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르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12 그리드의 아쉬운 르망 모드
  2. 2008/04/29 레이스 드라이버 그리드..르망 서킷 동영상 (2)

확실히 실시간 12시간이라든가 24시간은 정규 커리어 모드에서 하기는 힘든 경기일테니 따로 빠져 있는 것이 한편으로는 고마운 일이었는데, 르망을 간판에 걸고 나온 게임이 아니었던 만큼 관련 경주는 그다지 '흥분될만한' 수준은 아닐 것 같다.

1. 24시간을 통째로 달리는 것을 해봤을 리가 없지만, 확실히 날씨는 없는 것 같다. 르망에서 '비'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인데 이것이 없이 일단 밍숭맹숭하다.

2. 자동차 대미지는 있는데 기존 레이스 드라이버 시리즈와는 달리 연료 개념이 없다. 그래서 피트도 없다. 날씨가 바뀌지 않으니 타이어를 교체할 필요도 없고, 연료도 없으니 피트에 들어갈 일이 따로 있나? 그래서 없는 것이 당연한데.. 24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리는 것은 피트 개념도 있고 날씨 개념까지 있는 게임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

장시간 돌아야 하기 때문인지 다행스럽게도(?)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자동차 차체가 비교적 튼튼한 편이다.

3. 간판 레이스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만들어졌으니 그런 부분은 그냥 그렇게 아쉬워하기도 하고 이해도 하고 넘어가면 된다지만, 트랙 위를 달리는 느낌이 잘 살아 있어 '달린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다는 점은 인정. 노면의 자잘한 변화까지 그대로 차체로, 시야로 전달해주니 달리는 맛이 상당히 좋다(르망 뿐 아니라 다른 트랙의 다른 경주도 마찬가지지만 르망 트랙 자체가 워낙에 다사다난한 구조라 다른 트랙에 비해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지금 당장 르망 모드에는 이러저러 아쉬움이 가득하게 됐지만 몇 랩 달리다 보니 다음 순서로 잡혀 있는 F1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4시간 풀로 달리기는 여러 여건 상 불가능할 것 같지만 조금 널럴한 틈을 타(그런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12시간 모드를 도전하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6/12 01:59

구매 예정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으니 자세한 내역을 찾아보지 않은 것은 기본적인 예의를 떠나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운로드 사이트를 뒤적이다 보니 따끈따끈한 Race Driver: GRID 동영상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부제로 붙어 있는 "LE MANS". 기껏해야 르망 클래스 자동차가 들어가겠거니 했다.

동영상의 도입부에는 르망 레이서가 나오고 그 뒤로 게임 리플레이 장면이 시작되는데 끊어지는 장면을 통해 자동차가 달리는 서킷이 무슨 서킷인지 알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다 눈 앞에 등장한 것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장면 다른 서킷에서 볼 수 없다. 바로 르망 서킷(Circuit de la Sarthe)!!!

그래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게임에 실시간 12시간 모드와 24시간 모드가 포함된다고 한다. 날씨와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없으니 직접 달려봐야 재미가 있을지 알겠지만 아무튼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정말 기대되는 여름..

동영상 다운로드 페이지



=D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4/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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