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상당히 거창해 보이고, 소감이라는 말 조차도 무거워보이는 기타 히어로. 게임이 발매되기 전에는 관심이 참 많았지만 막상 발매되고 나서 사려니 주위에서 사지 말라고 말려 결국 그렇게 됐다. 마침 삼돌 그리드를 빌려준 친구가 그것을 갖고 있고 요즘은 하지 않는다기에 빌려달라고 했더니 빌려줬다.
아직 이지 모드에서 버벅이고 있는데, 이지 모드도 뒤로 가면 정신없다(그래도 일단 2편과 3편의 이지 모드는 모두 끝을 냈다). 친구 말이 "그래도 하다 보니 되더라"고 하던데 무슨 말인가 했더니 확실히 하다 보니 되긴 된다. 다만, 아직은 이지 모드. 2편의 노멀 모드는 조금 손을 대봤는데 어렵긴 해도 예상보다는 할만했...지만 그래도 힘들다.
버튼 다섯 개까지는 진짜 못하겠고, 네 개까지는 해보겠는데 새끼 손가락 쓰는게 영 부담스럽다. 그래서... 사랑하는 마이클 쉥커 할부지와 덕 앨드리치의 뜻(?)을 이어받아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으로 버텨보기로...(물론 이 두 아저씨도 아주 가끔 필요에 따라 새끼 손가락을 쓰긴 쓰지만) 네 개를 동시에 누르라는 주문은 없...을 것이라 믿고...
아무튼 어렵긴 어렵고, 두어 곡 하고 나면 손가락과 손목이 끊어질 듯이 아픈데 자꾸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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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normal은 세 손가락으로 할 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2008/06/20 06:17아직은 손가락 이동이 편치 않아서 그것도 어렵지만, 뭐.. 이지 별 다섯 개도 되는 거 보면 확실히 '언젠가 하다 보면' 되지 싶습니다. ^^;;
2008/06/20 10:23인터넷을 돌아다녀보니
2008/06/20 09:47양손으로 버튼 5개를 누르고 레버는 오른팔 움직여서 치는 사람도 있더군요ㅡㅡ;;;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코나미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들었던 게임에 한동안 미쳐있던 적이 있었는데 기타 히어로를 보니 코나미에서 나왔던 것 보다 훨씬 나아 보이더군요.
(기타 프릭스였던가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버튼 누르기만큼은 확실한 양손 해머링을 구사하는 거군요. 그것도 어려워보이는데요.^^;;
2008/06/20 10:49기타 프릭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