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설치가 필요없는 UT. 게임을 처음 샀을 때 설치한 이후 몇 번이나 OS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필요없이 실행이 되는 특성덕택에 결국 비스타까지 오게 됐다. 처음 실행했을 때 아무 이상 없더니 멀티플레이 시 한 게임 끝내고 다음 맵으로 넘어갈 때 다운 현상 발생. 몇 번 실행해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환성 모드로 들어가 '윈도우 XP(서비스팩2)'로 바꿔주니 내리 8게임을 했음에도 다운 현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상자 버린지 오래됐고 설치한 것도 오래 됐으니 CD 케이스도 꺼내본 것이 언제인지. 표지가 이제는 생각나지 않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한 번 실행해봤다는 이유로 비스타는 잊혀질 뻔 했던 기억까지 되살려줬다. 여기서 애정 점수 약간 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는 만나기 힘들 것 같던 찰리 아줌마까지 만나게 해준 비스타(자려다 비스타 좀 만지고 자려고 했다가 UT를 실행하게 되었으니 어느 정도는 비스타 덕).

여태껏 UT는 생활의 일부라 생각했다. 그런데 호환성 문제로 오래된 게임 실행에 문제가 많다는 비스타에서도 끄떡없는 걸 보면.. 운명인가보다. =)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7/10/09 04:52

미국 게임스팟에 스크린샷과 함께 윈도우 비스타에 기본 포함되는 무료 게임들 목록이 공개됐다. 스크린샷이 없어도, 제목만 봐도 화면이 대충 머리 속에 그려질만한 게임들이라 제목만 주욱 나열하면:

Solitaire
Freecell
Spider Solitaire
Hearts
Minesweeper

여기까지는 이미 익숙한 게임들이고, 새로운 게임들로는:

Chess Titans
Mahjong Titans
Purple Place
Inkball

등이 있다.

Chess Titans와 Mahjong Titans는 제목에 있는 것처럼 체스와 마작 퍼즐 게임이고, 퍼플 플레이스는 기억력 테스트 게임에 사용되는 두 개의 같은 그림 찾기 유형인 듯 하고, 잉크볼은 NDS에서 스타일러스로 선을 그려 공을 쳐내는(와리오에 포함되어 있는 모 캐릭터의 보스레벨같은) 게임같은 식인 듯.

스크린샷은 게임스팟에 가면 볼 수 있다.

보러 가기

지뢰찾기의 인터페이스는 어째 점점 더 유치해져가는 듯한 느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7/26 12:44

후속편인지 외전인지 확장팩인지 명확하지 않은 두번째 파이널 판타지 11이 나온다고 한다. PS3 뿐만 아니라 Xbox 360,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 버전으로. 기존 게임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언급도 아직 없다고 한다.


본 시리즈만 따져도 11개인데 그것도 모자라 두번째 버전까지.. 호오~
10도 10-2가 있던 것 같은데..

각 숫자에 한 개씩 할당하는 것도 모자른단 말인가.

Update: 스퀘어 에닉스는 일단 이 사실에 대해 부인. 소문이었나? 그런 얘긴 못봤는데..
스퀘어 에닉스 얘기를 조금 더 추가하면, 왈 "파이널 판타지 기반 MMO에 대한 차후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결정은 언제쯤... =)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7/18 23:26

일본의 뉴스 사이트인 임프레스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FF11 프로듀서인 타나카 히로미치가 파이널 판타지 11 개발팀이 현재 윈도우 비스타와 플레이스테이션 3용 MMORPG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FF11을 PS3와 PSP용으로 포팅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Xbox 360용 게임과 PS3용 게임 개발에 대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언급했다. 타나카에 의하면 Xbox 360 운영체제는 윈도우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FF11의 윈도우용 버전을 삼돌이로 포팅하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FF11의 PS3 버전을 PC 버전으로 포팅하려면 게임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정도의 작업이 필요하고 포팅하는 데에 2년에서 3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FF11은 PS3 런칭 타이틀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아 말했다. 이런 이유로 타나카는 기존 게임을 PS3로 포팅하는 것보다 아예 새로운 게임을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신기하네, PC 버전이 두 가지라니.. PS3라는 이름의 PC와 비스타를 사용할 PC...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6/13 09:24

XbitLabs의 기사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렉트엑스 10의 윈도우 XP 버전은 없다. 비스타 전용 API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ATI 테크널러지의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리처드 허디(Richard Huddy)는 윈도우 비스타는 다이렉트엑스 10과 다이렉트엑스 9 지원 하드웨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윈도우 XP는 다이렉트엑스 10 지원의 영향권에 들지 못한다고 얘기했다.


누가 뭘 지원하고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다이렉트엑스 10 지원 게임을 위해 다이렉트엑스 10 지원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도 10 지원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된다는 것. 게임을 위해 다이렉트엑스 10 지원 그래픽 카드에 비스타까지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비스타는 발매 시 할인 이벤트 안 하려나? XP와 ME는 그런 이벤트 덕택에 저렴하게 마련했는데...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5/30 23:54

운영체제가 성공하려면 게임이 성공해야 한다는 말이 있긴 하나, '윈도우 비스타 게임 라인업'이라고 쓰고 나니 상당히 헷갈린다. 비스타는 MS의 차세대 GOS(Gaming OS)였던 것인가?

1. Age of Conan: Hyborian Adventures - 펀컴(Funcom)의 온라인 액션 RPG
2. Alan Wake - 레머디(Remedy)의 액션 스릴러
3. Company of Heroes - 렐릭(Relic)의 2차 대전 배경 RTS
4. Crysis - 파 크라이의 제작사 크라이텍의 FPS
5. Flight Simulator X
6. Halo 2
7. Hellgate: London - 액션 RPG
8. Shadowrun - FASA Studios에서 개발 중인 팀 기반 FPS


몇 가지는 Xbox 360으로도 발매되는 게임이지만, 아닌 것도 있으니 런칭 타이틀 역할은 충분히 해내지 싶다. 그나저나 Alan Wake는 PC로만 예정되어 있는 것이 문제. 헤일로 2에서 벗어났다 싶었더니 이제는 Alan Wake가 카운터 어택을 날린다.

MS, 결국 비스타를 사게 만들 작정이냐!!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5/10 11:35

얼마 전 HDCP 지원 문제로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려면, 그래픽 카드는 물론이거니와 LCD도 교체해야 한다는 글을 등록한 바 있다. 이 문제가 처음 제기된 곳은 외국의 FiringSquad.com이었고, 이 글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그 외의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를 다루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Dailytech.com이라는 곳에서 ATi가 그동안 "HDCP Ready"라는 딱지를 사용해온 증거를 슬그머니 없애려던 현장(?)을 잡아냈다.

HDCP 지원에는 라이센스 비용 문제가 걸려 있어, 비스타가 나오지 않은 현 시점에서 라이센스비를 미리 지불해가면서 기능을 사용했을 리가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HDCP 보호키를 사용하려면 1년에 15,000달러를 지불해야 하고, 로열티를 사용 하드웨어 1개 당 5센트씩 지불해야 한다. HDCP만 비용 문제가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고화질 영상을 보게 해주는 데에 필요한 DVI 호환 커넥터 HDMI에도 동일한 액수의 라이센스 비용이 걸려 있다.

어쨌든, Dailytech.com는 ATi 뿐만 아니라, ATi의 칩셋을 사용하는 모든 협력업체에서 그동안 "HDCP Ready"라는 딱지를 사용해왔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HDCP Ready라는 표현이 사용된 가장 최근의 제품은 최신 제품인 X1900 시리즈 스펙 정보 페이지. Dailytech.com은 기존에 웹을 통해 공개했다가 구글 캐쉬에 저장되어 있는 예전 페이지를 찾아냈다. 직접 가서 확인하시라.(클릭클릭 - 그 외의 다른 그림 자료들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지금 현재 같은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ATi가 다시 슬쩍 원래대로 돌려놓은 페이지를 보게 된다.

Dailytech.com에서 제기한 또 다른 흥미로운 표현이 "HDCP 호환"이라고 되어 있는 FireGL 시리즈 스펙 내용인데, ATi에 이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문의했으나 답은 날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직접 ATi의 그래픽 카드 제조 협력업체에 문의한 결과 날아온 대답은 '실제로는 지원하지 않는다' 였다고 한다. 왜 하드웨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더 알아보기 위해 협력 업체들에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복사 보호 장치가 HD-DVD에 사용될 지 블루레이에 사용될 지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ATi 측에서 HDCP 기능을 고려하지 않았다"였다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고화질 동영상 보호 기능 관련 문서에는 "HD-DVD와 블루레이 모두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다.

HDCP를 지원하는 현존 그래픽 카드는 ATi에도 없고 Nvidia에도 없다. 다만, ATi가 슬그머니 넘어가려고 했다는 것이 웃기다는 얘기다.


Posted by Sexydino
Etc. l 2006/02/18 05:34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매우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현존하는 모든 ATI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을 완전히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현존하는 그 어떤 LCD라도 비스타를 사용하려면 모두 갈아치워야 한다. DVI/HDCP 기능을 지원하는 10가지의 새 LCD 모니터 중 다섯 가지를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이 HDCP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HDCP란?
HDCP란 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의 축약어이고, 이것은 인텔이 처음 도입하고 실리콘 이미지에서 개발했다. 이 컨텐츠 보호 시스템은 HD-DVD 또는 블루레이 디스크로 가능한 고해상도 영상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 만약 1980x1080의 해상도로 영화를 보려고 한다면 HDCP가 필요하다. 만약 HDCP를 지원하는 장치를 갖고 있지 않다면, 화질이 75% 낮은 화면을 보게 된다. 바꿔 말하면, 2GHz CPU를 구매했는데, 500MHz의 성능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ATI는 Radeon 8500부터, 그리고 엔비디아는 GeForce FX5700부터 HDCP 기능을 지원한다고 언급해왔다. 하지만, 칩셋이 HDCP를 지원한다고 해서, 그래픽 카드로 HDCP 지원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 보드에 Digital Content Protection, LLC에서 제공하는 보호키를 해석하는 장치가 없다면, 칩셋이 지원하더라도 해당 그래픽 카드는 HDCP를 지원하지 않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존하는 모든 AGP와 PCI-E 기반 그래픽 카드는 모두 HDCP를 지원하지 않는다.

Built by ATI라는 딱지가 붙어 있고 HDCP를 지원한다고 하는 최신 Radeon 그래픽 카드 X1900XT를 대략 1000달러 정도 들여 구입해 두면 나중에 HD-DVD 또는 블루레이를 이용한 고해상도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면, 돈을 길에 버리는 것과 같다.

또한 엔비디아의, HDCP를 지원한다는 가장 최신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7800GS를 구입해 두면 1920x1080 해상도의 HD-DVD 또는 블루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돈을 버리는 것과 같은 셈이 된다.

ATI의 대변인은 "HDCP 키는 제작 중에 입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패치로는 기능을 켤 수 없다"고 얘기했다. 즉, 비스타를 사용하려면 그래픽 카드를 바꿔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만약 방법이 있더라도 그래픽 카드 업체에서 과연 그것을 해줄 것인지 조차도 의문이다. 새로운 판매 마케팅 방법으로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기 때문. 엔비디아 측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 자체가 추가 칩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추가 가능한 칩 속에는 보호키가 저장되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보드에 직접 추가할 수는 없다".

결국,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 모두 비스타 발매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는 의미가 된다. 현재 지원한다고 하는 LCD와 그래픽 카드 모두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6/02/14 02:31
1 
블로그 이미지 게임 뉴스/루머/리뷰/기타by Sexydino

카테고리

전체 (1951)
Newest (1291)
Rumour (73)
Review (146)
My Logs (303)
Etc. (138)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