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밴디쿳(Crash Bandicoot) 시리즈와 잭(Jak) 시리즈를 만든 노티 독(Naught Dog)의 공동 설립자였다가 2년 전 노티 독을 떠난 제이슨 루빈(Jason Rubin)이 단독 프로젝트라고 하며 자신의 웹 사이트에 게임 타이틀을 언급했다. 그것이 바로 아이언과 메이든(Iron and the Maiden)이다. =D
난 처음에 누가 장난하는 줄 알았다. 난 영국 헤비메탈 그룹 아이언 메이든 팬이니 더더욱 그랬을 수 밖에. '아이언 메이든'과 '아이언과 메이든'이라... 한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는 이 게임 제목을 언급하며, 대략 반 페이지 분량의 내용 중 반 이상을 웃음으로 채워 넣었을 정도. 제목을 텍스트로 쓰면 "Iron and the Maiden"으로 그룹 이름과 확연히 다르지만, 자신의 웹 사이트에 등록한 그림을 보면, and the는 매우 작게 되어 있어 얼핏 보면 Iron Maiden으로 보인다.

제이슨 루빈 왈 "아이언과 메이든은 크래쉬 밴디쿳도 아니고 잭도 아니다. 새로운 게임이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했을 뿐, 게임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게임 제목 때문에 아이언 메이든과 좀 다투지 않을까? =D
게임 제목보고 이렇게 웃어보긴 나도 처음이다. 생각난 김에 아이언 메이든 라이브 앨범이나 들어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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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밴디쿳 시리즈는 밴디쿳 3 1주차밖에 돌아보지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지요.
2006/03/22 13:05저 시리즈 최근에는 코나미로 판권이 넘어갔던가요.
그나저나 실루엣으로 짐작하는거뿐이지만 이 신작의 분위기는 아메리칸 코믹스 정도로 예상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