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위치크래프트를 포함한 이머전 앨범에 목을 매고 있다 다른 내용을 담은 아마존 뉴스레터를 따라 들어갔다가 검색해봤더니 예전에는 못 봤던 펜절럼 앨범들.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나중에 봐서 주문 버튼을 누를까 말까...하고 있는데 세 앨범 중 두 앨범의 남은 수량이 3개. 놀라서 그냥 주문.
띄엄띄엄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감상을 해온터라 아주 신선한 앨범은 아니지만 뭔가 정리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 좋은 가운데, 라이브 앨범에서 깜짝 선물. 라이브 앨범 설명을 자세히 보지 않고 대충의 곡목만 보고 주문을 한 것인데 2디스크 버전. 그 중 하나는 DVD! 엉겁결에 라이브 장면을 감상할 기회까지.. Master of Puppet에서 살짝 놀랐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프로디지의 Voodoo People를 펜절럼이 리믹스한 버전....의 라이브.
프로디지의 원곡도 괜찮기는 한데 조금 지루하달까.. 펜절럼 버전은 ...매우 만족.
Slam과 Tarantula가 들어 있는 Hold Your Colour 앨범은 듣다보니 이미 알고 있는 곡목 순서로는 뭔가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해 웹을 뒤적였더니, 2005년 버전과 2007년 버전이 있고 구입한 것이 2007년 버전. 2005년 버전에는 앨범 끄트머리에 Still Grey가 들어 있는데 2007년 버전에는 다른 곡이 그 자리에... 어쩔 수 없이 이 곡은 유튜브로 계속... ;;;
상당한 중독성...
어쩌다보니 드럼 & 베이스 장르에 발을 들여놓기는 했으나 다른 더 유명하다는 동일 장르 그룹 곡들은 그다지 와닿지 아니하고 오로지 펜절럼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