Create & Race는 파는 곳이 마땅치 않아 사려고 해도 사기 어려운 상황. 구매 대행 사이트라도 들려볼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2/15 10:26

나온지는 꽤 됐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얻은 트랙매니아 유나이티드. 여러 버전을 합치고 트랙 편집/생성에 필요한 요소를 잔뜩 얹고 무언가 독특한 인터페이스로 꾸민 버전이라는 것은 대충 얘기를 듣고 동영상을 보고 해서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접해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자면 트랙매니아를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 또는 트랙매니아 운영체제라고 할만하다.

트랙매니아 오리지널 버전의 세 가지 게임 모드에 썬라이즈의 게임 모드 세 가지, 그리고 무료로 공개했던 F1 머쉰처럼 생긴 자동차를 사용한 스태디엄 모드까지 총 7가지 게임 모드가 있고, 각 모드의 트레이닝 모드 뒤 이지 모드까지 싱글플레이를 진행하면 다음 게임 모드가 열리게 해놨다. 썬라이즈의 무료 확장팩 익스트림 모드가 각 싱글 모드의 맨 끝부분을 장식한다.

통합 인터페이스 또는 트랙매니아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게임을 일단 실행하면 그 안에서 트랙매니아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해놨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3D 모델, 맵, 스킨 등 기존 버전의 경우 웹을 통해 얻던 것을 매니아링크라고 하는 게임 내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얻을 수 있게 했다.

각 싱글 모드에서 연습을 충분히 한 뒤, 오피셜 모드를 켜면 온라인에 기록이 추가되는데 이 과정에서 경험치와 게임 내에서 돈처럼 사용하는 카퍼(Copper)를 얻게 된다. 돈으로 자동차 추가 모델, 스킨, 맵, 동영상 등 트랙매니아 관련 데이터를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이들 데이터는 게임 밖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아무튼 일단 게임을 실행한 바로 그 화면에서 모든 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건 상당히 인상적이다.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 관리와 윈도우 라이브에서나 지원하는 (트랙매니아) 친구 목록 관리 등도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오리지널 버전과 썬라이즈 버전의 제품 등록키가 있다면, 이것으로 추가 카퍼를 얻을 수 있다. 워낙에 중독성이 강한 내용에 사용자 맵 등 추가 컨텐츠가 거의 무한에 가깝게 제공되고, 게임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포럼 제외, but 공식 포럼의 업데이트 정보는 알려준다) 해놨으니 트랙매니아 팬은 지나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버전.

그래픽은 썬라이즈의 그것과 동일. 음악은 따로 게임을 위해 만든 곡(썬라이즈는 인디 그룹들 곡을 사용)들인데 이전 버전들과 마찬가지로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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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7/10/06 12:35

심한 중독성 덕분에 옆으로 치워 놓은 트랙매니아. Nadeo라는 회사도 독특한 회사 중 하나다.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데에 그치지 않고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Nadeo를 제외한 모든 개발업체들은 새 게임을 만들고 그것을 확장하는 데에만 신경을 쓰는 반면, Nadeo는 만들고, 확장하고, 새 버전을 만들고, 다시 원작을 새 버전의 그래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그래픽과 게임 모드로 원작을 한 번 더 끌어올리고, 무료 버전을 공개하는 등 직선보다는 점점 더 큰 원을 그리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특징.

다시 꿈틀거렸다. 트랙매니아 유나이티드(TrackMania United) 계획을 공개했다. 이 버전은 원작부터 가장 최근의 트랙매니아 네이션스까지를 모두 한데 묶고, 트랙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블럭의 종류를 두 배로 늘려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버전이다. 이것이 합본으로 발매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여태까지의 시리즈를 단순히 한데 묶어준다는 의미여서 무료 버전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여태까지의 움직임을 종합해볼 때 단순한 합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앞서 언급한 트랙 블럭을 두 배로 늘리는 것 외에 완전히 새로운 온라인 플레이와 솔로 플레이를 담는다고 하니, 기존 시리즈에 등장했던 기본 7대의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를 한 번 더 성장시키려는 계획인 듯. 모든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장소에 얹어 놓으려는 계획일까나?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면서 새 버전이 나온다니 또 다시 "콩닥콩닥" 모드.

TrackMania United 웹 사이트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7/02 01:31

세계 최초로 비디오 게임계에 월드 시리즈라는 것이 생겼다. 게임 미디어 프러퍼티(Games Media Properties)가 한국 시간으로 어제 2006년 6월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첫 대회를 갖게 되고 계속 진행되어 결승은 2006년 12월에 진행되는 국제 게임 대회인 비디오 게임 월드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 총 백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는 표준화된 규칙과 과정을 기반으로 PC와 엑스박스 게임에 한해 진행된다고 한다. 3일에서 5일 정도의 이벤트가 일반에게 공개되고 15만 평방피트의 행사장에서 토너먼트, 전시, 콘서트, 그리고 다른 행사들이 열릴 것이라고 한다. 비디오 게임 월드 시리즈는 인텔이 제안하고 엑스박스 360 후원해 열리게 된 것.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 사이트에 가서 알아볼 것.(클릭)

공식 웹 사이트에 First-Ever라는 말을 썼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들을 자극한 무언가가 있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아마도 지난 1월 말, 국내 시간으로 구정 연휴가 시작되던 날, 프랑스에서 시작된 트랙매니아 국제 토너먼트이다. 대회의 기본적인 사항이라는 것이 너무 흡사하기 때문이다.

트랙매니아를 만든 Nadeo라는 회사가 트랙매니아를 국가 이름을 걸고 하는 토너먼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국제 대회라는 미명하에 게임 대회로는 '최초로' 대회용 버전이라는 것을 만들어 배포했다. TrackMania Nations ESWC가 바로 그 것. 무료 다운로드 버전이 공개된 바로 그 날부터 시작해 집계된 순위표를 기반으로 각 나라의 대표라 칭하고아 다시 최종 결승에 적합한 지의 여부를 가르기 위해 그들만의 대회를 갖게 한 다음, 최종 결승전을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갖는다는 계획이다.

나도 초반에 참가했었다(아직도 한국 참가자 목록에 남아 있으려나?? 어디서든 내가 사랑하는 아이디 SexyDino를 사용한다 ;)). 여기서 경험한 것은 첫 날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참여한 사람이나 나라의 수가 얼마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둘째날에는 게임을 실행하니 서버 부하가 심각해 서버를 이전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됐고, 대략 24시간 이상 지난 뒤에 그 메시지가 사라졌다. 서버에 접속 기능이 살아나면, 나라별 순위표를 볼 수 있고, 그 순위표에 필요한 점수를 집계할 수 있게 된다.

서버 부하라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은, 대회를 열기로 생각한 Nadeo에서 그만큼의 준비를 못했다는 것이고, 다시 말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호응할 지 생각을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 서버 부하로 인한 서버 증강은 둘째날의 사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다시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 서버 브라우저로 목록을 검색하면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수 천 명의 사람들이 항상 온라인 상에 있는 것으로 표시됐다. (게임 시작 후 대략 1주일 후 나는 게임을 포기했다. 심각한 중독성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

그쪽 세계는 현재 이렇게 뜨겁다. 하지만 많지는 않지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니, 대회의 점수에 연연하며 참가한 사람들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부분 개의치 않더라. 국가간 대항전이다 보니 한 트랙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 1위를 하면 그 국가의 일부가 조금 연주된다. 이에 대한 농담도 자주 했다. 게임이 프랑스산이다 보니, 프랑스 사람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실제로 그들은 트랙매니아적인 감각을 잘 살려 실제로 실력 면에서도 뛰어났다.

Anyway..

중요한 것은, 대략 6개월 간의 집계를 통해 최종 결승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 전세계의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성공적이었다는 판단을 하는 데에 있어서 트랙매니아는 그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월드 시리즈를 만들기로 한 사람들은 아마도 이에 자극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들이 First-ever라는 단어를 쓴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론을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은 하나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대회를 만든 것이 아니니까. 다만, 그들의 움직임에 자극제 역할을 한 또 다른 움직임이 없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2/1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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