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이 닌텐도 EAD(Entertainment Analysis & Development)의 총책임자인 테즈카 타카하시와의 인터뷰에서 Wii로 닌텐도 DS의 닌텐독스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닌텐도는 이미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우리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안겨주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게임이다. 그에 관한 논의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확실히 염두에 두고는 있다"
나올 것도 같다. 한편으로는 나오지 않을 것도 같다.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문제 때문이다. 첫번째는 어쩌면 닌텐독스만큼 인기를 끌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NDS와는 달리 '항상' 데리고 다닐 수 없으니까. 하지만 한 편으로는 집에만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두번째는 TV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강아지' 주제에 엄청나게 거대해져 귀여운 맛이 사라질 수도 있다. NDS는 누가 어디서 사든 화면 크기가 항상 동일하지만 TV는 집집마다 다르니까.
세번째는 현재 Wii에는 없는 기능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Wii에는 마이크로폰이 없다. 닌텐도는 마이크로폰과 터치스크린 역할을 NDS가 대신할 것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그건 NDS를 가진 사람 얘기이고, 닌텐도 Wii로만 따지면 그게 없는데다, NDS가 있다고 하더라도 Wii 컨트롤러 외에 또 하나의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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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 TV 화면에 턱하니 앞발 걸쳐 놓고 혀 내밀고 있을 생각을 해 보면.. 흠~~
2006/05/14 23:07그러고 보니 꼬날님 이야기가 공감이 가네요.
2006/05/1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