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즈같은 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매번 새로운 소식을 전하던 ShackNews에서 "트라이브즈같은 게임"의 개발자들과 게임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등록했다. 게임에 대한 여러가지를 세 페이지 분량으로 담아냈다.
Fallen Empire: Legions 관련 인터뷰
세 페이지나 되는 내용 중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만 간추리면:
1. 게임 제목은 Fallen Empire: Legions. 현재 InstantAction에서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언제 시작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2. 트라이브즈 개발팀 중 일부가 거라지 게임즈에 들어와 있고, "트라이브즈같은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판박이 게임은 당연히 아닐 것.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얻는 것 역시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3. 트라이브즈가 거의 최초로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 탑재를 시도했던 만큼 그런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중.
4. 거의 최초로 시도했고 상당히 재미있는 진행을 가능케 해준 팀 기반 전술이라는 개념이 트라이브즈의 특징이자 트라이브즈같을 수 있는 요인. 하지만 매우 다양한 새로운 게임 모드를 담을 예정이어서 반드시 그런 멀티플레이만 기대하지는 말라고 당부.
5. 전후좌우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위/아래로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다른 FPS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동의 자유' 역시 지난 동영상에서 볼 수 있던 것처럼 당연히 포함. 부스터는 여섯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어 딱히 스키 액션이라고 부르긴 뭣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공중에 뜨지 않고도 이동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동영상에서 무한 비행을 선보였지만, 그것은 단순히 테스트용이었을 뿐 기존 트라이브즈와 마찬가지로 유한.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던 HUD 역시 이미 새것으로 교체됐다고..
6. 게임은 웹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된다.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버튼을 누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작할 수도 있지만 웹 브라우저의 브라우징 부분에 게임 화면이 나타나는 의미도 포함. 말하자면 과거 Wild Tangent에서 선보였던 웹 브라우저 내 3D 게임과 비슷한 개념. 당연히 전체 화면 모드로도 실행 가능.

7.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게임의 가격은 정확히 얼마"라는 개념을 사용하기 보다는 더 많은 선택 옵션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서로 다른 금액을 지불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 중.
8. 탈 것의 사용 유무에 대한 언급에서 조금 이상한 것이 있다면, "헤일로에서 워쏘그가 사용됐으니 그 이후의 게임에는 당연히 넣어야 하는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꼬집으며 탈 것을 집어넣으면 밸런스 조절이 어렵고 실 활용성 역시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한다.
그들이 여기서 말하는 Vehicle의 의미가 지상에서 굴러다니는(?) 것만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라이브즈에는 틀림없이 탈 것이 있었고, 그 재미도 솔솔했다. 물론 없다고 해서 기대감이 낮아진다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다. 없던 것처럼 말하는 게 의아할 뿐.
9. 게임의 최소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근의 경향과는 달리 낮은 시스템 사양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약속. 모든 옵션을 켜면 '고사양 게임'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목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
10. 멀티플레이 인원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방에 들어가는 것이 반드시 재미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라며 각 게임 모드에 적절한 인원을 배치할 예정이라고만 언급.
11. '웹 브라우저 상에서 실행된다'는 것때문에 스트림 다운로드 방식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실행할 때마다 일정량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게이머를 지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 풀 다운로드 형식을 취할 예정.
InstantAction에 가면 더 많은 스크린샷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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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기대 되네요~ 다만 월정액 방식이라면 흠.. 참... -_- 아직 모르는 이야기지만..
2008/06/12 15:53본토에서 인정받아 국내에도 들여왔으면 정말 좋겠다 ㅎㅎ
정보 너무 잘 보았습니다^^