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코믹 뉴스가 오늘자로 다시 업데이트됐다. 외국 소식에서 먼저 접했다. 코리아 타임즈에서 언급했길래 지난 번 뉴스를 조금 늦게 기사화한 줄 알았지만, 내용을 슬쩍 훑어보던 중 이상한 문장이 눈에 들어와 기사를 다시 찾아봤다. 22일자로 국내 뉴스로 새로 등록된 것이 있었다.
코리아타임즈
기사 일부를 인용하면,
"The gamers will take part in the development of the Air Force's aviation simulation programs and war-game simulations as ``program testers,'' he said. They can join domestic e-sports festivals but are not allowed to receive prize money."
금아님이 군대전산실 가면 똑같아요..라고 해서 뭐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다. 한국 공군 워게임 시뮬레이션의 프로그램 테스터로 활동하는데다 게임 대회에 출전도 가능하다.
'컴퓨터에도 능숙하...'다고 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워게임이란다. 스타크래프트를 워 게임으로 착각하고 있다. 실시간 전략 게임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부르다 요즘은 아예 '전략'을 뚝 떼어내고 지들 마음대로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스타크래프트를 워 게임인줄 안다. 워 게임 시뮬레이션 테스터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를 활용하겠다니, 3월의 코메디가 아니라 게임 역사 상 최고의 코메디다. =D
조만간 한국 공군은 세계 최초로 '단축키 눌러 유닛을 뽑아내는' 군대로 거듭날 것 같다.
Good Luck!
웃기면서도 한 편으로는 착잡하다... 블랙 코메디인가?
TAG 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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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뭇 진지한 어투의 기사인걸? 저 영문 기사 말야.. 푸헐
2006/03/22 10:48종종.. 그들의 손에 의해.. 그냥 줘버리는 유닛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2006/03/22 11:17미끼로 비행기 한대 던저주고... 덜덜....
오... 그럼 해병대에 스팀팩 공급되는건가?
2006/03/22 13:53해병대까지는 아직 모르지.. 일단 공군 먼저..
2006/03/22 14:00엔지니어로 정찰할건가요?
2006/03/22 14:04군부대도 급하면 뜨지 싶어요... 크크..
2006/03/2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