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게임 잡지에 실린 힛맨(Hitman)의 광고가 문제 시 되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가 납득할만한 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문제의 광고물은 이런 모양이다.

'아름답게 제거된' 여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성적인 표현도 문제지만, 이마에 있는 총상이 더 문제.
힛맨 단독 드리블로 물의를 빚나 했더니, 이제는 조우드에서 발매한 2차 대전 배경 탱크 슈팅 게임 팬저 엘리트 액션(Panzer Elite Action)까지 가세했다. 물의를 함께 빚어보자는 의미일까? 팬저 엘리트 액션의 경우 심각한 수준이라 내 블로그에 썸네일로도 옮기기 뭣해 링크만 남기기로 했다.
Half Naked Tank Babes Promotes RTS
링크에 걸려 있는 글의 제목대로 옮기긴 햇으나, 글을 쓴 사람이 팬저 엘리트 액션이 RTS인 것으로 착각했다. RTS가 아니라 슈팅 게임이다.
광고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 두 게임이 처음인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물의를 빚은 과거의 게임 광고물들
인쇄물이 아닌 다른 홍보 방법 중에도 문제가 된 것이 몇 번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은 코만도스 2 발매 당시 에이도스에서 행한 SMS 홍보였다. 무작위 추출 번호를 이용해 메시지로 '귀하는 징병됐으니 신병 훈련소에 신고하라'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날린 것. 결국 에이도스는 영국 내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끝냈다.(실제로 신병훈련소까지 찾아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힛맨도 에이도스이고 과거의 Deathtrap Dungeon도 에이도스다.
대략 3관왕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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