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개월, 대충 4개월 정도? 거의 매일 아침 창 밖에서 떠드는 참새들과는 달리 시도 때도 없이 한 번씩 '끼악~~' 하는 것 같은 요상한 울음 소리를 두어 번 내고 도망 갔던 녀석.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단 한 번, 앵두 나무에 열린 앵두를 따먹으러 나무에 앉은 것을 흘긋 본 적은 있다. 확실한 건 그 녀석 독특한 울음소리.
참새든 무슨 새든 창가 근처에 앉아 망 문을 슬그머니 열려고 하면 도망가기 바쁘더니 요즘은 그나마 반응 속도가 많이 늦어졌다. 덕택에.. 녀석의 모습도 사진으로 잡아낼 수 있었다. 울음 소리가 기가 막히던 것에 비하면 예상보다는 덜 예뻐보이지만... 아무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새라는 점은 확실. 종류를 알아야 '내 맘대로 이름'이라도 지어주든가 말든가 할텐데...;;;
이번에도 확대 가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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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타고 들어왔습니다.
2008/09/01 22:12어치 아닌가요?
울 본가인 대구집에도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묘~한 새입지요.
소리도 묘하게 '으~~윽' '끄~~윽'
말로 옮기기가 좀 글치만.. 요상하게 울더군요.
어치.. 한번 찾아보세요~ 맞지 싶습니다...^^
어치 사진들을 주욱 찾아봤는데, 그렇게 예쁘지는 않거든요. ^^;; 색상도 온통 갈색 뿐이고요. 뒤로 돌아 앉은 사진도 한 장 찍었었는데.. 그것도 함께 올려놓아야겠네요.
2008/09/02 01:31아무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