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DE(Forecasting and Analyzing Digital Entertainment)라는 자료를 집계해 통계 보고서 작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9년 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XBLA 게임은 1억 달러어치 이상 판매됐다고 한다. 2009년에는 XBLA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80만 카피를 기록한 배틀필드 1943 덕분이기도 하지만, (항상 불만스러워 하던) 바로 가격 인상 덕분이라는 지적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얼마나 많은 게임이 얼마나 비싼 가격에 판매됐는지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팔린 배틀필드 1943 외에 트라이얼 HD, 쉐도우 컴플렉스, 마블 대 캡콤, 캐슬 크래셔 등의 총 판매량이 백만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렇게 많이 팔린 게임들 중 절반 이상이 48만 5천 이상인데, 가장 많이 팔린 게임 타이틀 중 절반 가량이 15달러. 2008년의 경우 XBLA 게임 평균 가격은 8.33달러였던 것에 비해 2009년 발매된 게임의 평균 가격은 9.12달러.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1. 배틀필드 1943
2. 캐슬 크래셔
3. 트라이얼 HD
4. 쉐도우 컴플렉스
5. 패밀리 게임 나잇
6. 마블 대 캡콤 2
7. 매직: 더 개더링
8. 웜즈 2
9. 페글
10. 터틀 인 타임: 리쉘드
FADE라는 업체의 홈페이지에 가보보니, 다양한 소액 결제 시스템 기반 시장의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는 소개 글과 함께 XBLA의 경우 게임의 데이터를 보강하는 추가 DLC와 게이머카드, 테마 등을 제외한 게임 본체만 집계한다고 하니 XBLA 게임 관련 수익을 따지면 1억 달러를 훨씬 넘는 수준임을 추정할 수 있지만, 수익은 상승했으나 가격이 올라간 덕분에 게이머 한 사람 당 수익은 오히려 2008년에 비해 낮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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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직접 돈을 내고(카드 결제라도) 사는 것보다 포인트로 결제하니 올라가도 올라간 것인지 아닌지 제대로 인식하기 쉽지 않고, 이미 사놓은 포인트로 결제를 하다보니 보다 더 쉽게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경험 상 확실.
올해는 또 얼마나 올리려는지... 그래도 요즘은(?) Deal of the Week이라고 해서 할인 판매를 하니 저렴하게 살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더욱 무심결에 지를 기회도 늘어나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불안.
...하지만 최근 구매한 스플로젼 맨은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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