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바이오웨어의 새 RPG 드래곤 에이지 공식 웹 사이트 대문에 7월 9일에 뭔가를 공개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가 추가됐다. 새 RPG라고는 해도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 것은 EA에 인수되기도 전, 약 4년 전 2004년 E3 시작하기 전이었으니 오래된 새 물건이라고 해야 하나? 에피소드 형식으로 발매된다는 얘기도 있었고, 게임 엔진에 물리 엔진이 추가된다는 얘기도 있었고.. EA에 합병된 직후 2009년 1/4분기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 매우 잠잠 분위기가 유지되더니 드디어 뭔가 꺼내려고 하는 것.

대문 이미지가 너무 어둑어둑해 캡쳐해서 살짝 밝게 해보니 이런 실루엣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래곤 에이지 웹 사이트

오래 전 발표 내용에 의하면,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가진 새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고 하며 판타지 배경으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가 담긴 PC RPG. 새로운 프랜차이즈이긴 하지만 바이오웨어의 공동 CEO인 Ray Muzyka는 '따지고 보면 발더스 게이트 후계작'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 발더스 게이트 팬들은 설레이는 중.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7 20:07

사실 어제 완료한 거지만..

2편은 미디엄 후반으로 가야 제대로 어려운 것이 나오는데, 3은 이지에서도 이지가 아닌 노래가 두 개나 있고, 3편 최종 보스는 이지임에도 이지가 아니더니 미디엄 역시 그 두 곡은 미디엄이 아니었고, 최종 보스 역시..  어떻게 이겼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 다섯 번 정도 재시도를 했던 것 같은데..

새끼 손가락 안 쓰기는 계속 연습 중이지만, 가끔 한 번씩 누르는 경우에는 사용한다. 약지와 연속으로 번갈아 누르는 경우에는 중지와 약지로 해결..하지만 금세 검지로 누르는 파트가 이어지면 난감.

2편은 미디엄 마지막 다섯 곡 중 세 곡 남아 있는데 .. 앞에서 많이 놀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하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한 번 별 5개 받았던 노래들도 다시 하면 3개 나오고 4개 나오고..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긴 하지만, 가끔은 좀 늘었다 싶은 경우도 있고 그래야 하는데 별로 없으니.. 계속 붙잡을 수도 없고 이것 참...




Posted by Sexydino
My Logs l 2008/07/07 15:09

2년 전 개발 재개 소식이 들렸던 뱀파이어 스토리(A Vampyre Story)의 발매가 올 가을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온라인 다운로드 형식과 일반 소매용 버전으로 발매된다. 개발을 다시 시작하게 됐을 무렵에는 게임에 대한 별다른 얘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금 더 상세한 스토리라인과 그 밖에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가 인터뷰 기사를 통해 공개됐다.

A Vampyre Story @ Jolt.co.uk

기사 내용 중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만 간략하게 옮기면:

1. 게임의 형식은 브로큰 소드보다는 원숭이 섬의 저주 스타일에 가깝다. (보다 전통적인 포인트앤 클릭 방식에 가깝다는 의미인 듯)

2. 게임의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은 95년이었고, 개발자인 빌 틸러(Bill Tiller)가 루카스아츠에서 일하고 있던 상태여서 루카스아츠에 제작 안건을 제출할 생각도 했었지만 얘기를 꺼내면 루카스아츠가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해 언젠가 따로 게임 제작사를 만들게 될 때까지 머리 속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3. 스토리라인 도입부 소개: 심각한 외디푸스 컴플렉스를 갖고 있던 또라이 뱀파이어가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을 약속한 데뷔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던 19세의 오페라 가수 모나(Mona)를 납치하게 된다.  납치해서 뱀파이어로 만들고 드랙실베이니어에 있는 자신의 성에 가둬버렸다. 어느 날 모나에게 줄 피(원문에서는 포도주라고 표현)를 얻으러 성 밖으로 나갔다가 뱀파이어 사냥꾼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덕택에 모나는 자유의 몸이 되어 자신이 원래 있어야 했던 파리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이미 뱀파이어였고, 일반인처럼 살고 싶어하지만 이미 뱀파이어가 됐고 뱀파이어의 능력을 갖고 있으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신세. 함께 도망쳐 나온 박쥐와 이러저러한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나...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마음에 든다.
(모나의 아름다움 ...모나미..;;; )

인터뷰 기사에 포함된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제대로 된 스크린샷을 볼 수 있다.

예약 판매 사이트는 아직 없다. 올 가을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게임.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6 16:36

길을 거니는 사람들을 차로 밀어 포인트를 얻는 잔혹 레이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마게돈의 제작에 얽힌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를 위해 작성한 문서는 아니고, Edge라는 잡지에 싣기 위해 작성된 기사 전문이 PDF 파일로 공개된 것.

문서를 공개한 페이지에는, 몇 가지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얻고 싶다면 문서를 얻으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기사 내용에는 그보다 재미있는 내용이 훨씬 더 많다. 애초에 사람들을 쳐서 점수를 올릴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유통을 맡기로 한 SCi에서 꼬드겨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도 있고,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버 중 어여쁜 모습을 갖고 있던 캐릭터의 주인공은 당시 14살 소녀였고, 해당 이미지를 위해 난생 처음 화장이라는 것을 했으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DF 파일 얻는 페이지


행인을 차로 밀어서 점수를 얻는 잔혹함에 대한 기억만 강하게 남았지만 따지고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게임. (국내 발매된 사이보그 버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6 14:40

SarcasticGamer.com에 흥미로운 기사가 등록됐다. 더 이상의 헤일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MS를 떠난 번지에서 네 번째 헤일로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 현재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데 여기에 CVG의 정통한 소식통 얘기가 힘을 더했다.

물론 다른 헤일로 게임, 예를 들면 FPS 헤일로 이전 시기를 담은 RTS 헤일로 워즈는 AOE 시리즈의 앙상블에서 만들고 있고, 영화는 피터 잭슨 지휘 하에 만들어지고 있어 "헤일로"라는 타이틀을 사용한 작품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앞으로 '헤일로'라는 단어를 보지 못하게 될 일은 없다. 여기에 3인칭 액션/슈팅 게임 소문도 있다.

MS는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묵비권 행사 중.



Posted by Sexydino
Rumour l 2008/07/05 09:30

방금 메일을 확인해보니 새 편지가 한 통 와 있다 하여 열어봤더니 플스 사이트에서 새소식을 보낸 것이었는데, 제목이 참 인상적이어서 눌러봤다. 제목 왈 "PlayStation 새소식 "코지마 히데오"" ..

딱 한 장의 이미지가 링크되어 있었는데 제목만 인상적인 것이 아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지마 히데오가 리더로 활동하는 헤비메탈 그룹 "메탈 기어 솔리드"의 2008년 투어 중 내한 공연]의 느낌을 주는 이미지 파일이 한 개 포함된 메일.

장난 반 진담 반 홍보..인가?

포스터 원본


웃음을 준 건 고마운데...



Posted by Sexydino
Etc. l 2008/07/03 18:01

레고 인디아나 존스를 받은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 조금 넘게 진행했다. 영화 인디 4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길 잔뜩 기대하며 해봤는데...

1. 에피소드 1에서 3을 다룬, 먼저 발매된 레고 스타워즈보다는 재미있지만,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비해서는 조금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얼마나 많이 웃게 해주느냐'의 기준. 영화의 유명 장면을 코믹하게 풀어내기 보다는 가급적 그대로 전하려고 한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2. 워낙에 말이 없이 진행되는 게임인데, 입으로 내는 소리가 너무 많아 말을 할 수 있는데 누가 강제로 입을 막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를 들면, 레고 스타워즈의 경우에는 웃음소리라든가 짤막하게 '으흥' 정도의 소리를 내는 정도였지만, 레고 인디에서는 '아바바 어버버 아바바바' 하는 식으로 대사의 길이만큼 소리를 내려고 드는 것이 어색하다. 그냥 동작으로만 보여줘도 됐을 것 같은데..


3. 영화의 소재가 '모험'이어서 그런지 레고 스타워즈에 비해 훨씬 더 어드벤쳐 경향이 강하다. 퍼즐이 더 많다.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그들만의 능력을 활용하게 하는 부분은 레고 스타워즈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스타워즈에서는 능력이라는 것이 거의 포스에 관한 것이어서 캐릭터 간 개성이 덜한 편이었지만 여기서는 확실히 있다. 예를 들면, 인디 2에서 시종일관 비명을 질러대는 여가수. 인디 2는 다른 건 다 좋은데 비명소리가 너무 많아 다른 두 편에 비해 아쉬움이 강했는데 제작사 측에서도 이 비명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 여가수가 가진 특수 능력은 유리같지만 다른 도구로는 파괴할 수 없는 막 옆에서 비명을 질러 깨뜨리는 것. =)


4. 탈 것의 종류가 훨씬 더 풍부하다. 자전거부터 다양한 동물,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자동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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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각 편의 영화를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자른 것도 독특하다. 하지만 레고 스타워즈에 비해 짧아진 건 결코 아니다. 각 에피소드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두 개로 나눠 놓았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 부분도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짧고 간단 명료하게 잘라낸 레고 스타워즈에 비해 조금 늘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듯.


6. 모든 것이 디지털일 수 밖에 없어 문을 여는 데에 서로 다른 캐릭터의 얼굴만 내밀면 됐던 스타워즈에 비해 캐릭터 특성에 맞는 무언가가 준비된 프리 플레이 모드는 훨씬 더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7. 새로 추가된 능력 중 물건 속에 숨는 것이 추가됐는데, 활용할 곳은 없는 듯. 단순한 메탈 기어 솔리드 패러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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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의 재미는 있지만, 레고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보여준 '확실한 웃음 덩어리'의 느낌이 덜한 것이 아쉽다. 쓰다 보니 거의 최종 소감처럼 되어 버렸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할 듯.



Posted by Sexydino
Review l 2008/07/03 16:47

MTV Multiplayer 블로그에 흥미로운 인터뷰 기사가 등록됐다. 바이오웨어의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의견을 담은 것인데 내용 중에 아이폰에 대해 두루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블로그 주인은 바이오웨어의 공동 CEO인 Ray Muzyka와 Greg Zeschuk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하고 그 내용 중 눈여겨볼 부분들 몇 개를 잘 구분해 등록했다.

BioWare confirms PC support, 'Looking At' iPhone Development

"모든 플랫폼에 관심을 갖고 있고 문화적/기술적으로 성공한 아이폰 역시 눈여겨 보고 있다. 아직 확고한 결정같은 것은 없지만 요모조모 살펴보고 있는 중. 어떤 소비자들이 게임을 구매할지, 구매자들은 어떤 걸 원하는지,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무얼 하고 싶어 하는지 등등"

그 밖에 눈에 띄는 내용은 WoW와 에이지 오브 코난의 성공이 PC 시장의 건재함을 나타내는 것이니 PC 버전의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는 것과, 누가 봐도 상당히 독특한 케이스인 DS용 소닉 RPG에서 상당히 독특한 재미를 얻은 덕택에 차후 휴대용 게임기용 게임도 계속할 생각이 있다는 점, 그리고 상황에 따라 특정 플랫폼을 위한 게임과 멀티플랫폼 게임을 구분해 만들 생각이라는 점 등. 특정 플랫폼을 위한 것이었지만 나중에 PC로 결정되어 멀티플랫폼이 된 매스 이펙트는 특별 케이스로 언급했다.


DS용 소닉 RPG는 정말 해봐야겠다. 국내 발매되든 안 되든..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3 16:24

아메리카 맥기의 그림은 총 24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형식 게임이다. 일정 간격으로 에피소드를 하나씩 순차적으로(샘 앤 맥스와 마찬가지로) 발매될 예정인데, 유통을 맡은 GameTap에서 아메리카 맥기의 그림(Grimm) 모든 에피소드가 발매되는 당일 24시간 동안 무료 다운로드 배포를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해외 게임 관련 블로그 Joystiq에 의하면 발매 당일 24시간 이내에 배포되는 무료 버전은 최소한의 광고를 담을 예정이어서 완전한 무료는 아니지만 돈이 나가는 것은 아니니 나름 무료.


지역 제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 걸리는데 그동안 GameTap에서 무료로 배포한 모든 게임은 북미 지역에 한해서였다. 재미있게도 GameTap에서 '게임 무료 배포'는 이례적인 계획은 아니다. 물론 발매될 예정인 새 게임에 대해 무료 배포를 결정한 것은 독특한 일이지만, 조금 지난(철 지났다기 보다는 이미 발매된 게임들) 게임들의 일정 기간 무료 배포 홍보를 꾸준히 해왔던 곳이기 때문. 안타깝게도 이들 GameTap발 무료 배포 게임은 모두 북미 지역에 제한된 것이었다.

뭐.. 많지는 않아도 블로그 방문객 중 일부가 북미 지역에 거주 중이니 그분들에게나마 도움이 된다면야...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3 15:00

IT 보안 업체 소포스(Sophos)는 미국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웹 사이트가 해커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니의 관련 전문가는 해커가 싱스타와 갓 오브 워 홍보 페이지에 코드를 심어놓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소니 측은 "해커는 방문자가 해당 페이지에 들어오면 가짜 안티 바이러스 스캔 작업을 하고 PC가 다양한 바이러스의 트로이 목마에 감염됐다는 가짜 메시지를 보게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즉, 해커는 방문객이 바이러스 감염에 놀라 가짜 보안 제품을 구매하게 만들어 신용카드 정보 등을 빼내려고 했던 것.

해킹당했던 페이지와 가짜 안티바이러스 메시지는 소포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sitors to Sony PlayStation website at risk of malware infection

피해자 관련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피해를 본 사람은 없는 듯.

소니 살짝 놀랬겠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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