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닌텐도 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6/05 KB 카드의 Wii 경품 행사 (8)
  2. 2008/04/28 드디어 해봤다... Wii스포츠.. (2)
  3. 2008/04/21 닌텐도 Wii... 확보하다 (4)
  4. 2007/01/09 Wii의 압승!! (2)

요즘 들어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카드 이용 내역이 있는 곳이면 론 서비스 받으라고 난리다. 전화로 오면 끊으면 끝이지만, 우편물 스팸은 속에 뭐가 있는지 몰라 일단 한 번은 뜯어야 한다. 개인 정보가 조금이라도 담겨 있으면 찢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늘 낮 쯤 현금 서비스 행사가 있다며 전화가 왔길래 관심없다고 하고 끊었는데, 마침 우편물 광고가 오늘 도착했다. 뜯자마자 눈에 띈 제목은 'Wii 경품'

그래서 열어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50만원 이상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전부도 아니고, 30명한테만 Wii를 준단다. 경품이란 게 항상 그런 것이긴 하지만, 표면적 수치 상 이번에는 좀 웃겼다. 대체로 경품은 화끈하게 거는 경우가 많다. 돈 주고 사기는 어렵거나 아깝고, 준다면 '혹시나'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25만원 가량 하는 상품을 걸고 50만원 이상 쓰라니..

뭐 현금 서비스를 꼭 받아야 한다면 해볼만할지도 모르겠다.
Wii가 경품이 아니었다면, 내 블로그에 등록되지도 않았을 듯.
(괄호 속에 '위'라고 발음을 붙여놓은 정성은 인정)

미안~ KB~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6/05 17:54

언제쯤 해볼 수 있을까...싶던 위스포츠를 어제 해봤다. 2008년 4월 27일.

움직이며 게임을 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PS2용 아이토이를 하게 됐을 때 손을 들어 움직인다는 것이 재미있긴 했지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했던 적이 있어 위 게임도 처음 했을 때 즐겁긴 하겠지만 30분도 채 되기 전에 힘들어서 지쳐버릴 것을 상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얼마 전(??...흠흠..) 중학교 다닐 때 벌받던 생각을 하면 뭔가를 들고 움직인다는 것과 손에 아무 것도 들지 않고 움직이는 것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에 아무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중학생 시절 벌받을 때, 두 손을 하늘 높이 들고 있는 것과 의자를 들고 있는 것을 비교해보면, 의자를 들고 있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아도 오히려 맨 손을 허공에 들고 있는 것보다는 쉬웠다는 점)

우연히 Wii가 누나네 집에 도착한 다음 날, 다른 사정이 생겨 방문하게 됐고 결국 내 손으로 설치하고 머지 않아 내 손에 들어올 것이 확실하니 기기의 주인 이름을 누나에게 얘기하고 SexyDino로 입력하고 곧바로 위스포츠를 실행했다. 결과는... 역시!!! 맨 손으로 허공을 휘젓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들지 않았다. (의자의 승리다!!)

물론 몸을 움직여대니 삼돌이나 다른 콘솔 게임에 비해 힘이 든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재미있는 행위는 힘들어도 재밌다. =)

다만, 위스포츠 자체의 구성이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 아쉽다고나 할까..
제일 재미있던 것은 테니스.

직접 게임을 하고 나니, 처음 해외에 Wii가 발매됐을 때 거대한 HDTV를 샀다가 스트랩이 끊어져 화면 중앙이 정통으로 박살났던 사건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컨트롤러를 놓칠 수 있는 건지? 당시 사건은 부실한 위 컨트롤러의 스트랩 연결부의 잘못으로 결론이 났던 것 같은데 그 땐 '왜 닌텐도가 그런 실수를 했을까'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봐도 사용자 잘못.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말이면 내 곁으로 온다. =D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4/28 02:24

막내누나네 집이 다음 달에 이민을 가게 되는 관계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집에 자주 방문한다. 아들래미를 맡겨놓고 이런 저런 일을 보러 다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사정도 있지만 아무튼 그렇게 해서 자주 마주친다. 어제도 조카를 잠시 맡겨놓고 준비할 몇 가지를 사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저녁을 함께 하고 갔다. 하지만 어제는 저녁만 먹고 그냥 가지 않았다.

방에 들어와 갑자기 매우 환한 얼굴로 '우리 닌텐도 윌 샀다~' ...응? 윌 아니라고.. i가 두 개 붙어 있어서 위라고 얘기해주고 잠시 부러워하다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니 국가 코드 문제로 이민을 가면 사용하지도 못할 것을 잘 설명했으나 그래도 남아 있는 기간 아들래미랑 위스포츠로 놀다 가겠다고 하니 말릴 수는 없는 터. 그렇다면 갖고 가봐야 쓸 수도 없을테니 저렴하게 넘기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했다. =)

그래서... 닌텐도 Wii 확보. 그것도 보다 낮은 가격으로...

처음엔 발매 타이틀 종류를 보고 눈치를 보다가 살까 했으나, 생각해보니 현재 닌텐도 Wii가 갖고 싶은 이유는 모두 마리오. 닌텐도에서 마리오를 발매하지 않을 리도 없고.. 그냥 운명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지금 생각에... "슈퍼 마리오 갤럭시만 있으면 된다" 니까..

다른 집들은 게임기를 하나 살 때마다 걱정거리도 하나 늘어난다고 난리인데 조카들을 보면 꼭 그런 애들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게임기에 목숨 걸고 매달리는 애들이 없다. 그렇기 때문인지  매형이나 누나들도 게임기 구매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게임도 잘 사준다.

첫째 누나 네 집은 애들 머리 수대로 DS가 있고(머리 큰 넘들은 아이팟, 작은 넘들은 DS), 엑스박스도 이미 구매를 했던 집인데다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 3를 선 구매했고(매형은 80GB 버전 샀다며 내 방문 열고 자랑까지 하고 갔다), 앞으로 삼돌과 위까지 살 예정이라고 자랑삼아 얘기를 하고, 셋째 누나 네 집 역시 어쩌다 보니 GBA 부터 DS 까지 꾸준히 게임기를 구매하는 중이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막내 누나 네 집에서도 위를 구매.

아무튼... 내 것은 아니지만 내 것이 될 위가 저쪽 동네에 조만간 도착한다. =)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4/21 16:52

마이크로소프트도 예상 목표치를 채우는 등 선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닌텐도로 얘기가 넘어가면 수준이 달라진다. 소니 말로는 미국 내에 06년 한 해 동안 PS3를 백만 대 출하했다는데 별로 관심도 없고 감흥도 없고, 믿기지도 않고.

진정한 차세대 게임기로 일컬어지는 닌텐도의 Wii. 원래의 판매 목표는 올해 1월까지 전세계적으로 4백만 대를 팔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1월 초. 이미 판매 목표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백만 대. 고로 차세대 게임기 중 미친 듯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는 것으로 기록됐다.


어찌 됐든 예전에 PS3 유럽 발매 연기되면서 분노한 유럽인이 만들었던 Wii wish your merry X-mas가 실현됐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

Go Wii Go!!  (라고 안 해도 잘 나가겠지만...)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7/01/0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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