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유럽 GDC 행사를 통해 새 레드팩션 게임이 공개됐다. 이미 레드 팩션: 아마겟돈이 발표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작은 다운로드 형식 버전이기 때문. XBLA와 PSN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레드 팩션: 배틀그라운즈(Red Faction: Battlegrounds).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고, 몇 가지 특징만 살짝 공개했을 뿐. 하지만 게임의 특징 중 하나로 확실히 아마겟돈보다는 빨리 발매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THQ Announces Red Faction: Battlegrounds @ GameSpot

발표라고 되어 있지만 기사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어, 배틀그라운즈에 대한 것만 살짝 뽑아내면:

1. 배틀그라운즈를 진행해 아마겟돈의 컨텐츠를 여는 특징 포함
2. 오프라인 4인 멀티플레이 포함
3. 제작사는 볼리션이 아니라 쥬스드 1과 2의 레이싱 게임을 만든 적이 있는 구 쥬스 게임즈(Juice Games). THQ에 인수되어 배틀그라운즈 이전부터 작은 게임을 만드는 데에 투입이 됐었다는 설명도 있다. 물론 이전 프로젝트들은 모두 취소.
4. 사람들, 로버, 탱크 등이 뒤섞여 싸우는 전투


예전에는 풀버전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형식의 다운로드 게임이 드문드문 등장하더니 이것도 하나의 유행이 되어가는 듯.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8/17 03:22

3인칭 액션/슈팅 게임으로 바뀐 레드 팩션: 게릴라를 잇는 후속편 아마겟돈이 공식 발표됐다. 2011년 3월 PC, 삼돌, PS3로 발매될 예정으로 게릴라의 주인공 Darius가 누군가로부터 속아 오래된 Marauder의 사원에 있는 어떤 통로를 열게 되면서 화성의 태고적부터 지하에서 잠자고 있던 악의 힘을 깨우게 되고 덕택에 화성에서 잘 살고 있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어 수습하기 위해 Darius와 레드 팩션이 나서게 된다는 스토리 ... (악의 힘이라니.. 뜬금없는 판타지)

화성의 표면은 거의 완파 상태가 되어 주로 지하에서 활동하게 되며, Nano Forge라는 무기가 새로 도입되고, 4명이 팀을 구성해 고대의 악과 맞서 싸우는 팀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고 한층 더 강화된 환경 파괴 엔진 지오 모드 2.0 포함.

스크린샷 & 티저 트레일러 @ THQ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폐화되기 전부터 이미 황폐한 느낌이었던 화성 지표에 비해 덜 밋밋할 듯..
하지만 지하라면 티저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대부분 어둡고, 칙칙할텐데..

밋밋 vs. 칙칙

승자는?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6/07 03:17

THQ의 투자자 전화 회의에서 몇 가지 새로운 게임이 올해 E3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세인츠 로우와 레드 팩션, 그리고 홈프론트. THQ의 회계연도 2011년이 2011년 3월 31일에 끝나는데, 세인츠 로우의 경우에는 THQ의 회계연도 2012년 중에 발매될 예정이고 레드 팩션은 THQ 회계연도 2011년 안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홈프론트 역시 회계연도 2011년 안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라고.

홈프론트는 제목이 조금 생소한데, 국내에도 발매됐던 프론트라인: 퓨얼 오브 워를 만든 제작사의 다음 게임으로 설정이 조금 독특하다. 프론트라인과 마찬가지로 조금 미래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데 북한이 미국을 먹어치운 설정. 2027년 북한이 미국 점령에 돌입하게 되어 어느 정도 성공적인 상황에서 미군 저항군이 되어 진행한다는 내용. 꽤 황당하기도 한 내용이지만 게임의 대본은 어포칼립스 나우, 죠스, 더티 해리 등의 영화 공동 대본 작가로 참여한 바 있는 존 밀러스(John Millus)여서 나름 눈길을 끌고 있긴 하다.

(다만, 전작 프론트라인이 너무 밍숭맹숭해서 큰 기대작으로 꼽히지는 않는 중)


이 중 세인츠 로우에 큰 기대, 레드 팩션은 그냥 저냥, 홈프론트는 '두고 보자'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10/02/04 22:32

확실히 전작에서 실망한 것이 게임 선택을 꺼리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체험한 경우. 영 끌리지는 않았으나 뭔가 쏠 것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세인츠 로우는 꽤 재미있게 즐겼는데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하고 많은 동영상을 통해 쓸데없이 종유석 가득 동굴로 기어들어가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질렀는데...


1. 파도가 없는 고요한 바다위에 떠 있는 작은 배에 몸을 싣고 거의 느낄 수 없는 잔잔한 바람과 물결에 의해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프로토타입을 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조용하다. 바꿔 말하면 밋밋하다.


2. 적들이 들고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총을 들고 있는 것 같은데 적들 갑옷이 워낙 좋은 것인지 쏴서 적중을 시켜도 맞았는지 어떤지 벌덕 일어나길 몇 차례. 냅다 달겨들어 망치로 때려주면 즉사. ...어째 이상하다? 총보다는 폭탄과 망치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조금 지나면 괜찮은 총이 나올지 어떨지...


3.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얻는 것은 아마도, 시끌벅적한 도심이 아니라 한적한 화성을 표현했기 때문인 듯.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싸움은 내가 먼저 시작해야 주변에서 '게릴라가 참전했음'이라면서 누군가가 동조를 한다. 또 다시 세상의 중심이 된 느낌.


4. 레이저총도 표현하기에 따라 밋밋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도 조금 불만.


5. 아직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뭔가 좀 어색하다. ...더 해보면 답이 나오려는지..


첫 번째 지역 획득이 눈 앞인데 그래도 나름대로 초반이라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다. 아마도 엔딩은 다음 주말 이후가 될 듯.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9/07/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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