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ris TV: A look at the weird places we've stuck Tetris @ Betanews.com
기사를 주욱 보던 중 맨 끝에서 이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바로 위에 '설명이 좀 필요하다'면서 설명을 넣지 않았는데 '앗!'하고 짧은 탄성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러나왔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려보니 'Tetris Board Game'이라고 나와 혹시나 해서 구글링을 했더니 동일한 사진이 검색되어 누르고 들어가봤더니 2007년 기사로 연결. 하지만 당시 미국에 파는 곳이 없다며 아쉬워하는 내용 뿐. 다른 몇몇 링크를 눌러보던 중 제품 소개 기사 발견.
Low-tech Tetris @ Technabob.com
이 기사로 제목이 Tetris Tower 3D이고, 본체 가장자리에 있는 블럭 모양에 불이 들어오면 그에 맞는 블럭을 위에서 떨어뜨리고 옆에 있는 이상한 장치로 적당한 곳으로 밀어넣을 수 있으며, 양쪽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2인용도 가능하다는 설명을 찾았다.
더 찾아보니, 비슷한 시기(2007년)에 몇몇 리뷰 기사가 있었는데 별반 다를 바 없는 내용들. 발견한 제목으로 더 찾아보니 구매할 수 없다고 아쉬워하던 사람이 왜 얻기 어려웠는지 알만한 글이 나왔다. 게임이 발매된 것은 2003년이라고..
Tetris Tower 3D @ BoardGameGeek.com
조금 더 자세한 제품 설명. 오리지널 테트리스 게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BGM을 들을 수 있고 2인용 모드로 진행 시 상대방이 다음 블럭을 지정할 수 있고, 다섯 가지 난이도 설정이 있으며 블럭은 총 60개. 하지만 설명이 조금 달랐는데 옆에 붙어 있는 이상한 장치는 한 줄이 완성됐는지 표시하기 위한 스위치일 뿐. 모든 것은 위에서 떨어뜨리는 것만으로 결정된다는 설명.
얻을 수만 있다면 간간히 킬링 타임 용도로 괜찮을 것 같다. (보드 게임 사이트에 붙어 있는 평점은 별로 좋지 않지만..)
2003년에 나왔으니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을 게임기(?)지만...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 줄이 완성되면 옆의 버튼을 누르거나 잡아당겨서 블럭을 분해(?!)해 한 줄을 빼낼 수 있으면 재밌겠군요 (...)
2010/02/05 10:37블럭 재조립엔 또 엄청난 시간이 .....;;;
2인용하면 재조립은 진 사람에게 밀어주면 될 것 같긴 한데요. ^^;; 혼자 할 땐 ...;;;
2010/02/05 15:48음? 같은건 아니지만 비슷한 보드게임을 초등학생땐가에 본것 같네요 ㅎㅎ 국내에 출시 되었었구요. 실물을 보진 않았지만 당시엔 블럭이 통짜로 알고 있어 내려가는 블럭처리를 어떻게 한걸까 하고 고민해봤는데 답을 못내렸습니다;;
2010/02/05 10:47이 게임기(?)에 대해 찾다 보니 국내 사이트에서 '테트리스와 바둑이 만났다'던가 하는 보드 게임을 보긴 했는데 그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바닥에 블럭을 배치하는..
2010/02/05 15:47아니 이런 물건이 있었다니=ㅅ=) 그런데 한줄 채우면 어떻게 사라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2010/02/05 11:45사라지지는 않고 옆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완성됐음'만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2010/02/05 15:48아쉽게도 한 줄 채우면 사라지지는 않나 보네요...orz
2010/02/05 14:31아무래도 '현실'이니까요. ^^
2010/02/05 15:49과장된 수사를 좋아하시나요?
2010/02/06 00:16약간 실망하고 갑니다
과장됐다고 생각하시다니 신기한 것을 많이 보신 모양이네요. ^^ 전 진짜 놀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갖고 싶고요. -_-;;
2010/02/06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