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Dino's GameLog


길을 거니는 사람들을 차로 밀어 포인트를 얻는 잔혹 레이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마게돈의 제작에 얽힌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를 위해 작성한 문서는 아니고, Edge라는 잡지에 싣기 위해 작성된 기사 전문이 PDF 파일로 공개된 것.

문서를 공개한 페이지에는, 몇 가지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얻고 싶다면 문서를 얻으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기사 내용에는 그보다 재미있는 내용이 훨씬 더 많다. 애초에 사람들을 쳐서 점수를 올릴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유통을 맡기로 한 SCi에서 꼬드겨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도 있고,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버 중 어여쁜 모습을 갖고 있던 캐릭터의 주인공은 당시 14살 소녀였고, 해당 이미지를 위해 난생 처음 화장이라는 것을 했으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DF 파일 얻는 페이지


행인을 차로 밀어서 점수를 얻는 잔혹함에 대한 기억만 강하게 남았지만 따지고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게임. (국내 발매된 사이보그 버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Posted by Sexydino
Newest l 2008/07/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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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심무형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보다는 1편이 느낌이 더 강하게 남은 게임이죠 ㅎㅎ 요즘 퀄리티로 나온다고 그러면 불쾌해서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2008/07/06 17:47
    • Sexyd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약 그 전에 둠이 없었다면 둠만큼 큰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게임이었죠. 요즘 기술이라면 차로 치고 갈 때 시체가 부서짐은 물론이고 차창이 피로 물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끔찍하죠 ..-_-;; 저도 1편이 더 충격적. 아무래도 '처음'이니까요. 흐..

      2008/07/06 23:21
  2. 김카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성이라고 한다면 정말 표현을 저런식(사람때려받는)으로 해서 그렇지 저는 학창시절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중 하나였네요
    살짝만 닿아도 사지가 잘려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충격적이면서도 미묘한 재미를 주긴 했지만
    그 외에 새로운 차를 모으는(구입하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 자체에 여러가지 목표가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더랬죠
    어떤때는 1위로 레이스 코스를 완주해서 승리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목표 포인트(사람을 쳐죽여서 목표 포인트까지 만드는 것.. 이런 목표가 있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를 모으고
    또 어떤때는 모든 상대차량을 박살내서 1위를 하기도 하고..
    그 시기의 디스트럭션 더비나 페이탈 레이싱이라는 게임도 비슷한 재미를 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확실히 게임의 방향이 "사람을 쳐죽인다" 라는게 아니였던건
    3편이었던가... 에선 사람들은 좀비로 바뀌고(역시 사람이긴 하지만 이들은 어쨋든 게임 진행에 필요한 코인같은 역할이었죠) 게임 자체도 상대 차량을 폭파하는 것 외에 스턴트 기물들을 통과하는 등
    차량을 이용한 액션 쪽으로 계속해서 방향을 잡아나가더군요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신선하게 변화하는 모습도 있긴 했지만 어쨋거나 저도 1편이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임
    히든 차량 (가끔 페널티로 출현해 플레이어 차량을 살짝 건드려 초전 박살을 내주던)경찰차를 획득하고 엄청난 횡포를 부렸던 기억이... ㅎㅎ
    2편에선 덤프트럭을 획득하고 차선하나를 통째로 점유한채 모든 차들을 밀어버리던..

    2008/07/07 12:24
    • Sexyd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이털 레이싱은 차가 부서지는 요소가 담기긴 했지만 거의 스턴트 레이싱 아니었었나요? 지금도 갖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2008/07/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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