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7게임(Track7Games)에서 만들고 있던 멀티플랫폼 게임 Theseis의 PS3 버전의 개발이 취소됐다. PS3Land라는 사이트에 의하면 개발업체 측에서 "PS3 버전을 개발하는 데에 너무 많은 비용을 충당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여태까지 나왔던 얘기들을 종합해 보면, 기존 세대의 게임기인 경우에는 단순 포팅 수준에서 끝낼 수 있는 일이 차세대 게임기로 가면서 길이 막혔고, PS3 버전의 개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던 소문이 있었다.
PS3Land에 의하면, 개발 업체인 트랙7게임의 상무 이사인 비키 밸러노스(Vicky Valanos) 왈 "만약 소니가 PS3 버전 개발에 지원사격을 해줬다면 고맙게 여겼을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그래서 Theseis는 이제 PC와 Xbox 360 버전으로만 발매된다.
이번 PS3 개발 취소 사건이 써드파티 쪽에서 점점 더 확대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보인다. 상대적으로 막대한 비용 지원이 가능한 거대 유통사를 끼고 있는 업체가 아닌 이상 같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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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얼 만큼 드는지 궁금해요!!
2006/06/29 22:15비용이 얼마인지 저도 궁금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현세대 게임기를 기반으로 한 멀티플랫폼과 PS3가 포함된 차세대 게임기 기반 멀티플랫폼은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2006/06/29 22:24예를 들어, PS2, Xbox, PC 버전을 만든다고 하면 한 가지를 개발 후 포팅으로 나머지 플랫폼 버전을 만들면 되지만, PS3, Xbox 360, PC를 놓고 보면, 엑박과 PC는 단 한 번의 개발 후 포팅으로 가능하지만 PS3는 아예 한 개를 따로 만드는 셈. 확실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