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단체 Choice의 연구에 의하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의 소비 전력은 중형 냉장고에 비해 5배나 많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중형 냉장고는 12입방피트에 높이가 150cm 가량되는 크기. 냉장고의 1년 전기세는 50달러 정도인데 PS3를 게임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1년동안 켜놓으면 248.28달러. 삼돌이는 그 다음으로 184.32달러로 2위. 닌텐도 Wii는 23.26달러로 PS3에 비해 약 1/10.
Choice는 2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갖고 있는 호주에서 가장 큰 소비자 단체로, PS3의 전력 소비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만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물건(?)들의 전력 소비량을 알아보기 위해 했던 것으로 플라즈마 TV가 일반 아날로그 TV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4배 이상, LCD 모니터가 CRT에 비해 절반 수준(대기 모드 유지 시) 등의 일반 가전제품에 대한 조사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Choice의 전기세 비교표
이 표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어떤 제품이든 꺼놓아도 전기가 소비된다는 점.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비용으로 환산하니 조금 더 와닿는다고나 할까. 꺼놓은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기세를 따지면 삼돌이가 1위, Wii가 2위, PS3이 3위. PS3이라는 이름의 PC는 2.13GHz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가진 PC에 비해 전기세가 2배라는 점도 인상적. PS3(PC)는 248.28달러 vs PC는 130달러.
안 그래도 전기세 오른다는데 조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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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후 전기세 급감에 따른 압박에 한달동안 모든 코드를 빼놓으니깐 200W 이하를 사용하게 되서 전기값이 1/2로 떨어지더군요. (이사와서 첫달 5만원, 두번째달 2만 5천원정도)
2008/06/05 14:51알아보니깐 누진세가 있는데.. 200W 아래면 800원(와트당이던가?) 넘으면 1400원대...
근데 얼마전 기사보니깐 200W 이하사용자들의 금액을 올린다던데. 200W 이상의 경우는 내리고...
미친한전...
저도 그런 전기세 내보면 좋겠습니다. -_-;; 이사오기 전 집에서 평균 89,000원에서 9만 초반을 냈거든요. 그럼 이번 전기세 상승은 저한테는 좋을 수도 있는 거겠군요. ^^;;;
2008/06/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